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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20년 일한 거물 에이전트의 아들 KPGA 출전
이병호. 사진 세마마케팅.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에이스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골퍼 이병호(18)가 31일부터 나흘 동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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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없던 오현규, 반년만에 셀틱서 '도메스틱 트레블'
셀틱 오현규가 스코티시컵 우승 세리머니 때 정중앙에 위치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사진 셀틱 SNS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반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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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연장전서 1.5m 버디 퍼트…KPGA 통산 3승
김한별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 올 시즌 공동 10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그는 이 날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사진 KPGA] 문도엽(31)이 25일 경북 칠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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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1.5m...문도엽, DGB금융 김한별에 역전승
문도엽. 사진 KPGA 김한별은 18번 홀 우승컵이 걸린 1.5m의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문도엽이 25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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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스템·굴삭기·NFT…별걸 다 주는 골프 대회
201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박인비. [연합뉴스] 12일 개막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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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에는 패전처리 투수가 없다
박찬호가 바람이 많이 불었던 2라운드 경기 도중 갈대숲에서 공을 찾고 있다. [사진 KPGA] 박찬호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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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오버파 박찬호 “강판 당한 느낌”
12오버파 박찬호 “강판 당한 느낌”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29일 전북 군산골프장에서 열린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12오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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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PGA 투어서 12오버파 최하위권 “강판당한 느낌”
박찬호 [KPGA 제공] 박찬호(48)가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3타를 쳤다. 보기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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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한국 선수는 한솥밥…그 밥 짓는 CJ
임성재(23), 김시우(26), 강성훈(34), 안병훈(30), 이경훈(30).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다. 이들은 PGA 투어에서 같은 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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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임성재-LPGA 박성현 출격...한가위에도 골프는 계속 된다
임성재. [AP=연합뉴스] 10월 첫날, 한가위 밤부터 골프팬들을 설레게 할 대회들이 나란히 열린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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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isure] 골퍼 DNA 발굴해 체계적 훈련과 지원으로 ‘큰 선수’ 육성
최첨단 환경에 정상급 코치진 포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대전에 있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가장 큰 골프 아카데미다. 스윙만 해도 분석, 자세, 기술 샷 담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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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도...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
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 [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미국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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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홀 연속 노보기 홍정민 “LPGA서 26승 이상 하겠다”
120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한 홍정민. 그의 목표는 전설 박세리(25승)보다 LPGA 투어에서 더 많이 우승하는 거다. 김성룡 기자 13년 전인 2007년, 다섯 살 꼬마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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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 빛바랜 우승
카메라 셔터소리에 불쾌해 하며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김비오. [JTBC골프 화면 캡처] 김비오(29)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올 시즌 첫 다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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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지…나도 그랬으니까” 박찬호가 류현진에 보낸 특급 칭찬
지난 2012년 잠실 LG-한화 전. 박찬호 류현진 선수. [일간스포츠] "왜 이렇게 멋있는겨?" '코리안 특급' 박찬호(46)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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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무한 긍정 슈퍼히어로 ‘읏맨’ … 고객의 고민 해결사로 인기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 태권브이로 재미있고 독특한 마케팅을 펼쳐왔던 OK저축은행이 태권브이에 이어 ‘읏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TV 광고에 선보였다. OK저축은행이 신규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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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서희경 아버지, 인생2막은 식당으로 '성공'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3) 골프 전문가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과 KGA(대한골프협회) 규칙위원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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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매출 업체가 100억 골프 마케팅…상금은 '공수표'
지난해 11월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고웅이 트로피를 들고 웃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카이도 투어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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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럼픽 금메달 신의현 , 고향 공주에서 카퍼레이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신의현(38) 선수의 고향인 공주에서 26일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열렸다. 신의현 선수는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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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언더파, KPGA 역사 바꿨다 ‘대물 신인’ 장이근
티업 G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신인 장이근. 합계 28언더파로 K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KPGA]한국 남자프로골프에 새로운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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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잡으면 … LPGA 한국 여자 그랜드 슬램
유소연(27·메디힐)과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그리고 김인경(29·한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다. 유소연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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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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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연장전 골프 고수들의 필승 비결
김경태와 박세리는 연장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는 승부사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제공]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최근 연장 승부가 잦다. 지난 주 일본 남녀프로골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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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대한민국 골프의 희망, 차세대 에이스 발굴 프로젝트! '남녀 루키 챔피언십' 개최!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대격돌, ‘남녀 루키 챔피언십’ 개최!KPGA 코리안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그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여기에!JTBC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