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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강수일, '슈'의 남자가 되다
강수일. 사진=일간스포츠 강수일(28·제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여명(黎明·희망의 빛)' 이다. '여명' 은 그의 별명이기도 했다. 슈팅을 하면 골대 옆에 세워놓은 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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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염기훈, 미얀마전 앞둔 축구대표팀 재승선
'왼발의 달인' 염기훈(32·수원)이 1년 5개월 만에 축구대표팀에 재승선했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차전 미얀마와 경기를 앞둔 울리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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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에비앙의 여인’ 김효주 출사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새 시즌이 시작 1개월 만에 김효주(20.롯데)가 모습을 드러낸다. 김효주는 26일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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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뒤 눈이 번쩍 … 박세리 5승, 우즈 9승
세계 정상급 골퍼 가운데 안경을 쓴 스타는 거의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가 안경을 낀 거의 유일한 스타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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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눈과 성적의 상관관계] 리디아고 렌즈, 김효주 라섹…안경 집어 던지는 골퍼들
세계 정상급 골퍼 가운데 안경을 쓴 스타는 거의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안경을 낀 거의 유일한 스타라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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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고마워" … 김승혁, 사랑도 잡고 천하도 얻었네
김승혁(28)은 올해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최고 스타다. 2005년 데뷔 이후 9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승혁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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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금메달 3개 수확…통산 50번째 金
'국기' 태권도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짝 웃었다. 여자 경량급 최강자 김소희(20·한국체대)를 비롯해 다크호스 이아름(22·한국체대)과 남자 중량급 간판 조철호(23·삼성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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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의 공주, 발가락 12개 육상 선수 … 도전은 아름답다
1 UAE 승마 선수 셰이카 라티파 빈트 아흐마드 알막툼도 지도자 가문 출신이다. 2 인천아시안게임 승마에 출전하는 태국의 시리와나리 나리랏 공주. 3 발가락이 12개인 인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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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
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 ‘Diversity Shines Here(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다. 두 가지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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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정든 37번 뗐다, 임창용의 독기
야구 선수에게 등번호는 두 번째 이름이자 선수의 의지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야구 대표팀 최고참 임창용(38·삼성)이 지난 16일 등번호 12번을 달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훈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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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태권도의 박지성이 되고 싶다"
"박지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민들은 믿는다. 나 또한 태권도계의 박지성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태권도 간판 이대훈(22·용인대)이 아시안게임 2연패의 각오를 밝혔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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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차서린, 프로 골퍼로 '전업' 선언
슈퍼모델 차서린(29)이 ‘슈퍼모델 차서린의 런웨이에서 페어웨이로’를 통해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 J골프는 슈퍼모델 차서린이 골퍼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10주간 태국에서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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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잘 끼웠네, 박인비
박인비“우승은 못 했지만 기대 이상의 출발이라 만족해요.” 경기를 마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첫 시험을 잘 치른 학생처럼 표정이 밝았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7·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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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박인비, '혼다 LPGA 타일랜드' 투어 시즌 첫 출격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출격에 나선다. 박인비는 20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파72, 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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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11번째 프리미어리거 … 이적료 최소 16억원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기여한 윤석영은 11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중앙포토]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윤석영(23·전남 드래곤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스파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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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QPR 이적…박지성과 한솥밥
[중앙포토]국가대표 측면수비수 윤석영(23ㆍ전남 드래곤즈)이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24일 일간스포츠가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남 드래곤즈는 24일 “윤석영이 영국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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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김미현 프로‘슈퍼땅콩’ 김미현이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아마추어 및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동계 태국 전지 훈련 프로그램 ‘김미현 프로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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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첫 미국 전훈 … 소대급 하와이 파견
해병대 1개 소대가 1일 미국 하와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해병대 1사단 소속 장병 35명(소대급)은 이날 미국 해병대와 연합훈련을 하기 위해 미 해군 상륙함인 뉴올리언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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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일어선다, 공부하는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서정진이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축구대회 노르웨이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태국·덴마크·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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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덴마크 국가대표 상대로 0-0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덴마크 A대표팀과의 킹스컵 축구대회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5일 태국 대표팀에 3-1로 이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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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外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 해 1월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6~1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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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최고 골퍼 최나연 “방 2개 빌릴 돈 없어 아버진 차에서 잤죠”
LPGA 투어 한국 선수 100승의 주역인 최나연(24·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잘 모른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북적거리는 스키장, 교회의 새벽송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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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계주, 예선서 대회신기록
김국영이 9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 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희망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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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