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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거침없는 덕수고, 8강 안착
'우승후보' 덕수고가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덕수고는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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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콜드승 이끈 배현호 “이승엽 선배가 롤모델”
배현호 배현호(18)가 스리런 홈런으로 경북고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북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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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창단 9개월차 도개고, 전국대회 첫 승
도개고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처음으로 첫 승을 거뒀다 도개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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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배현호 3점포' 경북고 대승
대통령배에 출전한 경북고 유격수 배지환(왼쪽)과 포수 배현호. 배현호(18)가 터뜨린 스리런 홈런이 경북고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북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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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개월 대전제일고, 부산공고 꺾고 전국무대 데뷔전 승리
대전제일고가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회전에서 부산공고를 2-1로 이겼다. 창단 4개월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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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병규 은퇴식에 강우콜드 승 거둔 LG
LG 이병규 은퇴식이 9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병규가 박용택, 정성훈에게 기념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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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적토마, 잠실에 울려퍼진 'LG의 이병규'
'적토마' 이병규의 9번은 LG 팬들의 것이 됐다. '적토마' 이병규(43·전 LG)가 떠났다. 하지만 그의 등번호(9번)은 잠실구장에 남는다. 프로야구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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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 KIA, 막을 자가 누가 있을까
프로야구 KIA를 막을 자가 누가 있을까. 선두 KIA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KIA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3-4으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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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가면 스타벅스 말고 여기…개성 넘치는 로컬 카페 5곳
자외선 차단지수(SPF) 50이 넘는 선크림을 도톰히 발라야 하는 강렬한 햇살, 그 햇살만큼 진한 쪽빛 바다를 품은 골든 스테이트(Golden State), 캘리포니아. 훌쩍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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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매일 로스팅, 첨가물 제로···출시 1년 만에 1600만개 팔린 ‘리얼’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신제품 ‘마카다미아 라떼’와 ‘다크’를 새로 선보였다. [사진 한국야쿠르트]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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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매일 로스팅, 첨가물 제로···출시 1년 만에 1600만개 팔린 ‘리얼’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신제품 ‘마카다미아 라떼’와 ‘다크’를 새로 선보였다. [사진 한국야쿠르트]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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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맛난 맥주에 인생 걸었다, 한의사 접고 ‘맥덕’의 길로
━ 수제맥주 시장 판도 바꾸는 김희윤 더부스 대표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자리한 더부스 매장에서 김희윤 대표가 자사의 맥주를 들고 있다. 한의사 출신으로 맥주 마니아인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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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 레전드 마라도나, 22년 만에 한국 방문 外
축구 레전드 마라도나, 22년 만에 한국 방문 아르헨티나의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57·사진)가 파블로 아이마르(38·아르헨티나)와 함께 13일 내한했다. 마라도나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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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억원의 싸움, 도미니카 미국 이겼다
[WBC 홈페이지] '4800억원의 싸움'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웃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이 미국을 제압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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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열혈 해설위원 박찬호
"질문있습니다." 1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평가전이 열린 일본 오키나와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 경기가 0-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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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취약계층에 ‘콜대원’ 기부
[김진구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6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대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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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뜨겁게 마셔도 신선! 세계적 바리스타와 함께 ‘콜드브루 커피’ 새 시장 열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출시 3주 만에 38만 세트가 판매되며 뜨겁게 마셔도 신선한 콜드브루 커피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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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첫 완봉승, LG팬들 배부른 한가위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오른쪽)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왼쪽)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양광삼 기자]“류제국, 류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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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
"류제국, 류제국!"프로야구 삼성-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33)의 이름을 연호했다.LG는 15~18일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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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박인범 막고 배지환 때린 경북고, 4강 진출
대통령배 최다 우승에 빛나는 경북고가 준결승에 진출했다.경북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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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학년 박주홍이 해냈다, 8강 오른 광주일고
떡 벌어진 어깨에 두툼한 허벅지. 체격(1m75㎝, 95㎏)을 보면 꼭 유도 선수같다. 탄탄한 몸에서 뿜어나오는 공은 대포알처럼 빠르고 무거웠다.광주일고 왼손투수 박주홍(17·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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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후보' 성남고, 상우고 잡고 대통령배 8강행
진짜 우승후보가 돌아왔다. 성남고가 상우고를 가볍게 잡고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성남고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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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향남과 글로벌선진학교, 졌지만 빛난 도전
최향남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2회전이 열린 24일 서울 목동야구장. 강원고에게 3-7로 패한 글로벌선진학교 최향남(45)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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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동고, 2G 연속 콜드승으로 19년 만에 16강행
이준호(18·경동고)야구 명문 경동고가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좌완 이준호(18)의 호투를 앞세워 19년만에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