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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 제일 먼저 대통령배 8강행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힘겹게 8강에 올라갔다.광주일고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울산공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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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 북일고 꺾고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광주일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천안 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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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 ‘끝판왕’ 데뷔
오승환(左), 김현수(右)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끝판왕’으로 데뷔했다.오승환은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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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ESPN이 선정한 '올 시즌 신인 TOP10'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니널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오승환(이상 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올 시즌 신인으로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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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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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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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유망주 딱지 뗐다…제일 잘 나가는 오재일
오재일프로야구 두산은 지난 겨울 4번타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잃었다. 그러나 올시즌 두산에게선 김현수의 공백을 느낄 수 없다. ‘유망주’ 에 머물렀던 오재일(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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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왕 소사 vs 제구왕 신재영, 소사가 웃었다
LG 트윈스의 헨리 소사스피드왕과 제구왕의 대결에서 스피드왕이 판정승을 거뒀다. LG가 헨리 소사(31)의 호투를 앞세워 넥센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22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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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투수 노경은(32)이 은퇴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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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폭발…트레이드 설움 날린 정의윤
소년은 큰 꿈을 꿨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꿈은 꿈으로만 남은 채 10년이 흘렀다. 이제 정의윤(30·SK 와이번스·사진)의 꿈은 그리 크지 않다. 매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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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운오리 새끼, 미네소타의 ★이 되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People O] 박병호 / 미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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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없이는 홈런도 없다, 만루포 날린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로 나서 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 3일 첫 경기 세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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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타자 고민' 나성범, 박병호에 묻다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타율 0.343, 타점 146개, 홈런 53개, 볼넷 78개, 삼진 161개.올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가 지난해 KBO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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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데뷔한 김태균 연봉·계약금 113억원 벌어
※ *는 등 번호. 2009년 FA 이진영·정성훈·홍성흔은 구단 발표에 따라 계약금 0원. 총액만 발표된 선수들은 연봉으로 계약금 추정. 올해로 서른 다섯살이 된 프로야구는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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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신인 자세로 도전, 홈런 숫자 신경 안써”
미네소타의 전지훈련지인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도 박병호를 알아보는 팬들이 많다.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박병호. [포트마이어스=김식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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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난 스트레스 투성이...그래도 자신있다"
포트마이어스=김식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잠시도 가만있지 않았다. 훈련 틈틈이 다른 선수에게 말을 걸었고, 먼저 인사하는 선수에겐 환한 미소로 답했다.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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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70% 잃은 염경엽, 스피드 70% 충전
박병호(30)·강정호(29)·유한준(35)·앤디 밴헤켄(37)·손승락(34)·한현희(2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 1년 동안 잃은 선수들이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홈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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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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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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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대천왕 시몬·오레올·모로즈·그로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 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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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 제외하고 연봉 협상 마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야수 최형우를 제외한 선수단 55명 전원과 2016년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투수 차우찬은 지난해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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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김현수, 박병호보다 연봉 더 받는다
[김현수 사진=일간스포츠] '타격기계' 김현수(27)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4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29·미네소타)보다 연봉도 더 높을 전망이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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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시몬, 넌 들리니 수비수들 한숨 소리가
프로배구 코트에서 엄청난 서브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독일 출신 괴르기 그로저(31·삼성화재)와 쿠바에서 온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8·OK저축은행)가 ‘펑’하고 서브를 때리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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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원로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7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 일구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어 12’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