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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지사 민주당 '선방'했다…성소수자·흑인·82년생 등 새얼굴
지난 7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8일 치러진 36개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존보다 2곳을 더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UPI=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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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 룰 결정할 샅바싸움…美주지사 선거 5곳 박빙 승부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메릴랜드주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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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성폭력 덮고도 "후회 안해"…CNN서 잘린 스타앵커 컴백
2019년 5월 CNN 재직 시절 크리스 쿠오모.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CNN의 간판이었다가 해고된 스타 앵커가 방송계로 컴백한다. 크리스 쿠오모(52) 얘기다. 그가 곧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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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주 2인자도 몰락…이번엔 부지사가 뇌물혐의로 체포
브라이언 벤저민 뉴욕주 부지사.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성추문 의혹으로 물러난 뒤 뉴욕주의 2인자로 급부상한 브라이언 벤저민 부지사가 뇌물로 선거자금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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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형 도운 죄…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정직처분
CNN 간판 앵커 크리스 쿠오모(51)가 사측으로부터 무기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 형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63)의 성폭력 논란을 덮는 데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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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의 성희롱 증거 압도적"…뉴욕주의회 보고서 공개
부하 직원 등을 성추행·희롱한 의혹으로 지난 8월 불명예 퇴진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63)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보고서가 또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뉴욕주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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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11명 성추행 의혹' 전 뉴욕 주지사, 사퇴 2달 만에 재판에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다, 보좌관 11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자진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사퇴 2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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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물러나는 쿠오모, 끝까지 "언론 광란…진실 밝혀질 것"
23일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의 고별 인터뷰 모습. 타임스퀘어에서 방송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성추행 파문으로 물러나는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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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했다 붙잡힌 두바이 공주, 지금 어디에?…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라티파 공주가 날짜미상,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올린 모습. [프리라피타·AP=연합뉴스] 8월 둘째 주(8월7~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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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쿠오모 후임에 여성 뉴욕주지사 "연루자 다 내보낼것"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 후임인 캐시 호컬 부지사가 첫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 주지사의 후임인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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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에 “세대 차이” 쿠오모 주지사 찝찝한 퇴장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을 성추행 또는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뒤 헬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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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부지사가 자리 승계, 첫 여성 뉴욕주지사 된다
물러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이어 내년 말까지 재임하게 된 캐시 호컬 부지사. 뉴욕의 첫 여성 주지사가 된다. [AF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사퇴로 캐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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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세대 차이 몰랐다" 얼버무린 사과…정치 재기 노리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0일 사퇴 회견을 마친 뒤 관저로 가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러 가고 있다. 왼쪽부터 딸 미카엘라와 여성 참모 2명, 쿠오모 주지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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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손절' 지지자들…잘나가던 '쿠오모섹슈얼' 굿즈 망했다
성추문 등 각종 의혹으로 사임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의 지지층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급기야 온라인에는 쿠오모 주지사에게 공포심을 느낀다는 ‘쿠오모 포비아’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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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쿠오모, 사퇴 발표… "친근감 표시였을 뿐" 혐의는 부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0일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사임을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현직 여성 공무원 등 1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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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인권 운동가의 추락···'성 추문' 쿠오모 도왔다가 역풍
미국의 유명 여성인권 운동가 로버타 캐플런. AP=연합뉴스 성 추문 의혹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여성인권 운동가가 소속 인권단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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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쑥 들어온 큰 손 정확히 기억" 쿠오모 前비서 울분
쿠오모 주지사의 비서를 지낸 브리트니 코미소는 9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성폭력 피해를 털어놨다. [CBS 캡처] "블라우스 안에 그의 손이 들어왔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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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쿠오모 성추행 수사가 부러운 이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 뉴욕주 검찰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찬찬히 읽어봤다. 165쪽이나 되지만 술술 읽힌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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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쿠오모, 보좌관 블라우스 안에 손넣고 움켜쥐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왼쪽)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검찰이 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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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명 증언, 165페이지 수사 보고서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 탄핵론 점화 가능성도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3일 쿠오모 뉴욕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별검사를 맡은 앤 클락과 준김이 배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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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11시간 조사받은 쿠오모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지난달 17일 맨해튼의 주지사 사무실에서 11시간 동안 특검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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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의사 불러 검사 받았다, 쿠오모 이번엔 '코로나 특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할 당시 수차례 특혜성 검사를 받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성추문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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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이어져도…뉴욕시민 절반 "쿠오모 물러날 필요없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로이터=연합뉴스] 전직 보좌관을 비롯해 최소 6명의 여성이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에게 성추행·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지만, 뉴욕 시민의 절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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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무기로 구명운동?···'성추문' 쿠오모 측근의 전화 논란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각종 성추문에 사퇴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그의 최측근이 산하 지자체장들에 ‘충성 확인’ 전화를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