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수 골프클리닉]스윙때 손목 릴리스…오른손목 '악수하는 모습' 연상
슬라이스를 낳는 임팩트 동작 가운데 임팩트때 왼팔붕괴는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왼팔붕괴는 지나친 왼팔의 강조에서 비롯된다. 왼팔에 집착하다 보면 힘이 들어가 백스윙이 충분히 이뤄지
-
장타를 내려면
엄청난 비거리를 앞세운 타이거 우즈가 세계골프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우즈는 일류급 프로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거리 뿐만 아니라 샷의 정확성까지 겸비,일인천하를 만들어가고
-
맨땅위 샷은 어깨힘 빼고 폴로스루
우리나라 골프장은 4월 하순까지 잔디가 없는 맨땅이 많다.맨땅에서 공을 치는 방법을 모르면 토핑이나 뒤땅을 치기 일쑤고 타구도 훅과 슬라이스가 나게 마련이다.따라서 맨땅 샷에 대해
-
헤드스피드 늘리는 요령
그립을 너무 꽉 잡는 골퍼들은 대부분 비거리가 짧다. 다운스윙때 손과 팔의 동작을 방해해 클럽헤드 스피드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비거리의 초점인 클럽헤드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는
-
손힘 절반 빼면 골프 高手-美誌 그립압력 분석
골프의 고수들은 늘 하수들에게 .힘을 빼고 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알면서도 안되는게 골프의 속성.두손으로 골프채를 잡는 그립은 스윙의 출발이다.특히 그립악력은 부드러운 스윙을
-
두발 모으고 스윙 연습
대다수 주말 골퍼들은 공을 맞히려고 한다. 스윙은 클럽헤드가 임팩트까지 자연스럽게 스쳐 지나가야 한다. 그러나 주말 골퍼들은 공을 때리려 하기 때문에 거리가 나지 않는다. 이를 고
-
느리지만 정확한 스윙
클럽을 빠르게 휘두르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문제는 빠른동작으로 인해 균형이 무너진다는 점이다.때문에 클럽페이스를 공에 직각으로 맞히지 못하게 된다. 장타는 클럽헤드 스피드만
-
카메론 디아즈
『아까 그 여자 누구야.』 영화 『마스크』를 본 관객들이 영화관을 나오며 수군거렸다.짐 캐리의 현란한 변신보다 「눈과 혀가 튀어나올 정도로」그가 좋아했던 티나역의 늘씬하고 매력적인
-
강력한 드라이브샷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날리려면 임팩트때 클럽페이스가 공에 정확히 맞아야 한다. 이때 헤드스피드도 빨라야 함은 물론이다. 클럽을 공에 정확하게 가속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림처럼 공 뒤
-
좋은 스윙의 비결
스윙은 몸으로 하고 스코어는 마음으로 만드는게 골프심리의 기본이다.스윙은 환상이며 스코어는 현실이란 뜻이다. 『공은 제대로 맞히는데 좀처럼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골퍼들
-
색다른 스윙연습
대부분의 아마들은 연습할 때 자신의 고집에서 벗어나지 않으려한다.다시 말해 기초가 잘못돼 있는데도 이를 고집하는 이유는 새로운 스윙으로 인해 스윙이 흐트러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
장타-원심력 이용 스피드 최대한 키워야
골퍼들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어쩌다 버디라도 잡고나면 다음홀에서도 버디를 노리게 된다. 그러나 버디는 고사하고 더블보기나 트리플보기 혹은 더블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트리플보
-
왼쪽 무릎의 스웨이 방지법
골프에서 공을 멀리 날리는 것은 중요하다.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정확도다.공을 치는 순간,즉 임팩트는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그것은 스
-
폴로스루와 피니시의 연습법
골프에는 박사들이 많다.골프채를 며칠만 잡으면 모든 이론을 다 아는 것처럼 한마디씩 거든다.때문에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당황하고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따라서 혼란의 늪에서
-
나무위로 공 넘기기
공이 깊지 않은 러프에 있고 목표선상에 높은 나무가 있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거리확보를 위해 정상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다.볼을 나무 위로 넘기기 위해서는 공을 정
-
비회원 그린피 잇따라 인상
○…골프장들이 지난해에 이어 비회원의 이용료(그린피)를 잇따라 인상,비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게 됐다. 안양.남서울.한성에 이어 서울한양CC가 다음달부터 비회원의 그린피
-
골프채 무게
골프채를 고르는데 샤프트의 강도와 함께 고려돼야할 중요한 요소로 채의 무게를 들수 있다. 요즘 각 골프채 제작업체들이 예전에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초경량 골프채들을 내놓고
-
올바른 임팩트
골프에서 바른스윙을 위해서는 생각하고 주의해야할 점이 너무 많다.기술.체력.정신력이 삼위일체가 돼도 임팩트때 변형된 자세로 인하여 볼은 언제나 목표를 빗나가게 된다. 골퍼들은 누구
-
양무릎높이
토핑이나 뒤땅을 치는 샷(fat shot)의 원인은 거의가 비정상적인 무릎동작에서 시작된다. 무릎이 좌우로 밀리는 골퍼,즉 하반신을 스웨이하는 골퍼는 뒤땅을 치게되고 백스윙이나 다
-
日서 두랄루민 헤드 개발 잇따라
○…골프클럽의 헤드가 티탄시대에서 두랄루민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올가을 들면서 스미토모(住友)고무社가 알루미늄합금의 일종으며 항공기재료로 쓰이는 두랄루민을 이용한 드라이버를 선보인
-
대형헤드장착 골프채 컨트롤 어려워 깊은 러프선 不利
「더 멀리,더 정확히」는 클럽개발의 기본원리다. 그런데 최근에 개발되는 클럽은 한가지 원리가 더 추가됐다.「치기 쉽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다.드라이버의 대형화
-
長打연습
골프스윙의 기본은 어깨의 회전과 허리의 비틀림이라는 두가지 요소로 크게 요약할 수 있다. 이때 체중이 실리고 클럽헤드에 스피드가 붙어 볼을 멀리 날릴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 체중
-
체중이동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할때 체중이동이 잘 되지않아 고심하는 골퍼들이 많다.백스윙때는 오른쪽발,다운스윙 때는 왼발로 체중이 자연스럽게 옮겨져야 함에도 체중이동이 잘 안되는 원인은 여러
-
자연스런 손목 돌림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골퍼들이 서슴없이 하는 말중 하나가 칭찬이다.『구력에 비해 스코어가 참 좋군요.』 골프치는 사람치고 이런 칭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칭찬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