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내셔널]550원의 행복… 쌀쌀한 날씨에 분주해진 연탄공장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연탄이 정겨운 겨울이 다가왔다. 20~30년 전 만 해도 연탄
-
[굿모닝내셔널]“시티투어 버스 탔는데 롤러코스터인 줄 알았네"
지난 1일 낮 12시 40분. 부산역을 출발한 부산시티투어버스가 “부산항 대교로 진입합니다”라는 버스 기사의 안내 멘트와 함께 40도로 경사진 도로를 오르기 시작했다. 천장이 뚫
-
[굿모닝 내셔널]‘유리 멘탈’ 잡아준 알프스 클라이밍 해보니
울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직접 암벽 등반을 해봤다. 인공 암벽 등반은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잘 올라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몹시 긴장한 상
-
[분양 포커스] 세계적 건축 드림팀, 월드 프로젝트 '잠실 롯데타운' 대미 장식한다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롯데건설, 수주 전력투구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을 수주해서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롯데월드·롯데백화점·롯데호텔 등 잠실에 깊숙이 뿌리
-
'승자의 저주' 신드롬 의식한 IOC의 고육책
━ 2024년 파리, 2028년 LA … 올림픽 개최지 동시선정 유력 토마스 바흐(가운데) IOC 위원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안 이달고(오른쪽) 파리 시장과 에릭 가세티 LA 시
-
진종오 선수 주종목 50m 남자 권총, 2020 도쿄올림픽서 제외
진종오가 지난해 8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 사격의
-
길거리농구,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됐다
3대3 농구 장면. [중앙포토] 2020년 도쿄올림픽에 3대3 농구와 BMX 프리스타일 종목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또 육상 혼성 계주, 수영 혼성 계영, 탁구 혼합 복식 등이
-
'롯데월드 타워 맨손 등반' 김자인 머리 장식의 비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21/c8c83ead-58c8-490a-ace8
-
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
[비즈스토리] 단지 내 국내 첫 인공암벽 설치…고급 아파트 새 지평을 열다
━ 고덕시영 래미안힐스테이트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 래미안힐스테이트의 커뮤니티 시설 중에는 암벽등반대회까지 치를 수 있는 높이 13m, 폭 35m의 대규모
-
[TONG] 보디빌딩, 게임, 클라이밍…국가대표급 선수 모인 일반고
모바일 게임 ‘베인글로리’ 한국 대표 프로게이머 김태훈(T4SA),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 이가희, 2016 미스터코리아 고등부(-60㎏) 우승자 심재윤. 전혀 다른 종목에
-
이런 게임 봤나요?…게임도 하고, 암벽도 타고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는 자녀들을 보면 부모들은 늘 이렇게 혀를 찬다. “차라리 나가서 뛰어 놀면 건강이나 챙길 수 있지”라며.그런 부모들도 이 게임을 보면 입을 곧 다물게 될
-
[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아이와 특별한 추억 쌓는 호텔 여름 패키지
[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아이와 특별한 추억 쌓는 호텔 여름 패키지오며가며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은 짧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
-
[커버스토리] 쉿! 숲의 속삭임 들어 보세요
| 올 봄 가볼 만한 휴양림 8곳 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 휴양림 가는 길, 눈부신 햇살이 숲을 깨운다. “잠깐 동안이나마 사람을 떠나, 사람의 일을 잊고, 풀과 나무와 하늘과
-
30대 직장인 “내 손으로 만든 드론 띄워 웨딩사진 찍었죠”
2년 전 드론에 매료된 대기업 연구원 홍우씨는 직접 조립한 드론 3대를 갖고 있다. 지난해 6월 자신의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셀프 웨딩 촬영’을 하기도 했다. 드론 설계에도 도전
-
[커버스토리] 편백숲서 산림욕, 솔숲서 데이트 ‘힐링이 절로’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 객실 중에서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숲속의집 ‘종달새’가 가장 예약하기 힘든 곳으로 조사됐다. 깊은 숲 속에 외따로이 있는데다 바로 앞에 계곡이
-
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 김자인 아쉬운 6위…
김자인이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루트파인딩을 하고 있다.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 결승에서 김자인(26)이 6위에
-
깜짝! 짐승소리, 오싹! 공동묘지 … 더위야 물렀거라
지난 14일 강화산성을 오르고 있는 아웃도어스쿨 참가자들. 뒤편으로 강화읍과 파주시 한강변 불빛이 보인다. 스틱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구은수(왼쪽) 강사.아웃도어스쿨 열두 번째
-
K2, 첨단 소재 무장 오래 걸어도 뽀송뽀송 … 휴가 발걸음 가볍겠네
K2의 하이킹 반팔 라운드 티셔츠(가운데)는 홑겹의 메쉬로 돼 있어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33L 크기의 트레킹용 배낭 ‘하이커33’(왼쪽 아래)와 천연 기능성 소재 퀸텍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15)와 성수(13)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 남편은 직장 때문
-
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학중점학교 왕년의 서울고 명성 되찾다
서울고 2학년 김명섭·김민석·손정현(왼쪽부터)군이 서울대 암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클린벤치(cleanbench?무균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 기구)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
-
[사진] '심장이 두 개?' 상하이 극한스포츠 대회
중국 상하이 지앙완 스타디움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2013 엑스게임(X-game)'에서 선수들이 묘기를 펼치고 있다. 엑스게임은 극한스포츠라 불리는 익스트림스포츠(extr
-
2020년 퇴출…레슬링계 충격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 [중앙포토]레슬링이 2020년 여름올림픽부터 퇴출될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집
-
김자인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우승
김자인(24·노스페이스·사진)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5위를 차지, 스포츠클라이밍 3개 세부 종목(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