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선 아베가 '코로나 전쟁' 총지휘…스캔들 덮는 효과도
일본에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대책을 주도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0일 우리의 정기국회 시정연설에
-
[속보] 2차 귀국 우한 교민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 정밀 검역을 받은 교민들이 탄 버스가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로 시험대 오른 정세균…이낙연과 차별화할까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뉴스1] 지난달 14일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리더십과 위기대응능
-
리커창 우한 갈때 말로만 "전쟁"···中분노, 시진핑 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며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시진핑 중
-
'질본 수첩'에 없는 감염 나오면···신종코로나 그땐 예측불허
━ [신종코로나 비상] 국내도 확산 일로 31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명동역 부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을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5명이
-
'질본 수첩'에 없는 감염 나오면···신종코로나 그땐 예측불허
━ [신종코로나 비상] 국내도 확산 일로 31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명동역 부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을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5명이
-
사스와 89% 닮아…확산 빠르지만 독성은 메르스보다 약해
━ [신종코로나 비상] 바이러스 정체는 촉각을 다투어서 보도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불안감은 공포로 변하고 이는 실제 바이러스 감염보다 더 큰
-
日'무증상 감염' 확산에 3차 감염 우려…아베 "우한 체류 외국인 입국 거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이 발급한 여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입국 신청
-
정부 '무증상 감염' 혼선속…보육교사 2명 신종코로나 접촉
[사진 수원시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 중 어린이집 교사 2명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교사
-
귀국 우한 교민 18명 의심 증상 확인…병원 2곳 옮겨져 격리
31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들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31일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외교부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수 367명에서 368명으로 정정”
[뉴스1] 외교부가 31일 아침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의 수를 367명에서 368명으로 정정했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임시 항공편으로
-
"우리가 아산이다"···아산 주민들 '우한교민 환영' SNS 운동
30일 SNS에 올라온 '우리가 아산이다’(we_are_asan)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 [SNS캡처]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한국 교민이 충남 아산·충북
-
우한 교민 368명 김포공항서 검역…"1명 고열로 전세기 못 타"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7시 58분 서울 김포국제공항. 신종 코로나바이
-
[서소문사진관] "힘내세요!" 지역주민 격려 속에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시설 무사히 도착
중국 우한 교민들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368명의 교민 중 200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
-
"장관님 가지 마세요"···진천 설득 나선 진영, 도망치기 바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우한 교민' 수용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간담회 도중 항의를 받고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
우한 전세기 귀국 일본인 3명 확진…2명은 입국 때 증상 없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지난 29일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인 가운데 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로 확진됐다. 이 중 두 명은 증상이 없었지만
-
외교부 "한국인 수송 전세기, 中 우한 도착"…어린이·노약자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국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9883편 보잉747 여객기가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국 후베
-
"마스크 쓰고 얼굴 어떻게 알리나"…정치신인 발목잡은 우한폐렴
“손바닥, 손톱 밑 꼼꼼하게 씻기”“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지난 29일 저녁 퇴근길 인사에 나선 조상호 예비후보(서울 금천, 민주당)의 목에 걸린 팻말에는 공약 대신
-
민주당도 ‘천안→아산ㆍ진천’ 변경에 “일방적 결정” 쓴소리
30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지 제고를 요구하며 농기계로 도로를 막는 등 반발하고 있다. [연
-
'우한 교민' 수용 앞두고 아수라장된 진천·아산 인재개발원은
국내 송환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충북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이 관심을 끈다. 수송 예정 교민 720명과 격리 생활을 지원하는 정부합동
-
우한 전세기 일본인 3명 확진…2명은 입국 때 증상 없었다
30일 중국 우한에서 일본인 210명을 태우고 출발한 두 번째 전세기가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것에 대비해 앰뷸런스가 공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지·AFP=연합뉴스] 중국
-
'우한 탈출' 일본인 2명 검사거부, 자택행…아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
29일 오전 일본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중국 우한시를 출발해 일본으로 귀국한 일본인들이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
'우한 철수' 미국인 200명 강제격리 안한다…"개인 권한 제한"
우한에 머물던 미국인 200여 명을 태운 국무부 전세기가 2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의 마치 공군기지에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버스를 타기
-
환자·중국인 혐오로 바뀐 공포···메르스도 그래서 커졌다
28일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음압병동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의 시료를 다루고 있다. 공성룡 기자 '치료 후 법적 처벌해야 한다.' '무책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