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버리는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활성탄 만들어 세계시장 공략"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하는 에코디자인 기업을 찾아라 ②친환경 커피 활성탄, 도시광부 전 세계에서 매일 소비되는 커피양은 무려 22억5000잔 정도. 국제커피협회(ICO)의
-
북핵 CVID 지지…한반도 ‘피스 메이커’ 역할하겠다
━ 문 대통령 북유럽 3국 순방…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
-
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
[비즈스토리] 기후변화 대응 위한 '클린테크 전략' 발표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테크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생산 및 저장, 에너지 인프라, 바이오 제품 및 바이오 케미컬, 상하수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포스코, 포항 지진피해 복구활동 펼쳐…지역사회와 함께한 소통
━ 포스코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는1968년 창사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88년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
-
[차이나랩 리포트]사드 끝! 중국 투자 받는 기업, 이것이 달랐다!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지난달 31일 '사드 이전의 상태로 양국 관계를 복원키로 했다'라는 내용의 협의문을 각각 홈페이지에 올렸던 바로 그 시간, 분당 네이버 본사 대강당에서는 '
-
[팩트체크] 반도체 전 세계 1위, 한국 “장비도 1등일까”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9조9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48.2%나 증가했다. 1등 공신은 역시 ‘반도체’다. 반도체 부문에서만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혁신]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휘게(덴마크식 생활방식)'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친환경 국가 이미지 굳혀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 앞 바위 위에 세워진 인어 공주상. [중앙포토] 덴마크의 라르
-
‘북유럽의 실리콘밸리’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조선산업처럼 스웨덴 말뫼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 말뫼는 200여 신생기업이 입주한 창업보육지원센터 ‘미디어에볼루션’으로 활기에 차있다. 193개국
-
녹슨 코쿰스 도크 있던 그곳, 193개국 10만 명 몰리는 창업 심장부 됐다
(대형 조선업체인) 코쿰스가 있던 내 어린 시절 말뫼였다면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오비탈시스템스 CEO 메하드 마쥬비. [말뫼(스웨덴)=허정연 기자]지난 9일 스웨덴 말뫼의 창업
-
깨끗한 지구 만드는 청정기술, 핀란드가 주도
“핀란드는 매년 10억 유로(1조3000억원)를 청정기술에 투자한다. 관련 기업만도 3000곳에 달한다.” 지난 8~10일 열린 제1회 핀란드 청정기술(클린테크) 포럼을 기획한 카
-
주행거리 전기차의 2~3배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FCEV)의 구동시험 장면. 충분한 힘으로 눈길, 산길, 비포장도로에서도 거뜬히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현대자동차] 관련기사 현대차냐
-
구글 글래스는 움직이는 광고판?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경을 통해 정보를 얻고 처리하는 구글 글래스가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
-
광주연구개발특구, 광클러스터·신녹색성장 거점 도약 부푼 꿈
지식경제부가 지난 1월 17일 최초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외에 광주연구개발특구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는 과학기술의 창출과 활용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
-
[j Story] 『노동의 종말』『공감의 시대』 쓴 세계적 지성 제러미 리프킨
도발적이지 않으면 더 이상 리프킨이 아니다. 『공감의 시대』『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유러피언 드림』『바이오테크 시대』 등 지난 30년간 18권의 미래 트렌드 관련 저서를 낸
-
인천대, 스페인 대학과 클린에너지 공동연구
‘비엔베니도스 송도(송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천대 황현지(22·신문방송학과)씨는 요즘 스페인어 공부에 빠져 있다. 스페인의 말라가대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다음 학기부터 1
-
인천대 “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
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제 2의 창학’을 선언했다.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
-
"정치는 달팽이처럼 느려 친환경 기술 개발 위해 민간 투자사와 손 잡겠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집중 제기한 공로로 올해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59.사진)이 '클린 테크(Clean Tech.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벤처
-
[아시아 강소기업에 배운다] 5. '기술 서비스' 영역 개척한 대만 마켓테크
▶ 마켓테크의 엔지니어들이 공장에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설계도를 검토하고 있다. 마켓테크의 자산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들이다.신동연 기자 대만의 ㈜마켓테크는 대만에서 첨단산
-
LG '첨단 화학' 분야 집중 육성
LG그룹이 2008년까지 첨단 화학(석유화학+전자정보기술 소재) 분야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 화학사업을'2008년 아시아 3위(현재 7위), 2013년 세계 5위(30위)
-
"3년내 내집 마련" 분명한 목표 먼저 세워라
같은 회사에서 부인과 맞벌이를 하고 있는 회사원 李모(32)씨는 딸(2) 하나를 두고 있다.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李씨는 일찌감치 자녀를 더이상 낳지않고 부인과 맞벌이를 계속
-
반도체장비업계 해외서 활로 뚫는다
'국내용 산업'으로 불리던 반도체장비업계가 중국·대만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지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거나 국내업체들끼리 연합해 진출하는가 하면 반도체설비 기술
-
한국교육-희망의 현장 두원공대
지난 3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7동에 있는 ㈜일진기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정밀금형과 반도체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인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 기계과
-
세계 D램 업체들 '중국서 한판'
세계 D램 반도체 업계가 중국으로 달려가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 등 일부 메이저 회사와 대만 업체의 독무대였던 중국 D램 시장은 전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독 성장세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