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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회원수 40만명 아동포르노 플랫폼 폐쇄…3명 체포
[사진 독일 연방치안청(BKA) 트위터 캡처] 독일에서 회원수가 40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플랫폼이 적발돼 폐쇄됐다. 3일 독일 연방치안청(BKA)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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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딥페이크' 처벌···19살 '부따' 강훈, 檢수사 받는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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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인터뷰] “마약수사처럼 함정수사해야 아이들 구할 수 있다”
━ 최영희 전 국가청소년 위원장 양성희 논설위원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뤄진 끔찍한 디지털 성착취 사건. 운영자 조주빈이 붙잡힌 ‘박사방’과 ‘n번방’ 실태가 알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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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청소년들 자주 그런 짓” 김인겸 “예술작품 여길 수도”
사회적 공분을 불러온 ‘n번방 사건’은 국회에서도 방지를 위한 입법이 논의됐다. 올 초 국회 청원 1호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지법 논의를 위해 모인 국회의원과 법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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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군대 보다 짧네?" 다크웹 아동포르노 판결문 읽어보니(영상)
국제 공조수사로 검거된 희대의 아동 성착취 동영상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모(23)씨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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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찍힌 아동포르노 1200만건 확산…실리콘밸리가 방치"
━ NYT 아동 포르노 유통 실태 보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범람하고 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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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음란물 110만건 유포한 일당 구속
압수 물품.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개인이 소량의 음란물을 유포하는 방식이 아닌, ‘음란물 업로드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대량의 음란물을 유포한 헤비업로더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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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본 몰카영상, 누군가에겐 피눈물이란 생각 해봤나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22) 공중화장실에서 경찰관, 상인회장,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원, 시민경찰이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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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끔찍한 하루...오른팔·왼팔 동시에 잘려나갔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클 코언 변호사. [사진 CNN 웹사이트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유착, 성 추문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전 선거대책본부장과 개인 변호사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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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사진 찍어준다더니 … 치마 속 찍은 신촌 몰카사진관
삽화 ‘지난 2월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님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제를 일으킨 직원은 즉시 해고 처리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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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노동당 ‘미투’ 신고 두달새 43건…의회 초강력 대책 착수
영국 노동당 내부 '미투' 접수 웹사이트인 '레이버투(Labourtoo)'의 초기 화면 이미지. [사진 레이버투] ‘미투(#Metoo·나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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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리벤지’ 불법 음란물 공유한 웹하드 업로더 검거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 화면은 웹하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 저작물. 유명 인터넷 웹하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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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영상 보고 악몽...극한 직업, 페이스북 모더레이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 연합뉴스/Noah Berger] 페이스북에서 신고되는 부적절한 영상을 확인하고 삭제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의 업무 강도는 어떨까.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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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런스 교사 컴퓨터에 '아동포르노' 600장
토런스의 한 중학교 음악 교사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캘레 메이어 중학교의 음악 교사 에릭 제임스 미첼(36)은 3월 25일 롱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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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는지 겉으론 몰라···교실서 'VR 우동' 돌려보는 학생들
경기도 안양시 A고교의 이모(34) 교사는 지난 4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점심시간에 2학년 교실에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헤드셋을 얼굴 앞쪽으로 쓴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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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 매일매일 포르노를 봐야 하는 사람들
[일러스트=홍다애 인턴기자]#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이모(가명·44)씨. 이씨는 여느 주부처럼 이른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남편의 출근과 아이들 등교를 챙긴다.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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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의미 없고, 재미도 없어 … 하루 1~2시간 '딴짓' 김 대리
직장인 이영훈(가명·41)씨는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켠다. 그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다. 출근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인터넷 서핑을 한다. 그날의 화젯거리와 주요 뉴스를 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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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뉴스위크] IT업계와 벤처투자계에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증이 조직적으로 만연해 여성 진출을 가로막는다 지난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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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CCTV 7만3000개 뚫렸다
전세계에 설치된 개인용 폐쇄회로TV(CCTV) 7만3013개가 해킹됐다. 해킹된 CCTV 화면은 익명의 설립자가 개설한 ‘인세켐’ 사이트(insecam.com)를 통해 최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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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컴퓨터 속 '그놈 목소리'
회사에 출근해 컴퓨터를 켠 A씨는 눈앞이 아찔했다. PC에 보관해 놓았던 각종 업무 파일이 이상한 아이콘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문서 파일을 열자 글자는 읽을 수 없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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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소년 섹스팅 심각한 수준"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로 성적인 메시지나 사진, 동영상을 주고받는 ‘섹스팅(Sexting)’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은 현재 지역내 고교생들을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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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유해정보 … 네이버는 도박 다음엔 음란물
‘서울시 서초구 사는 중3인데 맞짱 뜨실 분’. 지난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이른바 ‘맞짱 폭력 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이 중학생은 “싸움은 경험이 중요한데 실전경험 좀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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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운영자 "추적 불능 대포 ID 줄게 자료 올려라"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연간 6억 건 이상의 불법 저작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된다. 컴퓨터 화면은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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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로 퍼지는 아동 음란물 경찰, 자동 차단한다는데 …
지난 2일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아동 음란물 5개를 유포한 김모(23)씨 등 60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메신저로 유포한 동영상에는 ‘초(등학생)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