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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령관이 아들을 죽이려 하는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통계 [ABC 뉴스]2014년 12월 28일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료를 선언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시작된 아프간전은 13년이라는 미국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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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탈주범' 전원 검거…나머지 2명 SF서 체포
오렌지카운티 구치소를 탈출했던 중범 미결수 3명이 모두 체포됐다. OC셰리프 요원들이 지난달 31일 새벽 호세인 나예리를 구치소로 호송하고 있다. [OC셰리프국/AP]10일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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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테러범 7명 중 2명, 벨기에 살던 프랑스인
파리 테러 용의자들의 신원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수사 당국이 공식 발표한 건 한 사람뿐이지만 언론매체들을 통해 일부 신원이 공개됐다. 신원이 공식 확인된 테러범은 바타클랑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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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박병현 기자 영화 ‘베테랑’의 누적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에 맞서 싸운 광역수사대 소속 서도철(황정민) 형사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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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7.12] 동해안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발견
사건1998.07.121998년 강원도 동해시 해변에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1구와 침투용 장비 발견. 변사체는 잠수복을 입고 기관단총 1정과 실탄이 든 탄창 2개 등을 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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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비관 중국계 10대 소년 M16 소총 스스로 쏴 자살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비관한 10대 중국계 소년이 스스로 M16 소총을 쏴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뉴욕포스트가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플러싱에 거주하는 후이유안 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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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0대 남성 집에서 실탄 수백발 발견
21년전 전역한 40대 남성의 집에서 군용 탄약이 대량 발견돼 군 헌병대가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오전 5시쯤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에 조모(49)씨가 찾아와 “집에 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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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대학 캠퍼스 총격…교수인 전남편 살해후 자살
5일 사우스캐롤라이대학(USC)에서 발생한 캠퍼스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40대 한인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이 대학 교수인 전남편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 자살했다. 6일 사우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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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베트남전(1965~73)에서는 당신이 승리했습니다.” 냉전시대 서방을 대표하던 미국의 자동소총 M-16을 설계한 유진 스토너(1997년 작고)의 뒤늦은 고백이다. 여기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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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베트남전(1965~73)에서는 당신이 승리했습니다.” 냉전시대 서방을 대표하던 미국의 자동소총 M-16을 설계한 유진 스토너(1997년 작고)의 뒤늦은 고백이다. 여기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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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범죄조직 3D프린터로 총기부품 제작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3D프린터의 부작용 사례가 영국에서 발생했다. 영국경찰이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 배그레이 지역에 있는 범죄조직 은신처에서 3D프린터로 만든 방아쇠, 탄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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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출신 여군 대위 사망 근무 중 차 안에서 총상
육사 출신의 여군 대위가 부대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에 있는 육군부대에 근무 중인 홍모(30·육사 62기) 대위가 31일 오전 8시10분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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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범, 법정서 단추 풀더니…美 경악
그들은 차라리 악마였다. 총기 난사범들의 범죄에 경악했던 미국 사회가 그들의 엽기적인 본모습에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6명의 사상자를 낸 오하이오주 차든고교 총기 난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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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이 기계 하나면 수십 분만에 뚝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차세대 제조업 혁명의 대표주자로 거론했다. “거의 모든 것의 제조 방법을 혁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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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방송 몇 초만 늦었어도 우리 애들은 … ”
16일(현지시간) 샌디 훅 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추도 장소에서 한 여성이 슬퍼하고 있다. 학생 20명, 교사 6명 등 희생자 26명의 이름이 각각 적힌 곰 인형 26개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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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무감각증이 부른 ‘심심해서’ 난사
지난 3월 말 경기도 고양시, 지난 10일 인천시, 11일 서울 강남, 12일 자유로와 종로-. 서울 강남경찰서가 18일 구속한 백모(42)씨의 범죄 현장이다. 백씨는 최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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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쐈다” 강남 쇠구슬 난사 40대 용의자 체포
서울 도심에서 무차별적으로 쇠구슬을 난사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구 인수동 주택가에서 백모(42·무직)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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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주택가 창고서 권총 발견
부산 주택가 인근 창고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해운대구 반송동의 보일러 가게 창고에서 ‘K-5’ 국산 권총 한 정을 발견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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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화장실 쓰레기통서 실탄 14발 든 권총 탄창 발견
28일 인천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다. 공항에 배치된 경찰 특공대가 긴급 출동하고 국가정보원·군·경찰의 합동신문조가 꾸려졌다. 이 같은 소동은 이날 오전 3층 출국장 남자 화장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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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2구 못 찾아 … 나중에 임진강서 발견된 1구 도주자 처리”
“박정희 목을 따러 왔수다.” 1968년 1월 22일 TV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소스라치게 했던 김신조(71)씨는 지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안보 전도사’로 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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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침투조 능력 상상 초월, 숨을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정희 목을 따러 왔수다" 1968년 1월 22일 TV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소스라치게 했던 김신조(71)씨는 지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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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방탄창에 총탄 2발 날아와
미국 백악관이 총격을 받아 외부 방탄 유리창이 피격됐다. 미국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은 백악관 외부 방탄 유리창 중 하나가 총탄에 피격됐고 인근에서 다른 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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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명령 때문에 싸웠지만 내 젊음은 충분히 보상받은 셈”
1950년 12월 함경남도 장진호 인근에서 중공군과 격전을 치른 미군 해병대 장병들이 눈길에서 쉬고 있다. 해병 5연대 소속 통신병이던 윌리엄 우드(아래 사진)도 장진호 전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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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공포정치 … 총탄 99발로 류경 처형
북한의 공안기구인 국가안전보위부 류경 부부장이 공개 총살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류 부부장은 99발의 총탄으로 처형된 것으로 알려져 북한 당국이 체제 유지를 위해 공포정치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