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자원 외교의 재평가? 포스코 '리튬 대박'이 소환한 MB
김대중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시작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크게 확대했다. 중앙포토 '자원 외교'에 한정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가장 잘 이어받은 정부는 의외로 이명박
-
MB 자원 외교의 재평가? 포스코 '리튬 대박'이 소환한 MB
김대중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시작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크게 확대했다. 중앙포토 '자원 외교'에 한정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가장 잘 이어받은 정부는 의외로 이명박
-
포스코 '아르헨 리튬호수 대박'…3100억에 사서 35조 됐다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포스코 제공. 연합뉴스 포스코가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리튬 호수의 미래 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다. 3일 포스코와 산
-
[분수대] 리튬이온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원자번호 3번. 가장 가벼운 금속. 바로 리튬(lithium)이다. 가장 가벼운 금속인 리튬은 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가장 간단한 약제다. 호주 의학자 존
-
[기업시민과 신성장사업]포스코,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비전 제시
2019년 포스코 시무식 최정우 회장 신년인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
-
호주 리튬광산 사장이 포스코와 손 잡은 이유는
지난 15일 켄 브린스덴 필바라미네랄 대표가 호주 필바라 지역의 필간구라 리튬 광산에서 채굴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민중 기자 모바일 전자기기, 전기자동차가 늘면서 리튬 2차전
-
[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
포스코, 호주 리튬광산업체 지분 4.75% 인수
포스코는 27일 호주 광산개발업체 필바라의 지분 4.75%와 이에 상응하는 금액(7960만 호주 달러)의 전환 사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필바라에서 연간 최대 24만t의
-
[올해를 빛낸 기업들] 대외 리스크, 유가·환율 불안 속 연 무역액 1조 달러 재돌파
LG전자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선보인 올레드(OLED) 터널.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프리미엄 전략 강화 … 6년 만에 최대 실적 전망
포스코는 지난 2월 기술 개발 7년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튬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2월 7일 초도 생산된 탄산리튬 을 손에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
[인사이트] 전기차 시대엔 리튬 수요 2900% 늘어
19세기 말 마차의 시대가 저물고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 세계 경제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도로망이 연결되면서 경제개발의 발판이 됐다.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큰 도시 외곽으로 소도시가
-
[혁신경영] 마그네슘 판재 등 비철강 분야 미래성장 엔진으로
━ 포스코 포스코는 마그네슘판재, 2차 전지 소재 등 비철강신사업부분 강화를 통해 미래성장엔진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리튬공장 준공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
‘포스코표 탄산리튬’ 연구 7년 만에 양산
권오준 회장이 7일 기술 개발 착수 7년 만에 첫 생산된 탄산리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포스코]포스코가 탄산리튬 생산을 시작했다. 7일 준공한 리튬생산공장(PosLX)을 통해
-
배터리 강국 중국, 핵심 원료 리튬도 쓸어 담는다
세계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자국에서 생산되는 리튬 수출을 줄이는 한편, 해외 채굴에 적극적으로
-
광물자원공사·삼성물산, 칠레 리튬광구 지분 확보
국내기업이 세계 최대 리튬 산지인 칠레의 아타카마 염호(鹽湖) 내 개발사업에 진출한다. 2차 전지의 핵심 원료로 쓰이며 새로운 전략자원으로 부상한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
-
‘리튬 트라이앵글’ 선점 본격화
국내 기업들이 중남미의 리튬 확보에 기치를 올리고 있다.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국내 주요 관련업체 고위 관계자들은 8일부터 열흘간 아르헨티나와 칠레·볼리비아를 방문하기 위
-
끝없는 소금밭 … 철조망 두른 플랜트엔 군인이 촬영 막아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남쪽으로 10시간을 쉼 없이 달려가자 문득 시야가 탁 트였다. 마치 꽁꽁 언 호수에 흰 눈이 덮여 있는 듯한 평원이 끝도 없이 펼쳐졌다. 먼 옛날 바다였던
-
일·중 등 10개국 ‘리튬 전쟁’ … 한국 유리한 고지
내년 4월 본격 가동되는 볼리비아 우유니 호수 인근의 리튬 생산 시험설비 운영에 한국 기술진 2명이 참여한다. 일본과 중국·프랑스 등 10여 개국이 눈독을 들이는 볼리비아 리튬 개
-
[200자 경제뉴스]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外
기업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SKC코오롱피아이는 8일 201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라인을 6개로, 생산 규모를 2700t으로
-
강릉에 청정에너지 원료 리튬 추출 연구센터
강릉에 미래 청정에너지원의 원료인 리튬을 추출하는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강릉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1일 리튬 추출을 연구하는 해수용존자원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업무협정 양
-
‘꿈의 광물’ 리튬 직접 개발 나선다
한국광물자원공사와 GS칼텍스·LG상사는 아르헨티나 리튬 탐사사업인 ‘살데비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6일 발표했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광물공사 컨소시엄은 사업권을 가진 캐나다
-
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
한국광물자원공사, 리튬광 확보 등 해외 자원개발 선도
볼리비아 리튬광산 개발과 관련해 MOU를 맺고 있는 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가운데)과 알베르토 에차스 볼리비아 광업부 장관(오른쪽). [광물자원공사 제공]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
-
[중국주식]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글로벌시장: 정책효과에 주목 지수 8000P를 두고 매매공방 엔화 소폭 약세 움직임 홍콩시황: 중국물이 홍콩증시의 상승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