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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런던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벌이고있는 그는 최근의 컬렉션에서 크로아티아와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검정시폰의 미니드레스 두벌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평화드레스」로 이름 붙

    중앙일보

    1992.03.22 00:00

  • 「이 밀라노 컬렉션」국내 첫 참가

    패션 디자이너 양고 김정아씨(39)가 국내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7∼11일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 밀라노에서 열리는 92/93 추동 밀라노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 참가한다. 파리·

    중앙일보

    1992.03.05 00:00

  • 추동남성복 「콤비」바람 분다|고전적 정장·캐주얼 분위기 마음대로 연출|와이셔츠 대신 폴로셔츠 받쳐입어도 좋아

    내년도 추동시즌의 시사복은 상의와 하의를 달리한 세퍼레이트 룩(일명 콤비)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양모사무국(IWS)한국지부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

    중앙일보

    1991.11.02 00:00

  • 동서의상미 "화려한 조화"

    세계적인 전문직업 여성클럽인 소롭티미스트 하와이본부(회장 루스 오노)가 주최한 92년을 위한 앙드레김 컬렉션이 18일 낮 l2시 하와이 힐튼호텔 코럴볼룸에서 1천1백여 관중들이 참

    중앙일보

    1991.08.24 00:00

  • 국내 이름난 디자이너 브랜드 옷 수입의류에 밀려 사양길

    국내 하이패션을 이끌어왔던 정상급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지난해부터 계속된 침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60년대 맞춤복 위주에서 7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고급기성복으로 전환, 688∼8

    중앙일보

    1991.08.02 00:00

  • 추동복 등 패션쇼 열어

    낭유 김정아씨(디자이너)는 로마 알타모다 컬렉션 참가기념 귀국패션쇼를 31일 오후1시·7시 하얏트호텔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추동복·야회복·웨딩드레스 등 3백점을 선보인다.

    중앙일보

    1991.07.30 00:00

  • 한국패션 화려한 로마외출

    디자이너 김정아씨가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15일 로마에서 열리는 알타모다 컬렉션에 참가, 3백43점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패션협회장이며 바자잡지 발행사 시산그룹델라스키

    중앙일보

    1991.07.13 00:00

  • 해외진출 패션행사 줄이어

    한국패션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알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이달 들어 줄을 잇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17일 「서울 텍스타일위크90」행사를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패션디자이너협

    중앙일보

    1990.11.07 00:00

  • 패션의류 「공장도 가격표시」싸고 공방전 | 패션업계 대표-상공부 관계자 토론내용

    시즌마다 다른 유행을 만들어 가는 의상디자이너들의 기성복은 공산품인가, 아닌가. 「패션의류의 공장도 가격표시」를 둘러싸고 상공부와 패션업계가 열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패션산

    중앙일보

    1990.03.12 00:00

  • 미국서 열린 앙드레김 추동복 패션쇼

    황금색 수의 아플리케(덧붙이기 자수)를 이용, 낭만적이면서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옷-이것이 앙드레 금이 제안한 올 가을·겨울 여성모드의 중점이다. 제5회 미국캘리포니아주 아시아

    중앙일보

    1989.08.26 00:00

  • 패션수출"시작이 반"

    한국 패션계는 과연 디자인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일수 있을 것인가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 지난 10월27∼29일 여의도 대생 63빌딩에서 한국최초로 제1회 서울국제여자기성복

    중앙일보

    1986.11.03 00:00

  • 파리의 〃아프리카 女王〃

    짙은 눈썹, 두터운 입술, 커다란.검은 눈동자에 갈색 피부가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 드레스로 더욱 돋보인다. 파리에서 열린 85년 「이브·생·로랑」의 컬렉션에 모델로 등장한 「하디샤

    중앙일보

    1985.03.02 00:00

  • 홍콩 「샤레이드·부티크」대표 정현숙씨

    홍콩에 한국의 하이패션을 최초로 소개한 사업가 정현숙씨(36·홍콩샤레이드부티크대표)가 16일 귀국, 본격적으로 한국패션의 동남아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랜드마크 쇼핑센터에서 가게를

    중앙일보

    1983.09.23 00:00

  • 미니부활

    떡 벌어진 어깨에 둔부가 헐렁한 짧은 바지.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성의 의상패션으로 주류를 이룬 모드다. 이름하여 빅 루크(Big look)풍. 여기에는 별명도 많다. 역삼각형,

    중앙일보

    1983.06.09 00:00

  • 소련도 "패션시대"로

    ○…할리우드 섹스의 여신으로 금년 마흔 둘이 된「라쿠엘·웰치」가 최근 임신, 브로드웨이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진행중인 뮤지컬『그해의 여성』의 공연을 그만 두고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

    중앙일보

    1983.02.2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 패션50년 (50)

    1960년대가 저무는 69년12월말의 신문 문화면과 여성지들은 제각기 70년대 패션경향을 점치기에 바빴다. 대망의 1970년대 서막을 장식할 70년도의 유행 모드는 과연 어떤 것일

    중앙일보

    1981.11.21 00:00

  • (3223)제75화 패션 50년 (4)|한국 최초의 『패션·쇼』|이름난 멋쟁이들은 다 모여 대성황

    이 처럼 우리나라 양장계가 6·25의 전? 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쓸 무렵 세계적인 패션의 흐름은 어떠했는가 잠시 살펴보는 것도 뜻 있는 일일 것 같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으로

    중앙일보

    1981.09.28 00:00

  • 다시 선풍 일으킬 「미니·스커트」

    81년 봄·여름에는「미니·스커트」가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등장, 전세계 여성들에게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파리」의「패션」 계는 전망하고 있다. 매년 1월이면 그해의 봄·여름을

    중앙일보

    1981.02.04 00:00

  • 패션|서독서 열린 「김승자 패션·쇼」 인기대단|현지신문들 호평…실크 수출에 도움클 듯

    본격적인 한국「패션」이 최근 서독에 소개되어 이곳「패션」가에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서독「패션」의 중심지「뒤셀도르프」와 「퀼른」에서 지난8월 한국「디자이너」김승자씨의 「패션·쇼

    중앙일보

    1978.09.19 00:00

  • 재봉틀 갖고 가 손수 바느질

    「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로절린·카터」여사는 그녀가 백악관으로 이주할 때 자신의 소지품 중 재봉틀만은 꼭 갖고 들어가 스스로 바느질을 할 계획으로 있어 전례 없던 새

    중앙일보

    1976.12.04 00:00

  • 의상계도 석유바람|아랍·모드 유행기세

    한때 중공 「붐」이 일자 모택동 복장을 「패션」에 도입, 유행시켰던 「파리」의 의상계는 석유「붐」에 편승, 「유전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아랍」의장모양의 옷들을 올 봄과 여름 크게

    중앙일보

    1976.02.03 00:00

  • 추동 「모드」 「파리·컬렉션」|밋밋한 선·유연한 질감

    요즘 소개된 파리 「오트·코튀르」 (Haute Couture=주문복) 추동 「모드·컬렉션」의 흐름은 밋밋한 선, 유연한 질감, 단순한 「디자인」으로 가름할 수 있다. 「실루엣」은

    중앙일보

    1975.09.05 00:00

  • 75년_추석_「파리-모드」|성숙하고 가냘프게

    세계유행의 번고장인「파리」에선 어느새 올가을·올겨울의 유행을 가름하는「패션·쇼」가 지난주에 있었다.「이브·생·로랑」·「크리스티안·디오르」·「위베르·드·지방지」·「피에르·가르댕」「샤

    중앙일보

    1975.08.08 00:00

  • 「카르뎅」춘 하 모드

    중앙일보

    1975.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