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감독 고소 여배우, 4년 만에 나타난 이유…”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발생한 김기덕 감독과 여배우 A씨의 법적 갈등이 영화계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문화평론가는 7일 CB
-
류현진 7이닝 1안타 8K 무실점, 뉴욕 메츠 상대 시즌 4승
류현진복귀 후 최고의 경기였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
-
광주 대학생 구재식 완벽 재현한 '택시운전사' 속 류준열
1980년 당시 광주 대학생 시위대 모습 자료 화면(왼),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영화 '택시운전사'가 주말 극장가를 휩쓸면서 영화 속 22살 평범한 광주 대학생
-
'장산범' 박혁권,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심정 쫄깃하던데"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
퍼트 22개로 끝…돌아온 ‘박인비 퍼트’
박인비가 14번홀에서 퍼트를 성공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가 5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
-
'벽 높았다'... NBA 스타 커리, PGA 2부 투어 컷 탈락
FILE - In this Oct. 12, 2016, file photo, Golden State Warriors' Stephen Curry follows his shot from
-
'책받침 여신' 소피 마르소가 파파라치를 대하는 자세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 '라붐(1980)'에서 가장 유명한 헤드폰 장면. 남자친구가 소피 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우는 순간 파티장의 소음은 사라지고 OST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
-
김인경, 이번엔 브리티시... 2라운드 단독선두
김인경이 마지막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인경이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인경은 5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
-
영화 ‘군함도’에 일본인 배우가 없는 이유
영화 ‘군함도’가 일본인 역에 한국인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1945년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군함도'에 일본인 배우
-
서로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 우리가 느낀 홍콩의 모습이다
[매거진M] ‘매드 월드’(Mad World, 2016)는 지난해 홍콩영화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다. 올해 4월 열린 제36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지난해 11월 열린 대만의 제54
-
'장산범' 염정아, "연기하는 게 매일매일 더 재미있다"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
기이하고 아름다운 접촉, '밝은 미래'
━ 김나현 기자의 훔치고 싶은 미장센 '밝은 미래'(2003,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매거진M] 공포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작품엔 신기한 순간이 있다.
-
김기덕 "개인적 감정 없었다…배우에게 미안"
김기덕 영화 감독. [중앙포토] 김기덕 영화 감독. [중앙포토] 김기덕(57) 감독이 영화 촬영 과정에서 폭력적인 언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
[TONG] [주간통픽] 2017 어린이청소년 성평등 만화 공모전 외
[공모전]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
-
'택시운전사' 독일인 기자가 왠지 눈에 익은 까닭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역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영화 스탈린그라드, 택시운전사 스틸컷] 토마스 크레
-
21살에 동독 탈출한 수영선수, 전 세계 유랑하는 영화배우 되다 (인터뷰)
[매거진M] ‘택시운전사’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1980년 5월 광주로 향한 독일인 기자(토마스 크레취만)와 평범한 서울의 택시운전사(송강호)의 눈에 비친 광주민주화운동을 담아낸 ‘
-
'군함도' 이모개 촬영감독 '지옥을 보았다, 사람을 담았다'
[매거진M] 올여름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등극한 류승완 감독의 역사 블록버스터 ‘군함도’(7월 26일 개봉).일본의 탄광섬 하시마(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혹독한 수
-
자꾸 뒤로 가는 고, 뭐가 문제인고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던 리디아 고는 올해 스윙을 교정하고 캐디·클럽을 바꾼 뒤 부진하다. 지난달 US 여자오픈 에서 퍼트를 한 뒤 아쉬워하는 리디아 고. [베드민스터 AP=연합뉴
-
'택시운전사' 관람객 70%가 평점 10점, "송강호 인생영화"
[사진 택시운전사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예매율 46.4%다. 관람객 평점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이버영화
-
섬 하나를 통째로? '군함도' 이렇게 만들었다
[매거진M] 올여름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등극한 류승완 감독의 역사 블록버스터 ‘군함도’(7월 26일 개봉).일본의 탄광섬 하시마(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혹독한 수
-
군함도, 개봉 8일 만에 5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영화 군함도 스틸컷] 영화 '군함도'가 개봉 8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2일 오전 9시30분
-
NBA 수퍼스타 커리, 슛처럼 샷도 잘할까
코트를 달궜던 멋진 슛처럼, 그린에서 멋진 샷을 날릴 수 있을까. 미국 프로농구(NBA)의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사진)가 정규 골프대회에 도전한다. 3일 미국 캘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캐디는 캐디, 매킬로이는 ‘감독’을 원치 않았다
지난달 23일 디 오픈에 출전한 매킬로이(오른쪽)와 캐디 피츠제럴드. 매킬로이는 호통을 친 피츠제럴드를 31일 해고했다. [사우스포트 AFP=연합뉴스] “물 앞까지 거리는?” “
-
NBA 스타 커리, 슛처럼 샷도 잘할까
스테판 커리의 샷 모습. [사진 커리 트위터] 코트를 달궜던 멋진 슛처럼, 그린에서 멋진 샷을 날릴 수 있을까.미국 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