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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2' 실제 모델 신소정, 美 아이스하키 프로리그 최초 진출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아이스하키리그(NWHL)에 진출하는 국가대표 골리 신소정(26). [중앙포토]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아이스하키 골키퍼) 신소정(26)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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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 걸고 테러까지 가능 … ‘자동차 해킹’ 경고음 커진다
자동차가 다양한 전자장비를 받아들임에 따라 운전자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해킹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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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하라면 해" 하면 꼰대···"하라면 할래?"하면 아재
남성 독자라면 누구나 아저씨이거나 곧 아저씨가 됩니다. ‘남남끼리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부르는 말’이니, 아저씨가 된다는 게 유별난 일은 아니지요. 그럼 꼰대와 아재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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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기 죽여라, 추미 3만명 상암 인해전술
중국 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사냥’을 선언했다. 다음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앞두고 ‘공한증(恐韓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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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엘리베이터 갇혔던 골프팀, 액땜 제대로 했네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있는 소방관들(왼쪽). 골프 클럽을 되찾은 전인지. [사진 이지연 기자], [전인지 SNS]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여자 골프에 출전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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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사서 바로 마시는 ‘마트+펍’… 맥덕들 사로잡다
| 200여 종 각양각색 맥주 파는 ‘보틀숍’요즘처럼 열대야가 극성을 부릴 때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차가운 거품까지 한 입 깊숙이 들이키면 어느새 이마에 맺힌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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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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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시우다드레알, 18일 횡성서 입단테스트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클럽 CD 시우다드 레알이 한국인 선수 선발을 위해 강원도 횡성에서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시우다드 레알의 아시아 마케팅을 담당하는 S&K가 주관하고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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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재즈 역사를 바꾼 혁명가, 그의 숨겨진 5년
‘마일스’(원제 Miles Ahead, 8월 10일 개봉, 돈 치들 감독)는 현대 대중음악의 혁신가로 평가받는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19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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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vs 서울시, 청년 지원금 갈등 격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금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두고 "볏짚을 태우듯 잠시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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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텔링] 경마장 가려고 빈집 턴 전직 프로야구선수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경마장 갈 돈을 마련하려고 빈집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학 졸업 후 명문 프로구단에 입단했던 2005년만 해도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우완 투수로 꼽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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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최경주의 ‘펀(Fun) 리더십’
안녕하세요. 골프 취재를 맡고있는 톡파원 J 이지연 기자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경기 개막일이 밝았습니다. 14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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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는 똥밭?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하는 골프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내일 역사적인 첫 티샷을 날립니다. 톡파원 J가 미리 대회장 코스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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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젠 어엿한 사장님 된 김형범
현역 은퇴 후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한 김형범(32) [일간스포츠]"오랜만에 공 차니까 새롭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얼음찜질을 해야 할 거 같은데… 하하"한때 프리킥으로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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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미림여고 2학년 이승연양 “유리창에 쓰며 한 번, 말하며 한 번, 지우며 또 한 번 외워요”
이승연양이 거실에 있는 통유리에 ‘법과정치’ 교과서 내용을 적고 있다. 그는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이처럼 쓰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강의하듯 공부한다.“정당은 정치적 견해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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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멕시코 수비 약해 5번 평가전 14실점…돌파력 앞세워 좌우 측면 무너뜨려야
한국은 실력으로, 독일은 행운으로 넣은 골이 많았다. 그래도 똑같이 세 골씩 주고받았고 결과는 무승부였다. 이게 축구다.공격진은 전술도 선수도 만족스러웠다. 상황에 따라 원톱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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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국 405억 독일 1655억…FIFA “6골짜리 스릴러물”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이 축구 강국 독일을 상대로 위용을 뽐냈다.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서의 역할을 100% 소화했다.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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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중전으로 승부, 나브리 봉쇄해야 멕시코 공격력 탄탄 … 허술한 수비 약점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C조 조별리그는 한국·독일·멕시코의 ‘3파전’ 양상이다. 5일 1차전에서 피지를 8-0으로 대파하며 첫 단추를 잘 꿴 한국이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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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열린 마라카낭 경기장에 기자 이름 붙인 까닭
6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최초로 개·폐막식을 축구장에서 연다. 행사장인 마라카낭 경기장은 관중석 7만4738~8만7101석의 축구 전용구장이다. 평상시엔 리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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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여름, 영화에 반하고 음악에 춤추리
여름날 운치 있는 영화와 음악의 축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열린다. 올해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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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1)] 김종인-남경필 특별대담
대한민국 권력 재분배는 수도 이전 통해 시도할 수도… 라인강의 기적 일군 독일 초대 경제수장 에르하르트 리더십에 공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통령 권력을 내각과 반대당에 분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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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팬들에게 혼쭐난 골프황제…타이거우즈 그랜드슬램 달성 언급했다가
타이거 우즈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서 "나이키 골프 덕분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사진 트위터]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가 트위터 상의 발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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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명문' AC밀란, 中 바이두 컨소시엄에 매각…‘베를루스코니 시대’ 막 내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30년 만에 AC밀란 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진 AC밀란]'축구 굴기'를 꿈꾸는 중국 자본이 이탈리아 축구 명문클럽 AC밀란까지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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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축구의 올림픽 악연,116년 노골드 한 풀까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 [중앙포토]브라질 축구는 세계 최강이다. 1930년 시작된 월드컵 최다 우승(5회) 타이틀이 있는 축구의 나라다.1916년 출범한 코파아메리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