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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됨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하지만 방심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금방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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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이어 한글날 집회도 금지… 법원 "코로나19 우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가 펜스와 차벽으로 둘러 쌓여있는 모습. [뉴스1]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보수단체의 한글날 집회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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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흘 만에 퇴원해도 되나…"안심할 단계 아닐 것"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복귀한 뒤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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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에 영·미 학자 3명…"C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 "
2020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공개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하비 올터(85)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와 마이클 호턴(70)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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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방치하면 사망자 200만 명으로 늘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지 않는다면 사망자가 200만 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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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응급실 병상 빈자리 있으면서 내 아내는 왜 안돼?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55) "빈 침대가 없어요. 앉아서 진료받으셔야 할 거 같네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보호자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사진 pi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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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돌면 명절 자체 생략" 조선시대 선비들 일기에 다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을 찾아낸 조선 선비들의 일기. 사진은 계암일록.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조선시대에 홍역과 천연두는 무서운 전염병(이하 역병)이다. 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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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망신에도 트럼프 '집단면역 실험'...WP "213만 숨질것"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집단 면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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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코로나19 신규 환자 치명률 1% 미만 떨어져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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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선별진료소 간게 마지막 나들이였다···300명째 사망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구급차량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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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큰 교통사고, 골든타임 놓치면 ‘고통사고’ 된다
━ 생활 속 한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람들이 몰리는 대중교통을 기피하면서 자가용 이용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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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율의 퍼스펙티브] 디지털 의료체계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
━ 코로나 시대 디지털 의료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선별 진료소에서 원격 로봇 진료를 하는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보건의료체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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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확진자, 코로나 환자도 살렸다…A형 혈장으로 B형 치료
9일 인하대병원은 혈액형 A형 완치자의 혈장으로 혈액형 B형인 코로나 환자 A씨(68)를 치료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JKMS에 발표된 논문. 왼쪽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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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성인’ 욕망 통제 못하면, 지구촌 곳곳 지옥촌 된다
━ 러브에이징 세계가 일일생활권으로 운용되는 21세기다. 평생 가족이나 이웃들과 교류하는 전통사회와 달리 개방된 사회에서는 익명성을 가진 수많은 이방인과 더불어 살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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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가까이 있다? "7000원짜리 덱사메타손 획기적"
덱사메타손이 들어있는 약통 [로이터=연합뉴스] 현재 여러 질병 치료에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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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국산 신약, 코로나19 이전으로 세상 되돌릴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의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마스크·손소독제는 생활필수품이 됐고,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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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고친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자연으로 치료하기 자연으로 치료하기 안드레아스 미할젠, 페트라 토어브리츠 지음 박종대 옮김 열린책들 자연과학에는 누구나 동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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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빠졌던 대구 시민, 불편한 감정의 ‘기능’ 살피길
━ [대한명상의학회와 함께하는 코로나 명상] 팬데믹 전화 상담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대구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3개월 이상 침묵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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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7만명, 세계 3위 브라질···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3가지
중남미 대국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확산세가 수그러들 조짐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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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코로나19 감염 가장 많아…AB형은 드물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역에서 방역요원이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많이 걸리고,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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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코로나 백신 훔치고 있다" FBI, 사이버해킹 공개 경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 사이버기간시설안보국(CISA)가 13일 합동으로 중국 해커들이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려구 미 연구기관을 해킹한다고 공개 경고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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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루 2만명씩 확진인데…백악관 "코로나TF 해산 논의"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만들었던 태스크포스(TF) 해산 수순을 밟고 있다. 공개석상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 빈축을 샀던 마이크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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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사 부족, 나라도 도와야” 지팡이 짚고 왕진 가는 99세 의사
일주일에 한번씩 파리 외곽의 양로원에 지팡이를 짚고 왕진 다니는 프랑스 최고령 의사 크리스티안 슈나이(99). [BBC 캡처] “코로나19로 의사가 부족하다. 작은 보탬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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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부족해"…지팡이 짚고 왕진 가는 프랑스 99세 의사
“코로나19로 의사가 부족하다.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프랑스 파리 외곽 쉐비-라뤼에는 일주일에 한 번 지팡이를 짚고 왕진에 나서는 고령의 의사가 있다. 두 달 뒤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