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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쌍동 시험관아기|남아공서 최초로 탄생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최초로 남녀 한쌍의 쌍동이 시험관 아기가 탄생했다. 케이프타운 근교의 멜빌시에 있는 타이거버그 병원에서 18일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한 이 쌍동이 남매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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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TV
□… K B S 제 2 T V 『TV 춘향전 』(4일 밤10시)-향단네는 집을 나갔던 안서방이 돌아오자 속으론 좋으면서도 구박한다 김진사에게 춘향의 중매를 부탁한 월매는 춘향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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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피살이후 세계 주요 암살사건
다음은 1865년부터 1982년까지 1백 17년동안 있었던 주요 국가지도자 암살사건 일지다. ▲1865년 4월14일=「링컨」미대통령피살 ▲1881년 3월13일=「알렉산더」2세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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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훨씬 쉬워졌다|타인장기 거부반응 억제 수술뒤 감염예방 효과도
장기이식에 르네상스시대가 왔다.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접합하면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으로 그동안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장기이식이 사이클로스포린이란 새로운 약의 출현으로 활기를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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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리 정부군에|소련·동독군 섞여
【케이프타운1일AFP·UPI=연합】남아공군대는 최근 앙골라 침공 중 소련군 장교들과 사병들을 사살 또는 생포했다고 「마그누스· 말란」남아공국방상이 1일 밝혔다. 동독군도 앙골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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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움직이는별" 지상서 1분간보여
○…시속2만8천㎞로 비행중인 「콜럼비아」호는 마치「움직이는 작은별」처럼 지상에서는 1분간쯤 보이다간 사라지곤 한다. 14일「콜럼비아」호를 볼수있는 지역은 「케이프타운」(하오7시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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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공장」개척호「알래스카」로 출항
★…바다에 떠 있으면서 잡아올린 생선을 즉석냉동하거나 가공처리해「해상공장」이라고 일컫는 동양최대의 공모선 개척호(2만6천t급·고려원양소속)가 북태평양에서 다시 조업하게돼 7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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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수상에 보타 국방 선출
【케이프타운(남아공) 28일 UPI동양】 지난 75년「앙골라」내란 당시 남아공화국군의 개입을 주도했던 「피에테르·윌리엄· 보타」 남아공화국국방상(62)이 28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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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 쌍동이
백의의 간호원들이 네 쌍둥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작일자 본지에 실렸다. 뜻밖에도 양육자를 찾고있다는 기사다. 강원도 한촌에 사는 우체국 임시집배원인 가장은 그 아기들을 기르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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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어장개척
최근 들어 우리 관민의 해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해양분할의 새 시대를 맞아 이렇게 해양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은 자연스럽고 좋은 일이다. 다만 이렇게 높은 관심이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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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범 92명을 석방|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28일 AFP동양】「아프리카」 공화국은 투옥중인 흑인 민족주의 지도자 「넬슨·만델라」의 처 「워니·만델라」 부인을 포함, 92명의 정치범들을 석방했다고 28일「지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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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유혈폭동으로 배전 받는 남아 흑인분리주의
지난6월 소웨토의 흑인폭동이래 만3개월 동안 남아프리카 백인정권은 아파르트하이트(인종격리) 정책에 도전하는 흑인원주민의 계속되는 항거 속에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한 사태를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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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단신
▲남아공 흑인 검거 선풍=남아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비롯된 흑인 폭동이 「케이프타운」 일대의 흑인 도시로 확대된 이후 남아공화국 경찰은 13일 전국적으로 벌인 검거 선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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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전과 8·15후
2차 대전에서의 연합국의 승리는 전세계 인류에게는 자유·민주·이성의 승리를 약속해 주었고, 한민족에게는 그밖에도 일제의 쇠사슬로부터의 해방을 안겨주었다. 해방 31년. 이 격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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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서도대규모 흑인학동
【요하네스버그11일UPI동양】남아경찰은 11일「케이프타운」의 흑인 교외지역에서 최초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난 가운데 흑인시위군중들에게 발포, 흑인 2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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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동의 비보
12일 하오 4시45분 「도오꼬」의 판교 병원 앞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헤들라이트」를 켠 경찰차를 뒤 따라 3대의 병원차가 도착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우뢰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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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자 3백명 남아공의 건설참여
【뉴욕 25일 합동】「뉴스위크」지는 25일 한국인 기술자 350명이 1억 3천 5백만「달러」규모의 「칼텍스」정유공장 확장사업장에 참가하기 위해 남아공화국 「케이프타운」에 도착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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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남아의 인종전쟁
남부「아프리카」에 자리잡은 백인식민주의와 인종주의 최후의 아성이 뒤흔들리기 시작했다. 60년대 초에 「가나」「콩고」「탄자니아」「잼비아」를 기점으로 일어났던 검은 민족주의는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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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내전 서남아까지 확대
【케이프타운24일 AP합동】소련은 최근 「앙골라」와 접경한 서남 아프리카의 좌파「게릴라」조직인 서남「아프리카」인민기구(SWAPO)지원에 점차 관심을 나타냄으로써 「앙골라」내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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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끝)
【아순시온=김재혁 특파원】「파라과이」목재인 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74년 현재 제재소숫자는 1백52개소. 지난 72년과 73년의 목재호경기로 크고 작은 공장이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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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관 이식수술 남아서 처음 성공
【케이프타운(남아공)23일 AP합동】남아공화국 의사들은 처음으로 여인의 나팔관을 다른 여인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케이프타운」시에 소재하는 「그루트·스쿠르」병원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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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각색…각국 원수들의 여가
다음은 기행으로 유명한「우간다」의「아민」대통령을 비롯하여「포드」미국대통령·「윌슨」영국수상·「프랑스」의「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소련공산당서기장「브레즈네프」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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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정책 철폐 남아공 유색측 회담
【케이프타운(남아) 24일 AP합동】「요하네스·포르스테르」남아공화국 수상은 24일 남아 유색인 대표들과의 회담을 끝내고 정부가 인종차별조치들의 조직적인 철폐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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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 심장 이식|두번째로 성공
【케이프타운=외신 종합】달포전에 쌍둥이 심장이식 수술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버나드」박사가 1월1일 두번째로 쌍동이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