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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박병호-로맥-한동민… 어느 대포가 터질까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올시즌 프로야구는 타고투저가 정점에 달했다. 40홈런 타자가 5명이 나왔고, 단일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1756개, 경기당 2.44개)도 깨졌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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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300홈런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36)이 역대 10번째 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7회 초 1사 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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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안 꺼내도 택시비가··· 中 모바일 결제 체험기
━ [르포]문재인 대통령 감탄한 ‘무현금 도시 베이징’ 체험기 무현금 도시 베이징 체험에 도전한 지난해 12월 30일 하루는 공유 자전거로 시작했다. 집 앞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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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쇼, 온·오프 매장 융합한 마윈의 꿈 계속된다
━ 중국 상하이 광군제 르포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가운데 초록색 옷)이 광군제 갈라쇼 무대 위에서 니콜 키드먼(마윈 회장 오른쪽) 등 다른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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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합쳐 35점 팡팡쇼 … 운이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 더워지면 불방망이 프로야구 ‘기온효과’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프로야구에 타고투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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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차례 결승타, 대호 뜨면 이긴다
올 시즌 팬들이 뽑은 ‘경기 수훈선수(POG)’에 8차례 선정된 이대호. [사진 시애틀 구단 트위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번째 결승타를 쳤다. 이대호는 1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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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멀티홈런 쳐도 벤치…감독님 너무해요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아래 사진)은 오른손 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나오면 이대호를 기용하지 않는 플래툰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이대호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는데도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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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타수당 홈런 친 이대호, MLB 전체 1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메이저리그 최고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홈런 생산력 얘기다.이대호는 11일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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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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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없이는 홈런도 없다, 만루포 날린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로 나서 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 3일 첫 경기 세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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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타자 고민' 나성범, 박병호에 묻다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타율 0.343, 타점 146개, 홈런 53개, 볼넷 78개, 삼진 161개.올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가 지난해 KBO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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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무늬만 연봉제’ 사라진다
올 연말까지 101개 공기업·준정부 기관 등 공공기관 간부직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성과에 따라 공공기관 간부의 연봉이 단계적으로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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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300홈런, '잘했어! 이승엽'
◇이승엽 선수의 1호 홈런부터 3백호 홈런까지 대구의 밤하늘에 보석처럼 빛나는 흰 별 하나가 떠올랐다. 흰 별이 대구 구장 펜스를 넘었을 때는 새로운 역사로 변했다. 온 국민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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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이승엽 32호포
대구의 밤하늘에 보석처럼 빛나는 흰 별 하나가 떠올랐다. 흰 별이 대구 구장 펜스를 넘었을 때는 새로운 역사로 변했다. 온 국민이 기다리던 이승엽의 통산 3백호 홈런이 22일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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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햄튼, 30년만에 투수 6호 홈런
마이크 햄튼(콜로라도 로키스)이 배리 본즈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고 나섰다. 콜로라도의 에이스 마이크 햄튼은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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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3) - 하먼 킬러브루 (1)
1940년대의 어느 날, 하먼 클레이튼 킬러브루 주니어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당신이 매일같이 마당에서 4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야구를 하니 잔디가 망가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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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 불명예 기록들
박경완(현대)의 4연타석 홈런과 김기태(삼성)의 한 경기 6타수 6안타 등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기록들이 많다. 그러나 불명예스스러운 기록들도 적지 않다. 37개의 홈런으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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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 불명예 기록들
박경완(현대)의 4연타석 홈런과 김기태(삼성)의 한 경기 6타수 6안타 등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기록들이 많다. 그러나 불명예스스러운 기록들도 적지 않다. 37개의 홈런으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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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문별 최고선수 (3) - 더블 A 타자
1. 최고의 타자 유망주 (Best Hitting Prospect) ◆ 브래드 윌커슨 (Brad Wilkerson, 23살, 좌투좌타, Montreal, 외야수) 98년 보충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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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 - 마크 맥과이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A를 전세계 스포츠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이끈 장본인인 반면 이런 NBA의 인기에 밀렸던 메이저리그를 다시 부활시킨 선수로는 당연 세이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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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6) - 마크 맥과이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A를 전세계 스포츠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이끈 장본인인 반면 이런 NBA의 인기에 밀렸던 메이저리그를 다시 부활시킨 선수로는 당연 세이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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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인상률/평균 9.3%/경총,6백50업체 조사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국내 6백50개업체(제조업 5백86개업체)를 대상으로 올 임금조정동향을 조사한 결과 5월말 현재 평균임금 인상률은 9.3%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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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거포 라이벌
32세 동갑내기인 「헐크」이만수(이만수·삼성)와 「오리궁둥이」김성한(김성한·해태). 한국프로야구의 홈런왕타이틀을 양분해오며 라이벌 관계를 이뤄온 두 거포가 시즌초반 희비가 엇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