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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물감에 물 더하고 빼는 색칠놀이…붓질할수록 차분해져요
'컬러링 테라피'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다양한 종류의 문양과 꽃·동물 등이 그려진 도안에 채색하는 행위를 컬러링(coloring)이라 해요. 쉽게 말하자면 색칠 놀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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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수원 물품지원 받아 체코서 글로벌 봉사활동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 이하 대사협)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으로부터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8월 5일(수)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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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스타일 두루 섭렵, 지식·경험으로 평가받아”
━ [아티스트 라운지] 빈 국립음대 교수 된 정상희 바이올리니스트 17일 서울 서초구 라율아트홀에서 만난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빈 국립음대 부교수. 3월부터 영재반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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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10명 지진 났는데…유럽서 뭐했나 살펴보니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부에 있는 슈테판 성당 주변 게른트너 거리에서 어릿광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릿광대 뒤로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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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골목길 따라 걷다 보면, 나도 ‘프라하의 연인’
l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는 중세 시대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체코 수도 프라하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는 여행법은 ‘걷기’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야만 만날 수 있는 중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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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체코의 자랑, 눈부신 보헤미안 글래스
카를다리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전경.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에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초콜릿 샵이다. 고디바, 노이 하우스 등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매장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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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왕가 만나러 4개국 가요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야경 동유럽 여행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꽃 피운 예술과 문화의 자취를 만나는 과정이다. 유럽 최대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는 600여년간 지금의 오스트리아·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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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도시 현악에 물들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국제음악축제 폐막공연이 열린 17일(현지시간) 첼리스트 여미혜(오른쪽)씨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베나 다나일로바와 함께 리허설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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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여행이 있지요, 여기 5곳이 그곳입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얼음·얼음·얼음 … 순수의 땅에서 온 초대장 빽빽한 고층빌딩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속에서 꿈꾸는 여름휴가지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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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도시, 유럽 ∙ 국내 … 가족과 함께면 어디든 좋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5월이다. 올 5월은 연휴도 많아 전국 또는 해외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지를 고르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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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천사 정혜영과 중세 도시 프라하에서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는 배우 정혜영과의 체코 기행. 옛 시간에 머물러 있는 도시 프라하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정혜영은 나눔과 가족, 행복에 대한 얘기들을 들려주었다. 적당히 낭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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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USIC FESTIVAL-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네
스위스 콘스탄체 호숫가에 수상 무대를 만들어 오페라를 공연하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676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무대에서 2001~2002년 ‘라보엠’(오른쪽), 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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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예 - 거장의 앙상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右)와 함께 브람스의 "2중 협주곡"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씨. 15일 체코에서 열린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음악제 개막 공연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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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 거장 앙상블 '중세 도시' 홀리다
▶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右)와 함께 브람스의 "2중 협주곡"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씨. 15일 체코에서 열린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음악제 개막 공연이다.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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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살아있는 중세 유럽전통…체코 크룸로프
독일 바에에른주 레겐스부르크는 도나우 강변에, 체코 크룸로프는 블타바 (몰다우) 강변에 있다. 서로 나라와 전통이 다르지만 이들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아직까지 6백~7백년씩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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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30일
환경 정상회담 암초 9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12월 '교토 (京都) 환경정상회담' 의 앞길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 정상회담에 상정될 의정서 초안 마련을 위해 독일 본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