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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휴가
위문희 사회2팀 기자 1942년부터 미국 대통령의 전용 별장이었던 ‘캠프 데이비드.’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대통령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양지다. 미국은 개인 별장이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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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리처드 기어, 34살 연하 부인 사이서 1년만에 또 득남
리처드 기어(오른쪽)와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 EPA=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7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스페인 출신의 34살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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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하는 휴가’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임기 첫 여름 휴가를 떠나는 걸 두고 뒷말이 많다. 17일간이나 백악관을 비워서가 아니다. 트럼프의 말 뒤집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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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중국의 북핵 역할론
오영환도쿄총국장 북한 핵 문제의 시침(時針)을 2002년으로 되돌려본다. 그해 10월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계획이 불거지면서 2차 북핵 위기가 시작됐다. 미국은 일방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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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 함께 타고 초호화 리조트서 골프까지 ‘풀 코스’ 접대
정상회담 후 플로리다로 날아간 트럼프와 아베 10일 마라라고에서 만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아베 신조 총리 부부. [로이터=뉴스1] ‘하늘의 백악관’이라 불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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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땐 쉬어야 재충전 … 대통령 휴가, 국가 위해 꼭 필요"
“힘들고 길었던 시간들…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찾아들지 않는 것은…아마도 그 시간 동안 남아 있는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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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땐 쉬어야 재충전 … 대통령 휴가, 국가 위해 꼭 필요"
“힘들고 길었던 시간들…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찾아들지 않는 것은…아마도 그 시간 동안 남아 있는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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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는 범죄 … 다크서클도 담아야 완성미”
‘세계적 패션 사진가’라 하면 이견 없이 꼽히는 세 명이 있다. 스티븐 마이젤, 파울로 로베르시, 피터 린드버그다. ‘패션 사진’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끌어올리고, 저마다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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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3년 북한 공습 가능성 중국 장쩌민 주석에게 경고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북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지 못할 경우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중국에 경고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부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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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4억원짜리 결혼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현 미 국무장관의 외동딸인 첼시(30·사진)의 결혼식 비용이 200만 달러(약 2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 인터넷판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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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청문회 출석 이라크전을 말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의 위험에 대한 영국과 미국의 태도가 극적으로 바뀌었다.”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영국 총리를 지낸 토니 블레어(사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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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난 고개 꼿꼿이 든 채 고향 왔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고향인 텍사스주 미들랜드로 돌아갔다. 버락 오바마 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고별인사를 한 그는 취임식 직후 오바마 부부의 환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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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8년 간의 기록
230만㎞, 4조9000억 달러, 490일…. 미국 CBS방송 백악관 출입기자인 마크 놀러가 19일 취재수첩을 토대로 ‘숫자로 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8년’의 기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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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부시 도서관에 연구소 설립하겠다”
지난 8년간 미국과 세계를 움직였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퇴임 후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댈러스의 부촌 프레스턴 할로에 있는 건평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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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때 아내와 더 가까워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따른 압박감 때문에 아내와 더욱 가까워졌다. 우리의 좋은 결혼생활이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아내 덕분이다.” 조지 W 부시(사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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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외교 이야기] ‘국빈방문’ 의전
25일 오후 서울공항에서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예포 21발이 울려 퍼진다. 예포 발사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사람에게 최대의 예우와 격식을 갖춰 베푸는 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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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 “김치는 건강식 … 나도 잘 먹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6일 양국 정상 부인들도 ‘퍼스트 레이디 외교’를 펼쳤다. 김윤옥 여사와 로라 부시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행사 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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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들도 ‘야호, 여름이다’… 휴가 스타일은 제각각
■놀자형 부시·사르코지 ‘적극적으로 논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한 나라의 국정을 책임진 지도자도 예외는 아니다. 국가 경영이란 중책에서 벗어나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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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도 하나밖에 없었는데 … 부시 별장이 바꾼 크로퍼드 풍경
8일(현지시간) 저녁 텍사스주 크로퍼드의 축구장. 담요와 접이 의자를 든 주민 300여 명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특별히 설치된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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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한·미 동맹에 문제 있나?
지난해 12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워싱턴 정가에는 한·미 동맹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전임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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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전 때문에 골프 끊었다”
“최근 아들을 전장에서 잃은 어머니들이라면 ‘최고사령관’이 골프를 치는 걸 보고 싶을 리가 없다.” 조지 W 부시(얼굴) 미국 대통령이 2003년 이후 골프채를 손에 잡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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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 “딸 결혼식, 토네이도에 날아갈 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쌍둥이 딸 제나와 신랑 헨리 헤이거가 10일 결혼식 직후 기념 촬영을 했다. [AP=연합뉴스]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쌍둥이 딸 제나의 결혼식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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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첫 사위 맞았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딸 제나의 다정한 모습. [웨이코(텍사스주) AP=연합뉴스]“넌 너무 아름다워(You’re so beautiful)~”. 10일(현지시간) 조지 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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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레스토랑 외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6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함께 도쿄 지요다구 히비야 공원 안에 있는 양식당 마쓰모토로에 들어서고 있다. 양국 정상 부부는 이곳에서 비공식 저녁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