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금융] 주거생활부터 반려견·레저·운전자 보장까지…맞춤형 생활종합보험 인기
DB손해보험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주거생활 보장, 일상생활 보장, 반려견 보장, 레저 보장, 운전자 보장 등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
반려동물 판매업 '등록→허가제' 전환...무허가 판매 시 징역형
산책하는 반려견. 연합뉴스 반려동물 수입·판매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다. 허가 없이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
-
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
"초등생 급증" 날 따뜻한데 왜?…마스크 벗자 돌아온 불청객
“4월에도 독감이 기승 부릴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A씨는 최근 열이 나는 딸을 데리고 소아과에 갔다가 뜻밖의 진단에 놀랐다. A씨는 “요즘 감기가
-
매일 3㎞ 걷다 몸져눕고 떠났다…코로나 이긴 뒤 시작된 악몽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이달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한산한 모습. 뉴스1 서울 서초구 강모(79)씨는 지난해 초 코로나19에 걸려 일주일 넘게 입원치
-
감염 공포 엠폭스…수건·침구로도 감염? 콘돔 써도 걸리나 [ Q&A]
엠폭스. [AP] 질병관리청이 18일 국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약 열흘간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다 이들 모두 최근
-
“박종철처럼 고문 받고 있어” 전직 관료의 안타까운 메모 유료 전용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잘 아는 한 전직 장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고위 관료 출신 K씨가 종합병원 특실에 입원해 있는데 긴급히 나를 찾는다는 것이다. K는 갑자기 이유를 알
-
"참 훌륭해" 해놓고 안 간다…낙인찍힌 '코로나 병원'의 눈물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뒤 일반 환자를 받기 위해 공사 중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우상조 기자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은 곳곳이 공사판이었다. 병원은 2021년
-
층간소음 측정앱 소용없다…법원이 믿는 ‘진짜’ 증거 유료 전용
■ 「 ‘쿵쿵!’ ‘도르르… 도르르…’ 남: “하 진짜 오늘도….” 여: “야, 난 이제 네가 한숨 쉬는 소리가 더 싫어. 이제 좀 참아 봐. 윗집도 층간소음 매트 깔았다잖아
-
당정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원스톱 환자 이송 시스템 구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쇠에서 열린 소아, 응급, 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최근 대구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앞두고 입원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이 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고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
프란치스코 교황,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부활절 행사 변동되나
프란치스코(86) 교황이 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이탈라이 로마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9일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을
-
5월초 코로나 격리 5일로 단축…7월께 의무격리 없앤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단축이 발표된 29일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5월 초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로 줄어든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재
-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전공, 본죽 최복이 대표이사 초청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전공은 지난 25일 (주)본월드 본죽 최복이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본죽 최복이 대표이사가 브랜드 성장 스토리를 설명하고
-
'5월 초' 격리 기간 5일로 단축…7월 완전 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초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로
-
"5월초 코로나 확진자 격리 7일→5일 줄인다…위기단계 하향"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5월 초부터
-
비극 모르는 해맑은 막내딸…4남매 못구한 아빠는 "미래 잃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었다. 내 미래를 잃었다.” 27일 경기 안산시 선부동 화재로 인해 자녀 4명을 잃은 나이지리아 국적 A씨(55)는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비통한 심정을
-
사스→메르스→코로나 주기 심상찮다…전문가 '감염병X' 경고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전문가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정통령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총괄과장. 사진 질병관리청 유튜브 캡처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세대가 코로나19와
-
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4년간 12억원 기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은 어느덧 10억원을 넘어섰다.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속에서 시몬스의 지역사회를 위
-
복지부 “비대면 진료, 환자 처방지속성 높아…제도화 필요해”
보건복지부. 뉴시스 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환자의 처방 지속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며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
정기석 "작년 코로나19 중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 1600만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
-
코로나 치료 후에도 머리가 멍…"후각저하, 브레인포그 영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뉴스1 대표적인 코로나19 장기후유증(롱코비드) 중 하나인 ‘후각·미각 저하’가 브레인포그(Brain fog)나 기억력 저하 등 신경학적 후유 증
-
헌재 "코로나 확진자, 변호사시험 금지는 위헌" 재판관 전원일치
지난 2020년도 제9회 변호사시험이 실시된 8일 오전 한 응시생이 고사장인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변호사시험(변시) 응
-
의사들, 치욕을 이렇게 메웠다…中서 판치는 '빨간봉투' 정체
중국 베이징에서 일하는 40대 금융인 스티븐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하려 했으나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여러 곳에서 퇴짜를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