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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점 5km 앞두고 멈춰선 인양선…“수심 낮아져야 이동”
5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인양할 크레인선 ‘클라크 아담’이 다뉴브강에 정박해 있다. [뉴스1]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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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인선 침몰 실종자 어디에…해경 수색 사흘째
전남 영광군 송이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15일 예인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명은 17일 현재 실종 상태다. 사진은 사고 해역에서 발견된 구명뗏목. [사진 목포해양경찰서]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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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파도로…인천 옹진군 해안에서 크레인선·예인선 충돌
6일 인천 옹진군 해상에서 크레인선과 예인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이 사고 크레인선의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평택해양경찰서] 인천시 옹진군의 한 섬에 정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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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기름오염 사고 Oil Spill
기름 오염 사고 Oil Spill지난 2003년 9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명보해운 소속 1만6000t급 화물선 '에이스호'에서 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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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몰 선박에 갇힌 377명, 구조는 에어포켓이 희망
중국 양쯔강(揚子江)에서 침몰한 유람선 둥팡즈싱(東方之星)호의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구조팀은 선내에 형성되는 에어포켓(공기층)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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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현장에 대형 부표 설치
해군 SSU 대원들이 18일 6852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현장 표시를 위해 대형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대형 부표가 설치된 사고현장 뒤로 선체 인양을 위한 크레인선이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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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체 공기주입 작업하는 잠수부와 수색작업인 해군 SSU대원들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사고 이틀째인 18일 생존자 수색 및 구출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선체에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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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 크레인선 살코2호 도착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해역에 18일 오전 1200톤급 크레인선 살코 2호가 도착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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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해상 크레인 3대 도착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물 밖의 선수 부분 뒤로 크레인선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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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태안 기름 유출 7341억 배상”…주민 “5년 기다렸는데, 실망스럽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배상 결정을 내린 16일 소원면 모항의 한 횟집에는 재판 결과에 항의의 표시로 2월까지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태안=프리랜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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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 유증기 제거, 기름운반선 안전수칙 어겼다
지난 15일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폭발한 두라3호에서 16일 대형 크레인선 등을 동원해 사고 수습과 함께 남은 기름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해상 폭발로 두 동강 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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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3만3000달러 국제도시 옥포 … 70여 개국서 모인 ‘작은 유엔’
경남 거제시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바다 위에 떠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는 한 척에 5000억원씩 하는 70m 높이의 드릴십 제작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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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3만3000달러 국제도시 옥포 … 70여 개국서 모인 ‘작은 유엔’
경남 거제시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바다 위에 떠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는 한 척에 5000억원씩 하는 70m 높이의 드릴십 제작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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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수 25일께 인양 … 체인 연결 마쳐
22일 오후 천안함 함수 인양에 필요한 체인 연결 이 마무리됐다. 함수를 묶은 4개의 체인이 대형 크레인선에 연결돼 있다. 군은 기울어져 있는 함수 를 바로잡은 뒤 25일 인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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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함 함미 인양
15일 천안함 함미 부분의 인양 작업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실시됐다. 오전 9시부터 3시간여 동안 2,200톤급 크레인선 ‘삼아2200호’에 의해 서서히 인양된 뒤 오후 1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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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서 새우잠 자고 코피 쏟으며 인양 서둘러”
15일 천안함 함미 부분의 인양 작업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실시됐다. 오전 9시부터 3시간여 동안 2,200톤급 크레인선 ‘삼아2200호’에 의해 서서히 인양된 뒤 오후 1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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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드디어 물 위로 뜬 '절단면'…안전망 설치
지난달 26일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침몰된 지 20일 만이다. 15일 인양을 시작한 지 약 15분 만에 함미의 윗 부분이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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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만에 물 위로 … 천안함 함미 손상 컸다
천안함의 함미가 침몰 17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함미 상부의 연돌(굴뚝)은 뜯겨져 나갔으나 맨 왼쪽에 보이는 76㎜ 함포와 그 오른쪽의 40㎜ 함포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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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 수심 25m 지점에 안착
천안함의 함미가 12일 백령도 침몰 해역으로부터 동남쪽으로 4.5㎞ 떨어진 수심 25m 지점으로 옮겨져 안착했다. 지난달 26일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17일만이다. 군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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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일부 수면 밖으로
천안함의 함미의 일부가 드디어 물 위로 나왔다. 침몰 17일만이다. 군은 12일 오후 6시 현재 대형 크레인선을 이용해 천안함의 함미를 두가닥 체인으로 묶어 백령도 연안 쪽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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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인양 작업 어디까지
대형 크레인이 실린 해양수중개발공사 바지선이 8일 천안함 함수 침몰지점에서 함수 인양을 위한 쇠사슬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백령도=박종근 기자]8일 오전 11시 백령도 천안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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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법원 “태안 기름사고, 삼성중공업 배상책임 56억”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수석부장 고영한)는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선박을 빌려쓴 삼성중공업의 배상 책임을 56억3400여만원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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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그래도 새들은 난다
11월…. 올해도 몸이 아프다. 이맘때면 계절병에 걸린다. 어깨가 움츠러들고 한숨이 깊어진다. 속은 허하고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몸이 신호를 보내오면 천수만에 가야 한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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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펼치는 총성 없는 전쟁
한국과 중국의 선박 수주량을 보면 막상막하다. 2007년 상반기 선박 수주량 수치를 보면 중국이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으나 7~9월에 다시 한국이 치고 나갔다. 지난해 1~9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