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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아시안 셰프' 결승 4명 중 3명이 한인
지난 15일 패서디나의 르꼬르동블루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 셰프 요리대회`에서 한인 출전자 크리스 오 씨(오른쪽)가 심사위원들과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부지역 우승자 오씨는 내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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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 기자의 글로벌 인터뷰] 아주 우연한 발견도, 그 뒤엔 잘 훈련된 과학자 있다
‘컷스로트 경쟁(cut-throat competition)’이라는 표현이 있다. Cut-throat(잔인한)는 cut(자르다)과 throat(멱)의 합성어다. 지금 국제사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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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나 데이비스 48세에 쌍둥이 출산
미국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마흔여덟살의 나이에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다. 데이비스의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데이비스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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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KBS1 '아멜리에' 外
***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그녀 아멜리에(KBS1 밤 11시20분)= ‘델리카트슨’‘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서 보인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과 색채 감각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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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EBS '젊은이의 양지' 外
*** 출세 위해 애인을 죽이다 젊은이의 양지 (EBS 오후 2시)=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소설 '아메리카의 비극'을 영화화한 작품.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전성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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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作 수퍼맨 시나리오 고쳐라"
한때 팀 버튼 감독과 니컬러스 케이지의 차기 프로젝트로 큰 관심을 끌었던 새로운 '수퍼맨' 시리즈는 감독과 제작사간의 마찰로 폐기되는 듯 했었다. 팬들의 실망이 컸던 것은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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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상어의 피 튀기는 대결
딥 블루 씨 (SBS 밤 11시40분)=유전자 조작으로 두뇌가 이상발달한 상어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여름용 블록버스터다. 상어가 사람을 덥쳐 순식간에 허리를 두 동강 내 잡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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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데이비스, 15살 연하 의사와 네번째 결혼
[로스앤젤레스=연합]영화 '델마와 루이스' '롱키스 굿나잇' 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45) 가 지난 1일 뉴욕주 롱 아일랜드의 웨인스콧에서 15세 연하의 외과의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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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데이비스, 연하 의사와 네번째 결혼
[로스앤젤레스=연합] 영화 '델마와 루이스' '롱키스 굿나잇' 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45)가 지난 1일 뉴욕주 롱 아일랜드의 웨인스콧에서 15세 연하의 외과의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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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전함 포템킨' 外
몽타주 기법 돋보여 □…전함 포템킨 (EBS 밤10시35분)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고기로 끓인 수프를 먹기를 거부한 포템킨 전함의 수병들. 함장의 명령으로 총살 위기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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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방학맞은 학생들 겨냥 납량특집물 봇물
"심야 시청자를 잡아라. " 해가 길어지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여기에 푹푹 찌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은 계속되고…. 이때 방송사의 관심은 심야시간대로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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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영화사 미국영화 수입자제 움직임
대기업 영화사들이'드디어'정신을 차렸나? 수지타산이 애초부터 불가능할 정도의 고가로 미국영화를 들여오던 대기업들이 몇차례 시행착오를 대가로 치르고 수입자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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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키스 굿나잇" 지나 데이비스 화끈한 연기 변신
.클리프 행어'의 흥행감독 레니 할린(37)은 지난해 엄청난구설수에 시달려야 했다.자신의 작품에 아내를 주연시켜야 한다고고집했기 때문이다.그의 아내는 지나 데이비스(39).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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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영상.미디어 엑스포 화제의 전시부스-두인전자
이번 영상.미디어 엑스포에서 두인전자(대표 金光洙)의 디지털비디오 디스크(DVD)체험관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중의 하나다. 43인치 대형 화면에서는 DVD타이틀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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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박스/컷스로트 아일랜드/아마게돈
□교양 ▶매직 박스 뉴질랜드 웬디파이사가 만든 초등학생용 조기영어학습비디오.전체상황을 이해하고 문장과 단어를 배운 뒤 알파벳을 익히는 「상황인지학습법」을 도입했다.미국 교육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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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익률로 본 최고영화,최악영화
95년 할리우드에서 개봉된 영화중 가장 장사가 잘 된 영화를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다이하드3』같은 액션대작을 꼽을것이다. 실제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3』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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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들 잇단 흥행실패 신정 극장가 분위기 썰렁
극장가가 히트작에 목말라 있다. 지난해 여름이후 이렇다할 흥행작 없이 불황의 늪을 헤맨 극장가가 최고 성수기라 할 수 있는 신정연휴에도 관객을 사로잡는데실패했다.흥행을 노린 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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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3호" 올 미국 영화 1위-뉴욕타임스誌
95년 미국 극장가의 가장 뚜렷한 변화는 할리우드식 대작들의흥행저조다. 9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은 케빈 코스트너의 해양 SF모험극 『워터월드』와 지나 데이비스주연의 해적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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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로트 아일랜드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은 할리우드 액션 모험영화.『워터월드』가 드라이랜드를 찾아가는 해양 액션 SF영화였다면 『컷스로트 아일랜드』는 옛날 스페인 보물선의 보물이 숨겨진 섬을 찾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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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액션.공포物 각축 예상-올 개봉영화 판도
올해 할리우드에서는 사상 최고액의 제작비를 투입한 SF액션영화가 개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작품은 6월 개봉목표로 하와이에서 촬영이 진행중인 유니버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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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물스타 실업자 전락-마이클 더글러스.톰 크루즈
마이클 더글러스.아널드 슈워즈네거.톰 크루즈.조디 포스터.마이클 키턴 등 할리우드의 거물급 스타들이 올여름 대거 실업자(?)로 전락해 화제다.특히 이들은 모두 대작촬영이 예정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