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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 위촉...한국인 최초
박지성 [중앙포토] 축구행정가 최고위 교육 과정을 이수한 박지성(36)이 축구 규칙을 제정 및 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IFAB는 24일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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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변호인 상의 없이 깜짝 출석 “말세탁 전날 엄마와 삼성 측 만났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말 세탁’ 전날 최씨와 삼성 관계자들이 만났다고 증언했다. 정씨가 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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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세탁 전날 최순실-삼성 만났다” 증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서 이른바 ‘말 세탁’ 전날 최씨와 삼성 관계자들이 만났다고 증언했다. 정씨는 최씨가 삼성이 제공한 말을 '네 것처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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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렇게 차려입으니 선글라스 패셔니스타
여름의 문턱으로 다가서면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맞서야하는 요즘,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요즘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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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버사이즈·캐츠아이 … 복고풍 디자인 쓴다
올여름 유행할 선글라스 비비엠의 마블 패턴 선글라스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해변이나 여행지등에서 주로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 피플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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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1950년대 패션
70년 전 패션의 아름다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1950년대 패션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호황에 따라 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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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4월의 선수 선정...올 시즌 두 번째
손흥민의 4월의 선수상 수상을 알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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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리더 … 아웃사이더 자처한 엘리트
39세 에마뉘엘 마크롱에 대해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프랑스의 리더”라고 전했다. 현재 주요국 정상 중에서도 마크롱은 가장 젊다. 정치 경험도, 기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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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로 쓰는 연애편지, 휴대폰으로 튀김 만들기 … 아주 색다른 전시회
음악의 악보는 쓰여진 지 수십 년, 아니 수백 년 지나도 다시 연주되곤 한다. 그렇다고 매번 꼭같은 연주는 아니다. 연주자마다 새로운 해석을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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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말고 직접 해보세요...새로운 해석과 참여의 미술
음악의 악보는 쓰여진 지 수십 년, 아니 수백 년 지나도 다시 연주되곤 한다. 그렇다고 매번 꼭같은 연주는 아니다. 연주자마다 새로운 해석을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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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제자와 39세 여교사의 스캔들로 시작한 마크롱과 24세 연상 아내의 로맨스
프랑스 아미앵의 사립학교에 다니던 에마뉘엘 마크롱이 연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당시 연극 교사였던 브리지트 트로노가 마크롱의 뺨에 키스를 해주고 있다. [영국 메일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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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골칫거리, 시리아 아사드와 북한 김정은의 닮은 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겐 지구상에 두 골칫거리가 있다. 하나는 6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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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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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정유라, 작년 9월부터 덴마크 도피 계획"
[사진 JTBC캡처]최순실(61ㆍ구속)의 딸 정유라(21)가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초부터 독일→덴마크로 은둔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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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 네안데르탈인 "사람 먹었다…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지구상에서 사라진 네안데르탈인 여성의 모습. 화석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추정한 것이다. [중앙포토]인류의 조상 격인 네안데르탈인들이 식인(食人) 풍습을 즐겼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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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상상력으로 만든 20세기 파리, 프랑스 애니메이션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1940년대, 과학의 진보가 멈춰 버린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 애니메이션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원제 Avril et le monde truque, 12월 15일 개봉,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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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최순실 인터뷰, 앞뒤 안 맞는 해명에 의혹 증폭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최순실 씨 [사진 세계일보]27일 독일에 체류중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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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르·K스포츠재단·전경련 등 동시 압수수색
미르ㆍK스포츠재단과 최순실(60)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전 미르ㆍK스포츠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을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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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심복 의혹' K스포츠재단 과장 소환조사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 박모 과장이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과장은 ‘K스포츠재단-최순실’사이의 중요 연결 고리로 의심 받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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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첫 여성 수석 디자이너의 페미니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총집결하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넷째 날인 지난달 30일 프랑스 브랜드 디올(Dior)이 페미니즘을 내세운 패션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무대는 디올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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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105세 여인의 주름에 새겨진 광기의 역사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9월 22~29일, 이하 DMZ영화제)가 폐막했다. 올해는 ‘평화·생명·소통’이란 주제 아래 36개국 116편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이 중에서 국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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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이혼 후 위자료 월 3억6000만원, 초호화 생활 누리는 스튜어디스
재벌 남편과 이혼한 뒤 매달 33만2000달러(약 3억6600만원)을 받으며 초호화 생활을 즐기는 싱가포르 인스타그램 스타 제이미 추아(42·jamie chua)가 화제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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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큐멘터리, 평화·소통·생명의 해답을 찾다
다큐멘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여기에 ‘평화·소통·생명’이라는 주제로 그 해답을 찾는 자리가 있다.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이하 DMZ영화제)가 9월 22일부터 2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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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좇은 ‘니트의 여왕’
“그는 자유로운 여성이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걸어간 개척자였습니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트위터)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여든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