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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심부름 시킨 뒤 손님이 택시 몰고 도망
○·‥22일밤 10시쯤 경기영 2-2896호 「택시」운전사 이문조씨(초) 는 잃어버린 그의「베이지」색「코로나·택시」를 찾아달라고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신고 했다. ○…이씨는 이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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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피살
【대구】1일 하오 9시30분쯤 월성군 외동면 방어리 깊이1m되는 영지못 입구에 경주대인 「택시」소속 경북 영1-6603호「코로나·택시」운전사 권정선씨(25)가 머리 열군데와 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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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자가용에 역상 실려 갔던 벙어리 소년 닷새째 실종
육군 장성의 자가용에 친 10세짜리 벙어리 소년이 사고차에 실려간지 닷새가 지나돍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 1 홍성기씨 (43)의 둘째 아들 석실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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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운전사는 13살 때 면허
【대전】지난 2월 6일 하오 8시 20분쯤 대전시 탄방동 특수금속회사 앞길에서 대전여고 2년 유미화양(18)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던 서울 자2-1408호「코로나」차 운전사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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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생의 역사보고도 한달 지나 뒤늦게 신고
【대전】14일 서대전 경찰서는 지난 2월 여고생을 치어 죽이고 도망쳤던 서울 자2-1408호 「코로나」운전사 김종일씨(21·대전시 선화동)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하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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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택시 강도-뚝섬에
구정을 앞둔 5일 새벽 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110 뚝섬유원지 제1수문동 쪽 7백m 떨어진 둑 아래서 영흥 운수 소속 서울 영2-6413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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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알리바이」 조작 얼버무린 역살 도주 경관 구속
서울지검 이홍균 검사는 3일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의 전용차가 행인을 치어 죽인 뒤 목격자와 관계 증인들의 증언 등을 조작, 사건을 얼버무려온 사실을 밝혀내고 2개월 동안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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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운전사 피살 택시 속서 발견
【인천】12일 상오11시20분쯤 인천시 효성동64 앞길에서 부일 교통소속 경기 영1-l506호 「코로나·택시」안에서 이차의 운전사 최영희양(21)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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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의 생활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오늘의 시대에서 한해가 갖는 변화의 폭은 엄청나게 크다. 세계정세와 국내정세가 그렇고 특히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든 새해경제가 펼칠 진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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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승용차 값 폭락
중고 자가승용차 값이 폭락하고 있다. 24일 서울 시내 중구 오장동 및 무교동 일대 중고 자동차 매매 시장에 의하면 대중 승용차라고 볼 수 있는 「코로나」의 경우 70년 형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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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역상도주「택시」를 수배
1일 하오8시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극장 앞길에서 서울역 쪽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광희「택시」소속 서울 영1-l8750호 「코로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갑례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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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간부 차 『역살 뺑소니』 경찰서 흐지부지-검찰, 「특권 차 횡포」본보기로 재조사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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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국교생 싣고 뺑소니|심야 자가용차가
10일 밤10시쯤 서울성동구신당3동336앞길에서 서울 자 1-5105호 코로나가 길을 건너던 서울 청구국민교 3년 강병호군(11)을 친 후 차에 싣고 한남동 쪽으로 달아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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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소년 싣고 도망
2일 하오9시20분쯤 동대문구 휘경동191 앞길에서 중랑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2-12l2호 푸른색 코로나·택시가 길을 건너던 7살쯤 된 아이를 치어 차에 싣고 달아났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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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뺑소니 3건
19일 밤 영등포에서 같은 시간에 3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19일 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89 화창 이발소 앞 경인 가도에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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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의수사·매정한 인심 항의
지난14일 밤 뺑소니차에 치여 숨진 안홍길씨(31·영등포구 화곡동 화곡 아파트 12동302호)의 어머니 전영희씨(54)가 당국의 무성의한 수사와 뺑소니 택시에 승객이 2명이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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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검거
서울시경은 7일 서해에서 어로작업 중 북괴에 납북되어 2년 동안 밀봉교육을 받은 후 정치요인암살·학생선동·선거방해공작 임무를 띠고 남파된 북괴무장간첩 김국환(36·영남하동군)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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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직원 납치
서울 성북구 정릉4동 동사무소직원 나길웅씨(25)가 지난 2일 상오11시쯤 공화당원을 자칭하는 35세 가량의 청년4명에게 납치되어 무허가건물단속을 강력히 한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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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2건
3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 제일은행 덕수지점 앞길에서 검은색 자가용 「코로나」차가 길을 건너던 조선일보 사진부 김영중 기자(35)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을지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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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죽고 58명 부상
【영동사고현장=임수현·장재창·박영수기자】지난 2일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도내「터널」남쪽 2백50m지점에서 일어난 고속「버스」 연쇄교통사고는 사망자가 늘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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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가 피살
【제주】8일 상오 7시30분쯤 남제주군 남원면 위미리 속칭 영진암 도로에서 제주 영1-360호 「코로나」운전사 고상옥군 (20) 이 얼굴에 칼을 맞아 죽은 시체로 차안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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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특조위 질의와 증언 이틀째|엄창록씨 증언
국회특조위는 3일 밤늦게까지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엄창록 신민당대통령후보 보좌역 등 22명의 증인을 심문했다. 증인 심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한상=사건당일 유동 근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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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운전사의 통제관리 철저히 근본대책
『뺑소니』는 어떤 방법으로든 없애야 하지요. 하지만 운전사가 과속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운전사의 신분과 생활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경찰은 교통 순경에게 빨간딱지를 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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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