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맨시티 상대로 12호골...절친 홀란은 포트트릭
골 세리머니하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상대로 리그 12호 골을 터뜨
-
'정우영 결승골' 슈투트가르트, 코리안더비서 김민재의 뮌헨 완파
골 세리머니하는 정우영.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정우영(25)이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8)와 벌인 코리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뒀다.
-
시범경기에도 평균 8900명 관중…겨우내 기다린 프로야구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뜨거운 만원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야구장을 찾은 한화 팬들이 입장권을
-
조규성, 부진 씻는 부활포...유럽 무대 두 자릿수 골 달성
시즌 10호 골을 터뜨린 조규성. 사진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조규성(26)이 부활포를 터뜨리며 소속팀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
-
차기 감독 홍명보? 신태용? 선수들은 ‘해외 감독’ 원한다 유료 전용
■ 「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플레이메이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거진 선수단 내 갈등 양상이 일단락됐습니다. 일시
-
'이강인 충돌' 처음 입 연 손흥민 "인생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수단 불화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밝힌 심경이다. 손흥민이 인터뷰하는 모
-
‘하프 코리안’ 테니스 스타 페굴라, 한국서 첫 우승
제시카 페굴라가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시카 페굴라(세계랭킹 4위·미국)가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우승컵 들어 올린 페굴라...8조 거부의 딸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페굴라. 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스타 제시카 페굴라(29·세계랭킹 4위·미국)가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
김민재, 뮌헨 데뷔전서 공수 활약…셀틱 권혁규-양현준도 데뷔
일본 투어에서 뮌헨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가운데).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데뷔전을 치렀다. 뮌헨은 29일 일본
-
한국계 ‘갑부의 딸’ 윔블던 정복 나섰다
윔블던 1회전에서 로런 데이비스를 상대로 서비스 리턴을 하는 제시카 페굴라. 페굴라의 어머니 킴은 한국계 입양아 출신이다. [AP=연합뉴스] ‘윔블던 출전 선수 중 최고 부자.’
-
8조 부호의 딸 페굴라, 편견 딛고 윔블던 우승 도전
윔블던 2회전에 진출한 미국의 에이스 제시카 페굴라. AP=연합뉴스 '윔블던 참가 선수 중 최고 부자.' 영국 데일리 스타는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2회전에 진출한 제시카
-
등번호 없던 오현규, 반년만에 셀틱서 '도메스틱 트레블'
셀틱 오현규가 스코티시컵 우승 세리머니 때 정중앙에 위치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사진 셀틱 SNS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반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
스코틀랜드 셀틱 오현규, 리그 최종전서 '멀티골' 폭발
스코틀랜드 셀틱 공격수 오현규가 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 공격수 오현규(22)가 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
김선형 vs 변준형…코트선 누가 ‘형’일까
프로농구 안양 KGC 변준형(오른쪽)이 서울 SK 김선형을 제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시 ‘형’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다퉜
-
얌체공처럼 통통… 성공시대 열어가는 피츠버그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AP=연합뉴스 얌체공처럼 통통 튄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배지환(24)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
오현규, 유럽행 한 달 만에 첫 우승 트로피…셀틱 리그컵 우승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이 라이벌 레인저스를 꺾고 리그컵 정상에 올랐다.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가운데)는 입단 후 한 달 만에 첫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다. AP=연합뉴스 스코틀
-
8년간 연탄 12만장 나눈 ‘K리그 천사’
K리그1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은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금을 기부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그가 후원한 연탄은 총 12만장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
‘라스트댄스’ 박항서 감독, 한국인 지도자 두 명과 4강서 만날까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3일 미얀마를 상대로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조 1위 4강행이 유력하다. AP=연합뉴스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
-
'항서 매직'과 '판곤 돌풍', 27일 하노이에서 정면 충돌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동남아시아 축구 한류를 이끌어가는 두 한국인 지도자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박항서(65)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김판곤(53)
-
과달라하라 테니스오픈 우승한 한국계 페굴라...알고보니 10조 자산 억만장자의 딸
과달라하라오픈 우승 트로피를 든 미국 여자 테니스 간판 제시카 페굴라. AP=연합뉴스 테니스계 대표 '금수저' 제시카 페굴라(세계랭킹 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
[이번 주 리뷰] 南 ‘담대한 구상’에 北 ‘어리석다’…靑 겨냥 검찰(15~20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윤 대통령 취임 100일 #박지원 #서욱 #한ㆍ미 연합훈련 #북한 미사일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스토킹 전자발찌 #서해공무원 피
-
최지만, MLB 올스타 1차투표서 '포지션별 2인' 불발
2점홈런을 때려낸 뒤 동료와 함께 세리머니하는 최지만(가운데).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올 시즌 올
-
3루수도 척척, 유격수도 척척… 언성히어로 김하성
22일 애리조나전에서 짧은 타구를 처리하는 샌디에이고 3루수 김하성. [ 로이터=연합뉴스] 여기도 척척, 저기도 척척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
-
박찬호 승리 도우미, MLB 전설 게리 셰필드 온다
'코리언 특급' 박찬호의 승리 도우미였던 게리 셰필드가 데릭 리, 지미 롤린스, 셰인 빅토리노도 함께 한국 팬들 앞에 선다. 메이저리그 전설 게리 셰필드. [사진 MLB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