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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골잡이 정대세 “내가 울면 … 수원 팀과 팬들은 웃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공격수 정대세(29)는 소문난 울보다. 2010년 6월 15일 열린 브라질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북한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한 그는 킥오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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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안양 큰일 내겠네… 1부리그 못잖은 입장권 값
지난달 2일 열린 FC 안양 창단식에는 6000여 명의 팬이 참석했다. [사진 FC 안양] 경기도 안양은 한때 자존심 센 축구의 도시였다. FC 서울의 전신인 LG 치타스가 안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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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이제스트] 삼성화재 ‘삼일절 클래식 더비’ 승리 外
◆ 삼성화재 ‘삼일절 클래식 더비’ 승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삼일절 클래식 더비’에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1일 대전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으로 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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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액세서리 ③ 정통 신사 구두의 법칙
(좌) 옥스퍼드 밸모럴 스타일에 스트레이트 팁 패턴의 구두. 기라로쉬 (우) 앞코 부분에 아무 무늬가 없는 플레인 토 타입. 에스콰이아 구두는 신고 있는 사람의 패션 감각과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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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예비신부들의 선택은 신부클럽 웨딩 초대전에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가을을 꿈꾸면서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마음은 이미 들떠있다. 최고의 하루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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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당연히 우리 땅, 부산의 롯데 팬도 흡수하겠다”
2011년 프로야구 3차 정기 이사회가 열린 3월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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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당연히 우리 땅, 부산의 롯데 팬도 흡수하겠다”
부산의 야구 열기가 창원에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가 창단되는 촉매 역할을 했다. 롯데 팬들이 특유의 신문지 응원을 하는 장면. [중앙포토] 2011년 프로야구 3차 정기 이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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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 삼성화재 “만세”
조승목(왼쪽)의 블로킹 성공에 신치용 감독(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천안=뉴시스] 네 번째를 맞는 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에서 이번에도 삼성화재가 웃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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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종식 희망 발견한 카탈루냐와 카스티야의 ‘내전’
1937년에 일어난 스페인 내전과 프랑코 장군(위의 사진)의 독재를 거치며 카스티야와 카탈루냐, 바스크와 안달루시아 지역은 갈가리 찢어져 반목했다. 피카소의 명화로 유명한 게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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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시간 1월 7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전석 3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김선욱이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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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12연승 이어갈까
‘한여름의 고전(Midsummer Classic)’. 제80회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뉴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각 팀을 대표하는 66명의 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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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냐 레드냐, 오늘 가슴에 별을 새길 자
3일 서울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서울의 아디(오른쪽에서 둘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1-1 무승부. 작은 사진은 비장한 표정으로 입장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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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유 박지성 맹활약 … 평점 8점 받아 外
◆맨유 박지성 맹활약 … 평점 8점 받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6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더비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62분간 뛰었다.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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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가슴에 대못 박은 밥티스타의‘한 방’
24일 새벽(한국시간) 지구촌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빅매치’의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테르 밀란이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구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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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28)이 KIA로 온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꽤 시끄러웠다. 다른 팀 투수들은 대부분 전의를 불태웠다. SK 조웅천은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으면 메이저리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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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28)이 KIA로 온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꽤 시끄러웠다. 다른 팀 투수들은 대부분 전의를 불태웠다. SK 조웅천은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으면 메이저리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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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USIC FESTIVAL-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네
스위스 콘스탄체 호숫가에 수상 무대를 만들어 오페라를 공연하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676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무대에서 2001~2002년 ‘라보엠’(오른쪽), 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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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스타들 선행도 '클린 히트'···구단도 뉴올리언스에 새집 21채
"당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든지 간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야만 한다. 도울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버드 실릭 커미셔너는 야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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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파워 드레싱'으로 한판승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마거릿 베킷 영국 외무장관이 8일 미국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옷 잘 입는 것으로 정평 있는 라이스 장관은 몸에 꼭 맞는 검은색 치마 정장 차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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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컴도 기가 막혀
'이거라도 보고 웃어야지.'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FC와의 클래식 더비 도중 벌거벗은 관중이 경기장을 돌아 다니자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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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드 "도미니카 대표로 나가겠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야구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이 더 강해지게 생겼다. 알렉스 로드리게스(29·뉴욕 양키스 3루수)는 13일(한국시간) ESPN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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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드 "도미니카 대표로 나가겠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야구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이 더 강해지게 생겼다. 알렉스 로드리게스(29·뉴욕 양키스 3루수)는 13일(한국시간) ESPN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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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깜짝쇼' 가능할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이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홈런으로 자웅을 겨룬다. 최희섭은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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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참가 최종 확정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이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참가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