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버세요?" 무례한 질문…퇴사전 꼭 읽는 '잡지의 정체'
■ Editor's Note 「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동네 가게를 찾아가 “한 달에 얼마 버세요?”라고 묻는 잡지
-
“대선후보끼리 현피?”…국민의힘의 민낯, 국민이 낯뜨겁다 [현장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중앙포토 지난 6일 오후 정치권에는 전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가 끝난 뒤 윤석열
-
1분만에 '새 아이폰' 둔갑…中 스티커 케이스갈이 비상 [영상]
[중국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중국에서 이미 개봉한 아이폰 케이스에 새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포장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전뇌보 등은 최근 중국의 실리
-
[폴인인사이트] 잘 하는 일 찾아 인턴십만 다섯 번… 기업가정신으로 내 일을 찾아가는 네 가지 방법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첫 직장에 들어가기까지, 대학을 포함해 우리는 무려 16년이란 시간을 배움에 투자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많은 시간과
-
‘장군’ 세네갈 ‘멍군’ 일본, 2-2 무승부…일본, 조 1위 유지
2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세네갈전에서 전반 이누이 다카시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와구에가 세네갈을 살렸고 혼다가
-
[월간중앙]'대통령 독주(獨走)' 침묵의 나선 부를라!
콘텐트보다 이미지로 국정 지지율 지탱한다는 비판… 불편한 진실 드러내고 상대 포용하는 진보의 가치 퇴색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0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
-
[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
[BOOK] 독 설탕으로 원주민 몰살 … 개발 탐욕 앞에 울고있는 아마존
아마존 최후의 부족 몬테 릴 지음 정희성 옮김, 아카이브 416쪽, 1만9000원 1930년대 미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희한한 모녀(母女)를 구조했다. 사생아로 태어난 여자아이(이
-
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
골 세리머니도 전문 프로화 시대
매 경기장마다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날로 더해가고 있는 2002삼성파브 K-리그가 구름관중에 보답이라도 하듯 연신 멋진 플레이와 골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
-
[DIY코너]영수증·편지꽂이
집안에 어지럽게 쌓이기 마련인 각종 영수증.세금고지서 그리고 편지들. 이리저리 흩어져 있어 정작 필요해서 찾으려면 애를 먹곤 한다. 이럴 때 '영수증.편지꽂이' 가 있다면 효과적.
-
공천몸살 막판탈락에 탈당사태도
여야의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심사위를 둘러싸고 막판 뒤집기와 마지막 공세로 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탈락자의 탈당이 시작되는 공천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야당은 현
-
민주당 공천/교통정리 사실상 매듭/20일 발표 앞두고 합숙심사
◎백명 안팎 이미 가시화 상태/호남 30∼40% 물갈이… 광주는 재공천 확실 1명뿐/이대표 전국구 가능성 커… 과열·영입지역만 혼전 민주당이 15일부터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원기
-
여 수성 야 탈환에 안간힘/인천·경기·강원(14대 총선고지:6)
◎대폭 물갈이로 야공세 대응 민자/“개헌저지선 교두보” 총력전 민주/민중 태백서 기대… 「정주영 고향바람」도 변수 13대총선과 지난해 두차례의 지방의회선거에서 여권이 압승했던 인천
-
14대 총선 “사상최고 난립”예상/줄대기…얼굴알리기…빨라지는 행보
◎중량급인사 곳곳서 현역 위협/5공세력들 물밑활동도 “주목” 통합야당의 전격적인 출범으로 14대 총선에 대비한 정치권의 행보가 급속히 빨라지는 가운데 여당정치인,전·현직 공직자,정
-
광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야 성향 업고 평민독무대 예고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지역 지자제선거는 13대국회의원선거에 이은 또 한차례의 황색선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천희망자도, 유권자들도 거의 한결같이 「평민당공천= 당선」이라고 믿고 있기
-
총선 격전지대(19)「표 성향」 까다로와 박빙의 선두경쟁 [서울 강동 을]
고흥은 당초 민정당의 장관출신 원내총무인 이대순 의원의 낙승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곳이나 평민당 재야영입 케이스로 김대중씨의 후광을 업고 뛰는 박상간 변호사의 도전이 만만치
-
(5)-수도권 여야당력집중…강원·제주 여표밭 부동
인천·경기등 수도권은 이번 총선에서 여야세력 소장외 결정포인트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 「야당강세」의 오랜 전통이 크게 퇴색한 가운데 민정당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으며, 야
-
(840)|내가 아는 박헌영(159)|박갑동
나는 북으로 강계를 향해 무거운 발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계에 중앙당이 임시로 피난 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정전과 북한군대는 완전히 붕괴되어 버리고 북
-
중앙 관서의 국정 감사
국회의 국정 감사는 내무·재무·교체 등 3개 위원회가 지방 감사를 모두 끝내고 8일부터 중앙 관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밖의 위원회는 아직 지방 감사를 계속하고 있으나 모든
-
(224)|거제도 폭동(2)|남과 북의 포로 수용소(16)
미군이 공산포로를 다루는데 있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은 「일반포로」와 「투항귀순자」를 구별하지 않고 동일시했다는 점이다. 한국전쟁과 같은 이념 전에서는 이 두 가지 개념은 엄격히
-
창고에 방치된 「위험」
농·공·의학용으로 우리 나라에 수입되는 방사성동위원소(아이소토프)가 통관절차를 밟는 동안 보세창고 안에 다른 물품과 한데 보관되어 방사능오염의 위험이 생기고 자체붕괴로 못쓰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