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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 높이의 실제 초대형 트랜스포머 등장!
750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관객을 동원한 최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마스코트 범블비가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칸에서 트랜스포머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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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전병찬 대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생산업체인 ㈜에버다임 전병찬(55·사진) 대표를 선정했다. 1994년 설립된 이 회사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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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된 ‘유령아파트’ 2만 가구 넘어
11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수완택지지구 내 대주아파트 공사 현장.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워크레인이 보이지 않는다. 공사가 중단된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 몇 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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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의 저주’와 中 경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하늘은 한때 분주한 고공 크레인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요즘 크레인들이 멈춰 섰다. 흥청거리던 두바이 경제가 글로벌 위기의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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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의 저주’와 中 경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하늘은 한때 분주한 고공 크레인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요즘 크레인들이 멈춰 섰다. 흥청거리던 두바이 경제가 글로벌 위기의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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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조력발전소 내년 완공 … 시화호 대변신한다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방조제. 방조제 한쪽은 바다, 한쪽은 호수다. 한때 시꺼멓게 썩었던 호수가 제 색깔을 찾으면서 양쪽 모두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전체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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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도 떨어지면 어차피 망해”
지난 18일 오후 경남 통영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김모(42)씨가 높이 50m가량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했다. 자신과 동료 직원 등 8명이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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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도 떨어지면 어차피 망해”
관련기사 금융권 못 믿는 기업들 암흑 속의 눈치작전 지난 18일 오후 경남 통영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김모(42)씨가 높이 50m가량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했다.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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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파트 공사현장이 조용해진다
경북 경산시 A아파트 공사현장. 높이 5m가량의 펜스로 둘러싸인 회색빛의 콘크리트 건물은 골조공사가 거의 끝났다. 그런데 타워크레인은 멈춰서 있고 한 명의 근로자도 눈에 띄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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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지난달 28일 모항인 요코스카 기지를 떠났다(위). 이지스함 ‘존 S 매케인’이 정비·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아래). 지난달 21일 주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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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지난달 21일 주일 미 해군사령부가 있는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는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위에선 크레인과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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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멈춘 레미콘 … 건설 현장 애탄다
전국 670여 개 레미콘 회사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 단가 12.5% 인상을 요구하며 19일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서울 시내 한 레미콘 공장에 운반 차량들이 줄지어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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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조정기 대안 투자로 뜬다
‘중동지역-’ 하면 대개 떠오르는 게 있다. 사막이 많고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곳, 또는 종교 등의 이유로 오랫동안 분쟁이 계속된 지역 등등이다. 같은 아시아권이면서도 우리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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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빅3’ 안 부러운 ‘작은 고추’
에버다임의 전병찬 대표가 이 회사가 만든 중장비 제품 앞에 서 있다. [사진=강욱현 이코노미스트 기자]건설중장비 업체 에버다임의 10여 년을 되돌아보면 ‘위기가 기회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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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두바이’ 에 한국 IT 빛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이 지어지고 있는 ‘버즈 두바이(Burj Dubai·두바이의 탑)’ 빌딩에 국내 최첨단 무선 통신기술(IT)이 동원되고 있다. 약 160층 높이의 건물을 지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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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평양은 리노베이션 중
평양이 야경을 되찾았다. 2007년 5월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밝아진 평양 시가(左). 정면에 밝게 빛나는 건물은 김책 공대, 그 뒤 꼭대기가 붉게 빛나는 건물은 고려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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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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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여의도 18배 크기 갯벌에 '국제 비즈니스 도시'
2008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 6000여 평의 컨벤션 센터인 송도 컨벤시아 건설이 한창이다. [사진=김경빈 기자]송도 국제도시에서 맨 처음 완공된 송도테크노파크 빌딩은 ‘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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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영재 과정 바늘구멍"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자녀가 영재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또한 자녀의 영재성을 깨울 방법을 고민할 것이다. 그런 만큼 영재교육이 갈수록 관심을 끌고 있다. 권치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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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 비즈니스 도시' 개발 급물살
"푸둥을 잡아라-." 한때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았던 인천 송도. 지금 그곳 앞바다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푸둥과 중동의 두바이를 능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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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뒤덮은 ‘재개발 폭탄’] 2006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왜 재개발을 하는가? 품질이 좋은 집을 많이 지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란 답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서 재개발이 가장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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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 ‘쌍끌이’에 쌓이는 달러
맑은 물과 푸른 산, 쪽빛 바다가 어우러져 청정해역으로 불리는 경남 거제시. 한반도에서 제주도에 이어 둘째로 큰 섬인 거제도와 주변 여러 섬으로 이뤄진 거제시의 해수는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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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방학 맞은 우리 아이 … 체험 전시회 보내 볼까
사진=김성룡 기자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 '한국 곤충 생태 체험전'(사진)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날아다니는 나비를 손으로 잡아 관찰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나비 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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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716. 조정간(?)
며칠 전 어린이날 에어쇼 도중 추락해 사망한 김도현 소령의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그는 비상 탈출을 할 수 있었음에도 어린이 관객들이 모여 있는 관람석에 추락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