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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장현수,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 선임
축구선수 장현수(25·광저우 푸리)장현수(25·광저우 푸리)가 올림픽축구대표팀 주장에 선임됐다.올림픽팀은 26일 장현수에게 주장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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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표팀 이끌 올림픽 코치 2월 중 선임
대한골프협회는 지난해 11월 강화위원회에서 골프대표팀 코치 선임의 가이드라인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골프협회 오철규 사무국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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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충성심 … 집사자 잘 키운 삼성, 적수가 없다
삼성은 구성원의 충성심을 이끌어 내며 21세기 최강팀이 됐다. 임창용(왼쪽)이 지난 3일 넥센전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는 세이브를 올린 뒤 주장 박석민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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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A대표팀 코치 겸임
[사진 일간스포츠] 신태용(45)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A대표팀의 코치직을 겸임해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을 보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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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독립구단 '미라클' 3월 창단
두 번째 독립구단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해체 된지 6개월 만이다.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기업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이하 ISG)은 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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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감독 "명선수가 명감독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윤경신(42)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다섯 번이나 올림픽에 참가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5개의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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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 하겠다"
[사진 중앙포토DB]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새롭게 선임된 신태용(45) 감독이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를 강조했다. 신 감독은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감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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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이종범·정민태…프로야구 스타급 코치 대이동
송진우·정민철·조계현·이종범·이상훈·정민태….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별들이 움직이고 있다. 롯데를 제외한 하위 팀 감독이 정해지면서 '스타급 코치'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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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한화 롯데 두산? 야신이 본 곳은
김성근 감독의 눈은 어디로 향해 있을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한창이지만 야구팬들의 관심은 야인이 된 김 감독의 거취에 더 쏠린다. 지난달 11일 고양원더스 해체 발표가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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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말한 대표팀 주장의 조건은?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새 축구대표팀 주장을 일단 선임하지 않았다. 대신 대표팀 주장의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7일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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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베이크, 한국 안 온다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1순위였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네덜란드·사진) 감독과의 계약이 최종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마르베이크 감독과 계약 협상이 여러가지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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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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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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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왼쪽)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파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유도계의 파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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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주니어 탁구 장우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外
주니어 탁구 장우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장우진(18)이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장우진은 9일(한국시간) 모르코 라벳에서 열린 2013 세계선수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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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로 아산 1순위로 고려 … 아산시 "다각도로 검토 중"
V리그 제 7구단인 러시앤캐시가 김세진(왼쪽) 감독을 선임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프로배구팀 드림식스의 스폰서였던 러시앤캐시가 창단을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팀 구성 작업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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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에 또 고개 숙일 텐가
WBC 야구 대표팀은 자만심과 이기주의 때문에 무너졌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왼쪽 셋째)을 비롯한 선수들이 5일 대만전을 이기고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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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리더십’ … 선수들 기 살려 우승 노린다
해외 언론들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는 걸 ‘독이 든 성배’를 드는 것에 비유했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받는 자리이면서도 성적이 나쁘면 비참하게 쫓겨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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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리더십’ … 선수들 기 살려 우승 노린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광저우 아오티 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맨 오른쪽이 올해 WBC 한국 사령탑을 맡은 류중일 감독(당시 대표팀 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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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혈주의 깬 김시진의 롯데
권영호 코치(左), 박흥식 코치(右)김시진(54) 감독을 선임한 롯데가 본격적으로 ‘김시진 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김시진 측근’들을 대대적으로 영입하며 신임 감독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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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코치진 486사단으로
한용덕(左), 박정태(右)현역 코치 위주의 ‘류중일 사단’이 구성됐다. 젊지만 관록은 만만찮은 코칭스태프가 뭉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도전한다. 2013년 3월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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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호, 태극마크 한 번 더
추신수(左), 이대호(右)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향한 한국야구 대표팀의 행보는 이미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지난달 초 50명의 WBC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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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먼저” 손잡은 두 사람
최강희 감독(왼쪽)과 홍명보 감독이 3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희(53)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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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선수가 한다’ 믿음의 야구 … 하반기 승률 7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롯데 양승호 감독이 지난달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 전에 더그아웃에서 기자들과 얘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부산=이영목 기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