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400경기 출전 대기록...토트넘은 웨스트햄과 1-1무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했으나 토트넘은 무승부에 그쳐 잉글랜드 프리미어
-
연습경기 맞아? 한·일 야구 보러 2.7만명 모였다
3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두산과 소프트뱅크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이승엽 감독(왼쪽)과 고쿠보 감독. [사진 두산 베어스] “와, 야구장이 정말 크네요.” 비가
-
김택연 배짱에 놀라고, 양의지 홈런에 웃고…두산의 특별한 하루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3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으로 들어섰다. 일본 프로야구 명문 구단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스프링캠프 스페셜 매치를 벌이기로
-
부상 재활 오타니 “3월 서울시리즈 출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3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팬 페스티벌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오타니는 팬 페스티벌에서 개막전 출전을 약속했다. [AP=
-
LA 다저스 오타니 "서울시리즈 출전 매우 확신"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팬페스트에 참석해 서울 시리즈 출전 의지를 밝힌 오타니 쇼헤이(오른쪽). AP=연합뉴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서울에서
-
마흔아홉 추성훈, 다시 링에 오른다
49세 파이터 추성훈이 2년 만에 격투기 무대에 돌아온다. 3라운드 룰이 모두 다른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싸운다. [사진 원챔피언십] ‘반백살 파이터’ 추성훈(49)이 2년여 만에
-
연례행사? 또 트레이드설 나온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이제는 연례행사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다만 어느 때보다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
-
혼란스러운 SSG의 스토브리그
한화로 이적한 김강민. 뉴스1 우승팀이 불과 1년 만에 혼란에 빠졌다. SSG 랜더스가 어지러운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다. SSG는 25일 "최근 감독·코치 인선과 2차 드래
-
항저우 야구 전사들 “도쿄돔서 금메달 복습”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앞두고 일본 도쿄돔에서 훈련을 시작한 야구 국가대표팀. 16일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운을 이어
-
APBC 최종 점검 끝났다…문동주·노시환에 일본 관심 집중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운을 이어가겠습니다."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하고
-
“야구 재미 되찾아준 한국, 꼭 돌아오고 싶다”
LG 오스틴이 7일 한국시리즈 1차전 1회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오스틴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4번타자로 팀을 이끌었다. [뉴시스] 오스틴 딘(30·미국)이 LG
-
"그간 안 좋은 모습 보여 부담 컸다"…더는 비난받고 싶지 않은 강백호
강백호(24·KT 위즈)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다. 프로 2년 차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을 정도로 재능과 기량을 인정받았지만, 국제대회에서 유
-
문동주-곽빈-원태인-나균안 10이닝 무실점 합작… AG 대표팀 선발투수 청신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문동주(왼쪽)와 곽빈. 뉴스1 아시안게임을 앞둔 마지막 리허설에서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다. 네 명의 투수가 10이닝 동안 한 점도 주지 않았다.
-
[인터뷰]‘뜨거운 감자’ 구창모는 항저우로 갈 수 있을까
NC 왼손 투수 구창모. 6얼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뉴스1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류중일(60) 감독
-
유강남 복귀-정보근 타격감 폭발… 롯데 3포수 체제 꾸린다
롯데 포수 유강남.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3포수 체제’를 꾸린다. 주전 포수 유강남이 복귀하고, 백업 포수 정보근의 타격감이 올라온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
“스위퍼로 아시아 놀라게 할게요”…고교 최대어, 항저우 금맥 캔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현석이 9일 마산용마고 실내연습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현석은 최근 발표된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로 이름을 올렸다. 창원=고봉준 기자 KBO는 8
-
한일전, 야구 못해 졌다고? 진짜 이유 알려주는 오타니의 '책' [이태일이 소리내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지난 3월 10일 나는 일본 도쿄돔에 있었다. 그 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이 열린 그 곳
-
로봇, 그게 돈이 되냐고? 이재용도 끌린 미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로봇, 그기 돈이 됩니까 언제적 로봇인가 싶은데, 언젠가부터 기업들이 다시 로봇을 외친다. 2017년부터 로봇 기업을 하나씩 사들인 LG전자에
-
[김태형의 WBC 돋보기] 선발 박세웅 100% 역할 해내…불펜 김원중·정철원 수고에도 박수
WBC 본선 1라운드에서 호주전과 일본전, 체코전까지 세 경기 연속 마운드에 오르며 분전한 불펜 투수 정철원(왼쪽)과 김원중. [뉴시스] 한국 선수들이 체코전 초반부터 꼭 이기기
-
[김태형의 WBC 돋보기] 김원중-정철원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2패를 안은 한국 선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꼭 이기기 위해 심기일전한 모습을 봤다. 타자들은 짧게 짧게 콘택트 위주의 타격을 하면서 찬스를 이어가는 데 집중했는데, 그 점이 주효해
-
‘땅꾼’ 고영표 캥거루 사냥 나선다
땅볼 유도 비율이 높은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 9일 호주전 출격 준비를 마쳤다. [뉴스1]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9일 호주와의 1차전에 총
-
캥거루 사냥 나서는 '땅꾼' 고영표
8일 도쿄돔에서 첫 훈련을 한 야구 대표팀 고영표. 캥거루 사냥을 위해 땅꾼 고영표(32·KT 위즈)가 나선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은 호주
-
따끔한 예방주사… WBC 대표팀, 오릭스 2진급에 2-4 패배
6일 오릭스와 평가전을 치른 한국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따끔한 예방주사였다. 이강철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패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5일
-
[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