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의 정체... 불가리의 2024년 새 시계 [더 하이엔드]
불가리가 올해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시계 한 점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케이스 두께가 겨우 1.7㎜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
-
시계 하나에 두 개의 '심장'을 단 이유...스위스 시계 명가 예거 르쿨트르의 새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190여 년 전통의 파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정밀함과 정확성의 통달(mastery)’이란 주제로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서 2024년 신제품을 발표했다. 브랜드의
-
바카라, 한국 현대 미술작가 8인의 전시 개최
바카라 프랑스식 삶의 예술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카라’는 ‘Traditions in Harmony II: Baccarat Meets Korean Contemporar
-
현대 다이버 워치의 아버지...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의 계속되는 진화 [더 하이엔드]
지난해 탄생 70주년을 맞은 ‘피프티 패덤즈(FIFTY FATHOMS)’. 블랑팡은 올해에도 이 정통 다이버 워치의 추가 모델을 공개하며 유구한 역사를 이어간다. 레드 골드와 티
-
애호가 마음 흔드는 팔각형 손목 시계... 오데마 피게의 2024년 새 시계 [더 하이엔드]
오데마 피게가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로열 오크 컬렉션의 다양한 파생 모델이 눈길을 끈다. 로열 오크는 현재 트렌드의 큰 줄기인 스포츠 시계의 고급화를 이끈 '선봉장'격 컬렉
-
황인범, 세르비아리그 시즌 MVP 선정…빅리거의 꿈이 무르익는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세르비아리그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빅 리그 이적을 앞두고 선수 가치를 높일 호재다. AF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츠
-
빼곡히 엮인 다이아몬드…마치 주얼리 스스로 움직이는 듯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④]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이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에 2-1 진땀승...실낱같은 4위 탈환 희망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강등권 팀 번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토트넘은
-
까르띠에 전시를 해석하는 몇 가지 코드 [비크닉]
■ b.플레이스 「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
-
명가 맨유의 추락, 한 시즌 최다패 굴욕
패배 후 고개 숙인 맨유 선수들. AP=연합뉴스 '몰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구단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패배와 공식경기 최다실점
-
[ON 선데이] 마석도 형사는 영화아닌 현실에서도 통할까
정재민 변호사 영화 ‘범죄도시4’는 마약 단속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는 스마트폰 앱으로 필로폰을 주문하면 배달 음식처럼갖다 주는 마약
-
"전교생 계좌에 100만원씩 쏜다"…고교 선배들의 '통큰 결단'
부산공고 전경. 뉴시스 부산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현재 모교에 재학 중인 600명 넘는 후배 전원에게 장학금을 100만원씩 주기로 했다. 1일 부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민간·공공기업 장애인선수단 활성화 선포식 개최
4월 30일 열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민간(공공)기업 장애인선수단 활성화 선포식. 사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민간(공공)기업 장애인선수단 활성화 선포식을 열었다
-
[자동차]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올해 1분기 수입 대형 세단 판매 1위
BMW 코리아 뉴 7시리즈 뛰어난 상품성으로 총 987대 팔려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도 제공 BMW 뉴 7시리즈가 올해 1분기 수입 대
-
도시의 새벽빛을 담다... 배우 지창욱이 선택한 손목 시계의 정체는 [더 하이엔드]
배우 지창욱이 세라믹으로 만든 시계를 손목에 차고 서울의 야경을 배경 삼아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바로 세라믹 시계로 이름을 떨친 시계 브랜드 라도(Rado)를 위한 사진이다.
-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그 시계...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의 그칠 줄 모르는 진화 [더 하이엔드]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존 메이어" 한정판. 200점 생산하는 시계로 올해 오데마 피게 신제품 중 가장 큰 주목을 끌었다. [사진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가 이탈리아
-
원과 둥근 형태의 사이…에르메스의 기발한 생각이 만든 시계 [더 하이엔드]
케이스 지름 36㎜의 에르메스 컷 워치.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시계다.[사진 에르메스] 에르메스가 9~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
시곗바늘이 허공에 떠 있네…미스터리 클락의 비밀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①]
1918년 까르띠에 파리에서 제작한 모델 A 미스터리 클락. 이번 전시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자 까르띠에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사진 까르띠에] 중앙일보와 서울디자
-
반전 또 반전…‘EPL 드라마’ 끝까지 간다
올 시즌 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왼쪽).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가운데)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막판
-
쇼트트랙 선발전 1위 오른 박지원 "황대헌 사과하면…"
11일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환호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쇼트트랙 박지원(서울시청)이 충돌을 빚었
-
토트넘 ‘이달의 골’에 또 손흥민…올 시즌만 4번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사진)이 올 시즌 네 번째로 구단이 자체 선정하는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 구단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
손흥민, 토트넘 3월 '이달의 골'…올 시즌 4번째 '압도적 선두'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이 골로 토트넘 구단 3월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
‘히스토리 메이커’ 손흥민, 이번엔 월간 MVP 5번째 수상 도전
루턴 타운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포효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구단 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 제조기’로 주목 받는 손흥민이
-
푸스카스상 안긴 70m 골 아니다, 손흥민 “내 최고의 골은…”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루턴 타운을 상대로 득점한 후 포효하고 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시즌 15호 골이자 토트넘 입단 후 160번째 골이었다. [EPA=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