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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입원보다 퇴원환자 많아진다, 삼겹살에 맥주 소망이 곧 현실”
3월 25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4주간의 의료봉사를 마친다. 점차 입원하는 환자보다 퇴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낮과 밤을 망라하고 수시로 울리는 앰뷸런스 소리가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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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단 누락 분당제생병원 고발 안 한다"…엄중 경고하기로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들과 접촉한 이들의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역학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을 고발키로 한 방침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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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앞두고 환자 아내 추가 확진…분당제생병원 43명째 확진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다. 81번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의 가족인데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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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확진자 42명…퇴원 환자, 가족이 격리 중 확진
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로써 이 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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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환자·의료진·국민을 오해했다···코로나 현장서 알아챈 진실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오성훈 제공] ■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5 (마지막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할 무렵,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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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사·조무사 코로나 추가 확진…총 40명
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가 2명이 더 나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연합뉴스] 21일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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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치매 할머니 알람이 울렸다···날 부끄럽게 만든 그분의 한마디
안동의료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오성훈 간호사(28). [오성훈 제공] ■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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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병동 수간호사도 확진···경기도, 분당제생병원 고발키로
분당제생병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중엔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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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저스' 간호사에 도착한 깜짝선물…견과류 100통의 정체
20일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손세라 간호사(왼쪽)에게 도착한 견과류. 동생과 견과류 업체가 합동으로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사진 서울의료원] "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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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처음엔 왜 내가? 이제는 누군가 해야할 일, 으쌰으쌰 뭉쳤다"
안동의료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오성훈 간호사(28). [오성훈 제공] ■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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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역학조사관 확진···컨트롤타워 이희영 단장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를 담당하던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조사관과 접촉한 다른 조사관 5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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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전수조사하니, 코로나 확진자 자꾸 나오는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대구의료원으로 이송. 연합뉴스.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대구시가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공동생활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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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원장 등 144명 격리 명단 고의누락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확진자 접촉 명단 제출 당시 144명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최초 명단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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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접촉자 명단 누락 의혹…"확진 원장 포함 144명 빠졌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뉴스1]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병원장을 포함한 직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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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요양병원 고열 환자 '음성'…집단감염 생각도 못했다"
18일 오전 환자와 직원 등 7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이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이 유리창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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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명 무더기 감염'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첫 확진자는 간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병원 입구에서 18일 오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대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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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숙식하며 코로나 진두지휘했는데…분당제생병원장 확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병원 안에서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진두지휘한 이모(55)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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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사 김현아가 돌아왔다, 이번엔 대구 저승사자 잡는다
5년 전 '메르스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17일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 근무에 앞서 방호복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김 간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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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 부인도 코로나19 확진…27명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62세 여성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여성은 분당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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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추가 확진…23명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은수미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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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컵반 먹으며 코로나19 대응 근무…사명감으로 일하지만 아쉬워”
지난 2일 온라인서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한 병원 간호사 식사 사진이었는데요. SNS 계정에 자신을 간호사라고 쓴 게시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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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들도 두렵다…76.1% "감염 가능성 걱정"
명지병원 음압 격리병상에서 의료진이 확진환자 포터블 X-Ray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명지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와 의심환자 선별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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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등 병원직원 76%, 코로나19 감염 피해 염려”
명지병원의 음압격리병실. 명지병원 제공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직원 4명 중 3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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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수그러드니 고개 드는 콜센터·요양병원…"결코 안정기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서구 성당동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뉴스1 대구·경북에서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