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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이었다”…90도 수직 구간 '공중'서 멈춰선 英롤러코스터
영국 더 스마일러 롤러코스터 사고. [트위터 @TerryBpne 캡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영국의 '더 스마일러'가 작동 중 공중에서 멈춰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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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 뛰어내린 여성 살았지만…2700만원 배상금 날벼락
9일 오후 8시 45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터널에서 달리던 KTX 창밖으로 뛰어내린 승객 A씨를 구급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공주소방서=연합뉴스] 달리는 KTX에서 뛰어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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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2017년 판교단지 달린다던 자율주행차 아직 ‘0’
━ 쓰레기만 뒹구는 제2판교 자율주행단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 뒤편. 자율주행차 연구소와 관제센터 등이 모인 곳이지만, 쓰레기가 뒹구는 황량한 모습이다. 뒤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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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질질 끌려나간 충격···결국 의사까지 관뒀다
유나이티드항공에서 끌려나갔던 다오씨. [중앙포토] 2017년 4월 9일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 항공기에서 '오버부킹(초과예약)'을 이유로 끌려나갔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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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월급 250만원 이상 보장’ 택시 업계에 통할까
택시기사 분신 사망으로 상황 악화… 중재안 제시에도 정식 서비스 출시 연기 서울역 앞에 늘어선 택시들. 택시 업계의 예상보다 거센 반발 속에 중재안과 추가적인 택시 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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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시각장애인이 비행기를 타면 안내견은 어떡하지?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항공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 구글]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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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10~20% 보상
지난 7월 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뉴스1]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에 따른 항공기 출발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운임의 10∼2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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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yed, Delayed … 국내 항공사의 민낯
항공사지연 #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OZ 204)를 탔던 박진형(46)씨는 “비행기를 탄 이후 꼬박 24시간을 짜증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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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연율1위, 무료 수하물 적고 마일리지는 최악…국내 항공사 고객은 봉?
오후 2시30분 출발예정이었던 인천발 런던행 아시아나항공의 승객이 예정시간보다 3시간30분 지연된 오후 6시에 탑승하고 있다. 함종선 기자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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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들은 왜 대한항공 탔나···4건 다 식판 위에 출몰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바퀴벌레가 잇따라 출몰하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바퀴벌레 출몰 건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최근 보름 동안 기자에게 바퀴벌레 피해 사실을 제보한 독자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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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식판에 바퀴벌레···대한항공, 검역법도 위반
하늘위의 6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대한항공의 A380 비행기안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대한항공] 운항 중인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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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객기서 북 ICBM 목격 … 주변에도 민간기 9대 운항”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 회의’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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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밴쿠버의 한미일 미묘한 대북 해법 차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대한 외교장관회의(밴쿠버회의) 진행 도중 세션 휴식시간에 가진 패밀리 포토타임. 앞줄 왼쪽 두번째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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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벌금 안 낸다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미국 교통부가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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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사고…탑승객 매달려 있는데, ‘우선 탑승권’ 발부 안내방송 논란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8분쯤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에 갑자기 멈춰 탑승객 70여명이 공중에 매달렸다. 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초대형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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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차 탑승객들 집단소송
뉴욕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뉴욕시 대중교통국(NYC Transit)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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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평판이 뭐가 중요하냐고?
━ 런던 아이(London Eye) 얼마 전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시카고 공항 경찰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은 기업 평판이란 쟁점을 다시금 환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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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대책 내놓는 미 항공사들, 강제로 내릴 땐 최고 1100만원 보상
유나이티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의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이 직원 탑승 규정을 바꾸고, 강제 하차 보상금액을 최고 1000만원대로 올리는 등 뒷수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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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좌석 양보하면 최대 1000만원 보상
유나이티드항공의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이 직원 탑승 규정을 바꾸고, 강제 하차 보상금액을 최고 1000만원대로 올리는 등 뒷수습에 나서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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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보상금 규정 항공사마다 차이
유나이티드항공의 오버부킹 사태 피해자인 데이비드 다오의 딸인 크리스털 페퍼가 13일 시카고에서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다오 측은 유나이티드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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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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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사건 목격 승객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강제 퇴거당하고 있는 승객의 모습.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탑승객이 강제 퇴거당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며 전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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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승객 퇴거 사건' 당시 탑승객들에 탑승료 보상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일이 발생한 3411편 탑승객 보상 계획을 밝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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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보상 부족하다면 소송 가능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을 이유로 중국인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카운터 모습. [AP] 좌석에 앉은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말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