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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컴백’ KT 문성곤-허훈 “우승 원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왼쪽)과 문성곤이 15일 수원 KT빅토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상무에서 제대한 허훈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곤은 18일 서울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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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도, MVP도, 두목님도 나왔다…타오르는 프로농구 FA 시장
올 여름 프로농구 FA시장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주목 받는 SK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 [뉴스1] 서울 SK를 새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시즌 일정을 마무리 한 프로농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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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돌풍 이끄는 ‘베이비 헐크’ 하윤기
하윤기는 2m3㎝의 장신인 데다 점프력도 좋아 KT의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허)훈이 형이 그랬어요. ‘넌 우리 팀의 하기둥이야’라고요.” 수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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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볼·아데토쿤보…이기적 농구 유전자
형 스테픈 커리(오른쪽)와 동생 세스. [사진 인스타그램] ‘용감한 형제’가 미국 프로농구(NBA) 코트를 달군다. 미국 스포츠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최근 “2020~21시즌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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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제대로 붙으면 훈이는 나한테 안돼”
‘클러치 슈터’ 허웅은 시즌 초반 DB를 선두로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동생인 KT 허훈에 이어 MVP에 도전한다. [사진 DB] “(허)훈이는 제게 털릴까 봐 일부러 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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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제대로 붙으면 걔는 나한테 안돼요"
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 DB 허웅(왼쪽)과 KT 허훈 형제는 프로농구에서 활약 중이다. 티격태격해도 우애가 깊다. [사진 허웅] “(허)훈이는 제게 털릴까 봐 일부러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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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센터 박지수, 별브론 김한별…바스켓퀸은 누구
KB 박지수와 삼성생명 김한별(아래 사진)이 여자 프로농구 정상을 놓고 맞대결한다. [뉴시스] 여자 프로농구(WKBL) KB의 ‘국보급 센터’ 박지수(21·1m98.1㎝)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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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슈터 문태종 “6세 막내딸 응원이 가장 큰 힘”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 문태종(왼쪽 위)의 홈 경기 때면 아내 니콜 스티븐슨(오른쪽 위), 차남 제이린(왼쪽 아래), 막내딸 나오미가 농구장을 찾는다. 문태종은 ’마흔 넘어서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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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41점'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14점차 완파
'킹' 르브론 제임스가 맹활약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을 7차전으로 끌고 갔다.클리블랜드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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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 너 아직 멀었어 인마
허재는 29일 아들 허웅과 숙소 근처 갈대밭을 걸으며 조언을 해줬다. 허재는 “골프로 치면 레슨 프로가 드라이브 자세를 한 번 잡아주는 정도”라며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허재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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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팬투표 1위' 허웅-'웅이 아버지' 허재 동반 인터뷰
허재-허웅 [사진 오종택 기자]"너 전국을 돌면서 명함이라도 돌렸냐?"허재(50) 전 KCC 감독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1위에 뽑힌 장남 허웅(22·1m86cm·원주 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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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태영, 8억3000만원 … 프로농구 최고 몸값
문태영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문태영(40·모비스)이 역대 최고액 몸값 기록을 세웠다. 문태영은 FA 2차 협상 마감일인 20일 8억3000만원(연봉 7억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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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맞네
허재(左), 허웅(右)피는 못 속인다던가. 프로농구 KCC 허재(49) 감독의 장남 허웅(21·동부)이 코트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허웅은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18점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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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읽기/위기대처 능력] 연습 또 연습하라, 당신도 클러치맨이 될 수 있다
클러치 폴 설리번 지음 박슬라 옮김, 중앙북스 288쪽, 1만3500원 클러치? 종종 듣던 말이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지금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김재현을 일러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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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득점력+수비력+매력, 단비는 3박자
침체에 빠진 여자프로농구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김단비(21·1m80㎝·사진)는 선두팀 신한은행에서 올 시즌 유난히 돋보이는 슈터다. 그는 여자농구연맹(WKBL)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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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터미네이터’ 추승균 또 끝냈다
KCC 추승균(左)이 LG 브랜든 크럼프의 밀착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추승균은 22득점 했다. [창원=연합뉴스] 요즘 KCC 팬들은 과거 ‘4쿼터의 사나이’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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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위' 기다림 끝, 신인왕 성큼
작은 키(1m74cm), 왜소한 체구의 이현민(24.LG)이 13년을 기다린 끝에 프로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1994년, 군산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이현민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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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의 방황' 끝이 보여요
11월 22일 미국에서 돌아와 곧바로 프로농구 SK에 합류한 방성윤(사진)은 내리 다섯 번 패배를 맛봤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았다. 신문과 인터넷은 멀리했다. 집중된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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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산소 호흡기' 손규완
프로농구 동부의 손규완(31.사진)이 동부의 공격 숨통을 뚫어주고 있다. 7일 SK전에서 손규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했다. 돋보이는 수치는 아니었지만 내용은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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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마쓰이 '클러치의 사나이'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에릭 캐로스(전 오클랜드)는 현역 시절 가장 꾸준한 타자 중 하나였다. 98년의 23홈런 87타점만 아니었다면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도 하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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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3연패 오닐 3년연속 MVP
무한질주. LA 레이커스가 뉴저지 네츠에 4연승을 거두며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한 다섯번째 팀이 됐다. 레이커스는 13일(한국시간) 뉴저지주 이스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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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페이서스 챔피언 결정전 (1)
이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일만 남았다. 동부지구에선 인디애나가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서부지구에선 LA 레이커스가 지난 90~91시즌이후 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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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블레이저스 정상 다툼
결국 두 팀이 만났다. 올시즌 미프로농구(NBA) 양강으로 꼽히는 LA 레이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17일(한국시간) 각각 4승1패로 서부지구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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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블레이저스 서부지구 정상 다툼
결국 두 팀이 만났다. 올시즌 미프로농구(NBA) 양강으로 꼽히는 LA 레이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17일(한국시간) 각각 4승1패로 서부지구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