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새 디스크
각종 물가상승의 영향을 받아 라이선스·디스크의 신보값도 종전보다 1백원이 오른 1천3백원에 거래되고있어 음악팬의 부담이 더욱 무거워지게 됐다. 이번주에는 영국의 대 레코드·메이커
-
우아한 음색·완벽한 「하머니」 「비엔나·필하모닉」내한 첫날 공연을 보고
27일 밤 「비엔나·필하모닉」의 역사적인 내한 공연은 우리 나라 음악 「팬」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흥분과 열광을 안겨 주었다. 이날 밤 연주를 들은 음악계 인사 몇 분의 촌평을 소개
-
창단기념연주회
서울여성「오키스트러」는 창단8주년기념 제8회 정기연주회를 박태협 지휘로 4월4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헨델」의「콘체르토·그로소」등 4곡. 서울여성 「오
-
(1)그 역사와 전통|김달성
신춘의 우리악단에 커다란 희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정상의 명성과 전통을 가진「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전원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와서「비엔나」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게 된 것이다. 이
-
바로크합주단 연주|피아노 오정주 바이얼린 박은성
서울 「바로크」연주회가 5월 4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전봉초씨가 지휘하고 독주는「피아니스트」 오정주, 「바이얼리니스트」 박은성씨 「레퍼터리」는 「헨델」의 「콘체
-
건반천재의 매혹적 음향|「팜부크장」의 아주 순회 위한 고별공연서
【파리=장덕상 특파원】지난 19일 중불의 고도「디종」에서 열린 「이렌·판부크장」양의 「아시아」순회공연을 위한 고별공연은 어느 때보다 성대히 막을 내렸다. 『「클래식」한 「콘체르토」
-
라디오·TV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오는 30일의「이렌·팜부크장」「피아노」독주회를 앞두고 「클래식」의 전당인 「바로크」음악 감상실(서울충무로)의 협조로 동 음악실에서 매일 12시, 3시, 6시,
-
서울시향 정기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백71회 정기연주회가 정재동씨 지휘로 오는 30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드뷔시」의 전주곡 『목신의 오후』, 「비발디」의 「콘체
-
세계정상 겨누는 영국악단
이번 여름 처음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영국의 음악계와 유럽의 유수한 음악제의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음악제를 개막부터 10일간 볼 수 있어서 매우 다행한 일이었다. 한국악
-
라디오·TV
TBC-TV는 금주의 주말 영화로서 국산영화 2편을 골랐다. 18일 밤10시30분부터는 편거영 감독의 「액션·드라마」 『원한의 8도사나이』가 방영되며 19일 밤10시30분부터는 최
-
(177)방송 50년(6)이덕근(제자는 필자)
개국 초 연예 프로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음악이었다. JODK는 개국한해의 3월에 청취자들에게 왕복엽서를 이용하여 청취율을 조사해 본 일이 있었는데 42개 종목 중에서 뉴
-
전 미국 콩쿠르서 1위
소녀 바이얼리니스트 조영미 양 (16)이 3월2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심퍼니」가 주최한 전 미국 「바이얼린·콩쿠르」에서 1등에 입상, 이 달 동 교향악단과 「멘델스존」의
-
정경화양 협연 호평
한국의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양은 지난 4일 영국 [맨치스터]의 유명한 [할레·오키스트러] [시즌] 개막연주회에서 협연하여 갈채를 받았다. [맨치스터·가디언]지는 정양의 [멘델스
-
김헌경 혼 독주회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인 김헌경양의 혼 독주회가 21일 하오 7시30분에 동교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곡목은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3번 등. 피아노 반주는 김순화양.
-
황은영 양이 1위
황은영 양이 미국 「뉴요크」의 줄리어드 음악 학교에서 지난 18일 (본선) 열린「베토벤」「콘체르토·콩쿠르」에서 1등을 했다. 5월23일에는 한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링컨·센터」의 「
-
「토스카니니」협회 발족
「아르투로·토스카니니」는 20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불려지고 있다. 1886년 「리오데자네이로」「오페라」극장의 「첼로」주자로 출발한 그는 상임 지휘자가 갑자기 사임하자 『아이다』를
-
역작·60년대-음악(5)
한국이 낳은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군 (22)은 미「커티스」 음악학교에서 수업하면서 전미국을 비롯, 「유럽」을 순회연주, 세계에 한국을 빛내고있다. 지난3월23일 「카네기·
-
국향 정기 연주회
국립 교향 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19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차이코프스키]」 작곡 「로미오와 줄리엣」 「모짜르트」의 「콘체르토」 C장조 「베를리오즈」
-
국향창단연주
KBS교향악단을 모체로 지난1일 발족을 본 국립교향악단은 오는3월25일 시민회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는 임원식, 「피아노」반주는 임목향. 연주곡목은 「바그너」의 가
-
최영선양 도미
금년도 5·16 민족상 음악전에서 「바이얼린」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예원여중 2년최영선양(14)이 20일 하오KAL기편으로 미국 「줄리어드」음악 학교에 초청 장학생으로 공부하러 떠났
-
완벽한 기교·탁월한 연주|내가들은 「스턴」…이유선
확실한 날짜는 기억되지않으나 1937년봄 어느 오후 「뉴요크」의 「타운·홀」에 나타난 17세의 소년「아이작·스턴」의 「데뷔」, 「매티니」연주를 전국중계방송을 통해 감명깊게 들은적이
-
윤보희 오르간독주
윤보희씨 (이대기악과부교수)의 「오르간」 독주회가 1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바하」의 「콘체르토」 A단조 BWV593등 8곡. 윤씨는미국 「웨슬리언」
-
이민숙 「피아노」 독주회
젊은 음악도에 있어 과감한 연주란 무대 위의 일종의 자신인 바 이민숙은 알맞는 체구와 적응성 있는 손의 특징을 충분히 구사했다. 그러기에 그에게서 구태여 「바흐」의 경건 성을 띤
-
나운영 작곡 발표
작곡가 나운영씨는 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한국최초의 교향악작품발표회를 갖는다. 발표곡목은 「교향곡 제4번」, 「바이얼린·콘체르토」 「로맨틱」, 교향곡 제 6번 「탐라」로 KB
N
![[오늘의 운세] 5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