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신종코로나 감염자 2명 추가 163명으로 늘어…유람선만 135명
11일(현지시간)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모습. [AP=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우한 폐렴) 확
-
1m 움직임만 허락됐다···'공포의 크루즈' 선원들 감옥같은 하루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요리사 사르카르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선내는 완전히 패닉 상태"라며 "우리가 이곳에서 벗어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
-
정부 “日크루즈 내 한국인 14명 이송할 계획 없다"
7일 보호 장비를 착용한 관계자들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
공기 전파 확인된 감염병 4개뿐…“日크루즈선 사례로 단정 못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
"이러다 日이 입국금지 당한다" 통계서 크루즈감염 빼라는 日
"이러다간 중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대해서도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나타날 지 모른다." 요코하마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교도=연합뉴스]
-
공포의 일본 크루즈선…확진자 하루 65명 늘어 135명
일본 자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방역을 위해 트럭을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연결하고 있다. 크루즈 내 확진자는 135명에 이른다. [AP=연합뉴스]
-
중국 체류 한국인 첫 확진…산둥성 사는 일가족 3명 감염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사례가 처음 나왔다. 중국인과 결혼한 한국인 일가족 3명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
중국, 17년 전 사스 영웅 지우기…코로나 비극 그때 시작됐다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올린 셀카 사진. 당국의 강요와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취지인 ‘不能(못하겠다) 不明白(모르겠다)’이 적혀 있다. [틱톡 캡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
-
日크루즈 환자 130명..."상반기 한국 입항 예정 크루즈 101척"
7일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의 한 승객이 ’의약품 부족“이라고 적힌 일본 국기를 발코니에 내건 뒤 손을 흔 드는 모습[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이달 중 국내 항구로
-
日매체 "크루즈선, 코로나 확진자 60명 추가"…총 130명
일본 TBS뉴스. [TBS뉴스 홈페이지 캡처]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인근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내에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60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는 일
-
日크루즈 '공포의 섬' 됐다···환자 또 65명 발생, 총 1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에
-
수습본부 "크루즈선, 국내 입항 한시적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
공포의 日크루즈 "비상 사태"···승객에 요금 전액 돌려준다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측이 여행과 관련해 승객들이 지불한 요금 전액을 환불해 주기로 했다고 일본의 TV아사히가 10일 보도했다.
-
홍콩 크루즈선, 신종코로나 감염자 없어 승객·승무원 모두 하선
홍콩 선착장에 정박한 크루즈선 ‘월드드림’의 한 승객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해 홍콩에 정박했던 크
-
일본 크루즈선 확진 70명…“3차 감염 일어났을 가능성”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객 70명이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 밝혀졌다. [EPA=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横濱)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
-
일본 크루즈선 한국인 승객, "언제쯤 배에서 나갈 수 있나요"
일본 요코하마(横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한 한국인이 총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외교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전원 파악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
일본, 크루즈선 감염자 또 늘어 70명...6명 추가 확진
일본 요코하마(横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서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6명 확인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확진자와 접촉
-
"크루즈선 부산항 입항, 사실상 중단"…신종코로나 검역 강화
5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외국 크루즈선이 접안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출발과 기항이 전면 중단된 크루즈들이 부산으로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 [연
-
"일본 불매가 한국 살렸다"···부산항 패스한 공포의 日 크루즈
방호복을 입은 일본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대형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
-
日크루즈 ‘신종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모두 64명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
-
밀폐공간서 60명 넘게 감염 '일본 쇼크'···크루즈 밀려온다, 부산 초긴장
부산항에 입항한 크루즈선.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출발과 기항이 전면 중단된 크루즈선들이 부산에 기항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
열 나면 보건소보다 텐트 친 민간병원에 가는 현실
━ 신종코로나 비상 대한감염학회 소속 교수들이 서초구 대한감염학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
보건소 124곳, 병원 등 46곳…신종코로나 진단 검사 확대
━ 신종코로나 비상 7일부터 전국 보건소 124곳과 민간병원 46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기존
-
‘15명→5명→4명’ 3단계 전파, 바이러스의 진격 어디까지
━ [신종코로나 비상] 감염 경로 분석해보니 그래픽=이정권·박춘환·김나윤·김여진 gaga@joongang.co.kr 그래픽=이정권·박춘환·김나윤·김여진 gaga@j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