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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강국, KOREA] 유용한 해양생물자원 확보 등 해양바이오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 도약
국립해양생물원관이 ‘바다, 가치는 높게, 연구는 깊게, 활용은 넓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관으로 도약한다. [사진 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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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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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경영 시스템 혁신, 투자 확대로 글로벌 경제 위기 뚫는다
‘혁신 경영’ 나선 국내 기업들 올해로 창립 126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소형모듈원전(SMR)·수소·로봇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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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원전 비중 목표 25→32.8%로 대폭 높인다
신한울 1호기.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원전 드라이브’에 따라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이 많이 늘어난다. 탄소 배출 저감 등을 위해 석탄 발전은 대폭 줄어든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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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중 확 늘린다, 2030년 32%로…신재생 목표치는 낮춰
1일 경기 수원시의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정부의 '원전 드라이브' 속에 2030년까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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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2 포스코포럼 개최…“지속 가능한 미래 논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2 포스코그룹 기술컨퍼런스'에서 개회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포스코그룹은 이날부터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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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 감사" 최태원 말에…총리도 장관도 빵터졌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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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제로, 비용이 문제…ICT 기업들 ‘탄소빚’ 쌓인다
SK텔레콤은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 내 ‘팩토리 가든’에서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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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ESG 경영’, 벨기에 EU 본부서 친환경 모델로 주목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의 ESG 활동과 친환경 모델이 EU(유럽연합) 본부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한솥은 지난달 28일 ESG 분야 협력을 위해 벨기에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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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일감 1306억원 공급한다…원전수출위 다음주 출범
정부가 올해 원자력발전 산업에 1300억원대의 긴급 일감을 공급하는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위축한 원전 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선 업계가 겪고 있는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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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불황에 ESG 시대 벌써 끝? 장기적으로 더 속도 낼 것”
법무법인 태평양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웨비나(웹 세미나)가 29일 새 정부의 ESG 정책 방향과 현안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태평양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이연우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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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유통업계 '지속가능한 내일' 만들기에 앞장
이마트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표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마트의 전략, 경제·사회·환경적 활동 및 성과 등이 담겨있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유통업계의 ‘지속가능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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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ESG 경영 가속…“2030년 전 차량 친환경차. 2040년 탄소중립”
지난해 6월 SK렌터카가 제주지점에서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단지이자 운전자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SK렌터카 EV파크’ 조성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SK렌터카] SK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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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길을 잃다]독일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2030년까지 80%로 늘리기로
━ SPECIAL REPORT 유럽 대륙과 영국 사이의 북해에 조성된 대규모 풍력 발전 단지. [사진 오스테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 수입되는 제품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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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길을 잃다]‘탄중위’ 민간위원장 없고 회의도 안 열어, 전문가 11명 중 10명 “2030년 NDC 40% 달성 불가능”
━ SPECIAL REPORT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날씨가 서늘한 영국은 최근 한낮 최고 기온이 37℃에 이르면서 학교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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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5년간 15조원 투자…선복량 120만TEU로 늘린다
김경배 HMM 대표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타워1 HMM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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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한울 3·4호기 24년 착공"…투자 3종 세트 지원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탈(脫)탈원전' 정책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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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45 탄소중립 보고서' 발간…"과감한 투자로 실현"
현대모비스 2045 탄소중립 보고서, 2022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기후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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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단계인 탄소중립…K테크가 해결사 역할 할 것”
“올해로 만 91살인데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도 겪었고, 오일쇼크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가장 불확실하고 불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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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K-테크’가 해결사 역할할 것”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탄소중립 K-테크 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김상선 기자 “올해로 만 91살인데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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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 군사적 안보 협력 재개 원칙론에 합치”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북핵 대응을 위해 상당 기간 중단됐던 (한·미·일 3국의) 군사적인 안보 협력이 다시 재개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원칙론에 (3국 정상이) 합치를 봤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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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후변화대응 수장 "한국, 탄소중립 투자 3~6배 늘려야"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회성 IPCC 의장이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이회성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의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경제발전을 위한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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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원전·광물…취임 50일만에 '세일즈 외교' 뛴 尹 구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연쇄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외교에 나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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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우리에게 중국 넘어설 미래산업은 있나
━ 한·중 산업 경쟁력 기상도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리가 중국에 꾸준히 무역수지 흑자를 거둬왔기에 한국의 산업 경쟁력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