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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하루에만 환자 17명 발생…중국, 춘절 대이동 앞두고 비상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1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위치한 진인쩌 병원에서 의료진이 폐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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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우한 폐렴' 17명 발생…화난시장 접촉없는 환자도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환 폐렴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일부 환자는 우한 폐렴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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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전 서방에 당한 치욕을 잊지 않겠다!”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마라라고에서 만찬을 했지요. 한데 이 만찬과 이후 열린 양국 정상회담 영상을 보면 군복을 입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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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증상 비슷한 ‘인후염’ 항생제 잘못 썼다간
[김진구 기자] 겨울철 감기에 여전히 많은 항생제가 사용되고 있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급성상기도감염(감기)에서 항생제 처방률은 44% 수준이다. 호주(32.4%),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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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침·열·호흡곤란’ 메르스 증상…사스와 비슷해도 치사율은 4배
잊을 만하면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병이 나타나 현대인을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신종 바이러스가 느닷없이 나타난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원래 깊은 숲 속에 사는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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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하루 10차례나 흔들…'불의 고리' 공포
붉은 부분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6일 새벽부터 가주 전역에서 규모 2.5 이상의 지진이 10차례 이상 이어졌다. 큰 피해를 줄 만큼의 강도는 아니었지만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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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타 브랜드 '펜더' 한국인에 특수 수제 기타 헌정
한국의 대표 기타리스트 3인방이 13일 세계적 기타 브랜드 펜더의 장인이 특별 제작한 커스텀 메이드 기타를 증정받고 `로큰롤`을 외치며 멋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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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3' 펜더 수제 기타 헌정 받다
한국의 대표 기타리스트 3인방이 13일 세계적 기타 브랜드 펜더의 장인이 특별 제작한 커스텀 메이드 기타를 증정받았다. 왼쪽부터 신대철, 펜더 마케팅 총괄 마이크 엘드리드,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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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15회 신진자동차 ‘코로나’
현대ㆍ기아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전 세계 판매대수가 도요타ㆍGMㆍ폴크스바겐그룹ㆍ포드에 이어 글로벌 톱5에 올랐죠. 올해 매출만 160조원이 될 것이라고 하니 정말 그 저력이 대단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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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대회 챔프 15명 … LPGA 춘추전국시대
LPGA투어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은퇴하고,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마저 결혼 발표 이후 주춤하면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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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코로나'에서 에쿠스까지…한국 많이 컸네
미국최대의 자동차회사인 GM이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세계 자동차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우리의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맞아 소형차에 강한 면을 활용한다면 세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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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스·뎅기열…‘전염병의 세계화’ 경고음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03년 4월, 중국의 한 철도역에서 가스 마스크까지 쓴 한 대학생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는 최근 중국 여행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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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 사스비밀 풀 항체 발견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발견한 항체가 대만서 이뤄진 사스 원인 규명 연구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오기업 '랩프런티어'는 지난달 31일 "지난 해 11월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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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 사스비밀 풀 항체 발견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발견한 항체가 대만서 이뤄진 사스 원인 규명 연구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오기업 '랩프런티어'는 지난달 31일 "지난 해 11월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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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스구역, 환자 좌석 앞쪽 3열까지
사스(SARS.중중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탔을 때 환자의 좌석에서 앞쪽 3열까지 승객들은 모두 사스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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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WHO차기 사무총장, "사스 동절기 재발에 대비"
오는 2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사령탑을 이어받는 이종욱 차기 사무총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겨울철에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재발할 가능성을 충분히 유념하고 있으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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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사스 일지]
▲2002년11월16일 = 중국 광둥성에서 첫 환자 발생 ▲2003년 2월10일 = 중국 광둥성 일대에 독성 폐렴 증세의 괴질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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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사스 공포' 다시 고개
외국인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사스) 의심환자가 나타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1일까지만 해도 사스 추정환자 K씨(41)가 퇴원한 데 이어 8일째 의심환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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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사스 공포' 다시 고개
외국인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사스) 의심환자가 나타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1일까지만 해도 사스 추정환자 K씨(41)가 퇴원한 데 이어 8일째 의심환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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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스공포 일단 '잠잠'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 K씨(41)가 퇴원한 데 이어 8일째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국내에서 사스가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 일부에선 '사스 태풍'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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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스환자 6명 치료후 재입원
전세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감염자가 6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병원 치료를 끝낸 일부 환자들이 재발 증세를 보여 의료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홍콩의 위생당국은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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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역체계 구멍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판정 기준을 바이블처럼 존중해 왔다. 기준을 너무 보수적으로 적용한다는 비판에 대해 "폐렴 증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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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역체계 구멍]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판정 기준을 바이블처럼 존중해 왔다. 기준을 너무 보수적으로 적용한다는 비판에 대해 "폐렴 증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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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증세 主婦 사스 아니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증세를 보였던 중국 베이징 여행객 林모(27.여)씨는 일단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스 환자가 발생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