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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인 이소연 ‘피부 노화 빨라질 수도’
황산화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우주인들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 10일간의 우주실험을 위해 지난 8일 지구를 떠나 우주에 머물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우주 체류 중 상당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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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허담의 옴니허브 건강 이야기] 곱게 늙는 비결은 건강한 장(腸)
한의학에서는 노화의 원인을 비위(脾胃), 장(腸), 폐(肺) 등 수분 대사를 관장하는 장기에서 주로 찾는다. 이들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 속에 불순물이 쌓이고 그것이 병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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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잡는 '삼총사'
피부 하나만은 자신 있다고 큰소리치던 사람도 겨울철엔 ‘피부미인’ 소리 듣기가 쉽지 않다. 몸이야 여러 겹의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얼굴은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고스란히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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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뷰티] "자외선 차단은 10대부터 시작…60대 피부다공증, 칼슘으로 예방”
피부가 좋으면 확실히 나이가 덜 들어 보인다. 그래서 ‘좋은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 ‘생얼’ ‘물광’ 등 피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화장법이 유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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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 여드름 염증·흉터 치료 동시에 하려면?
Q 25세 직장 여성이다. 최근 여드름이 자꾸 나서 고민이다. 사춘기 때 생긴 여드름 흉터가 남아 있어 속상한데, 흉터가 더 생길까봐 걱정이다. 그렇다고 약을 먹자니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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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예방하는 세 가지 방법
건조해지는 피부 덕분에 주름이 생길까 봐 조바심 나는 계절이다. 주름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계절이나 스트레스, 반복되는 표정 등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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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만 피해도 부티나는 ‘동안’
요즘에는 외모만 보고 나이를 가늠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최근 동안(童顔) 열풍을 다룬 한 TV프로그램에서는 69세에 40대의 피부를 유지한 출연자가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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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바른후 자외선 차단제로 수영장 물놀이는 짧게 끝내야 Q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계획 중인데 아이의 피부 때문에 걱정이다.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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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어쩌나
비단 비단결 같은 피부를 꿈꾸지 않더라도 여드름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사춘기의 전유물인가 했더니 30대 이후에도 종종 나타난다. 지나친 수면부족, 스트레스 탓이다. 대수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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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⑭] 중년 성형수술
물구나무를 서서 사진을 찍고 이를 거꾸로 보면 서 있을 때보다 더 젊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중력과 피부노화의 관계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처지려는 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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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채워진 굵은 팔뚝
5월의 신부가 되는 직장인 임진영 씨(28세)는 얼마 남지 않은 예식일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여전히 굵은 팔뚝과 뱃살이 진영씨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직장동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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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황사는 여드름의 강한 적
올해 황사는 예년보다 잦고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 간쑤성 지역에 눈이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황사에는 중금속과 유해 화학물질이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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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여사 겨울철 여드름 탈출기
차가운 기온과 찬바람이 불면서 때아닌 여드름이 극성이다. 겨울에는 뾰루지도 많이 나고 빨리 낫지도 않는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도 덩달아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신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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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식품 '고기국수' 아세요?
일본열도의 남쪽 오키나와 북부의 유명한 장수촌인 오기미 마을 기념비엔 이렇게 쓰여 있다. "70인 당신은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80이면 청년이다. 90이 돼 조상이 당신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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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진 얼굴도 스트레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안면홍조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 보기에 따라 술을 마셨거나 화가 난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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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효과는↑
대기업 간부인 40대 김모씨는 요즘 난데없는 여드름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20대 때 여드름이 잠깐 생겼다 사라진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젊을 때와 달리 여드름을 짜면 붉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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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 '레이저 토닝' 기미·주근깨여 안녕~
며칠 전 회사원 강모(29·여)씨는 아침에 거울을 본 순간 깜짝 놀랐다. 눈 밑에 거무튀튀한 작은 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아닌가. 보아하니 금세 없어질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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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기자의약선] 영물 먹거리 메밀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이제부터 뇌졸중(특히 뇌출혈)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이 오색을 갖춘 오방지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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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같은 '튼 살', '유·수분 공급하고 운동해야'
입시를 위해 공부에만 매진해 온 고3 수험생 이 모(19) 양은 최근 수시 전형에 합격해 남들보다 먼저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드디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즐거움과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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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흔적을 지워라'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즐거운 바캉스를 보냈다면 후유증에 시달리기 마련. 최근 피부과에는 바캉스 후유증을 호소하면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나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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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말하는 여름 피부관리법
"피서철 피부 이렇게 보호하세요" 이번 주말을 전후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피서철을 앞두고 피서지 등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필요성은 누구나 절실히 느끼는 일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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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필링 받으면 `고민 끝`
여드름을 젊음의 상징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요즘에는 20대나 30대에 시작되는 여드름이 사회생활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흉터투성이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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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필링 받으면 '고민 끝'
여드름을 젊음의 상징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요즘에는 20대나 30대에 시작되는 여드름이 사회생활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흉터투성이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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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망치는 여름 자외선
야외활동 20분 전부터 차단제 충분히 발라야 태닝은 그늘서 서서히 여름 휴가가 시작됐다. 그러나 피부에는 가장 고통스러운 계절. 피부노화와 피부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가장 강렬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