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깨려는 것 아니다…오후 2시 이후 주문 급증하는 이 커피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원두커피 판매대 모습.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전년보다 42.4%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다. 연합뉴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
-
"괜히 비싼 것 아니다" 8만원대 호텔빙수가 잘 팔리는 까닭
유통업계가 각양각색의 빙수를 내놓으며 때 이른 ‘여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카페와 호텔 할 것 없이 더욱
-
원두 값 41% 올라도 한 잔 4100원 고수한 이 남자
카페드롭탑 임문수 회장은 지난 3월 전국 230여개 매장을 전면 개편했다. [사진 카페 드롭탑] “4100원 커피 한 잔에 전부를 걸었죠.” 커피전문점 ‘카페드롭탑’ 임문수
-
“4100원 커피 한 잔에 인생 걸었죠”…카페 드롭탑 임문수 회장
드롭탑은 지난 3월 전국 매장 원두를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전면 개편했다. 이례적으로 가격 변동 없이 누구나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커피 시장
-
[맛있는 도전] 925번의 블렌딩 끝에 완성된 최상의 풍미
드롭탑이 스페셜티 원두 ‘925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 브라질 파젠다 바리나스 스페셜티를 베이스로 케냐·에티오피아·콜롬비아 등 특색 있는 원두를 함께 사용했다. [사진 드롭탑
-
[경제 브리핑] 드롭탑 원두 단맛 살린 925블렌드 출시
드롭탑 원두 단맛 살린 925블렌드 출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925 블렌드’를 25일 정식 출시한다. 925 블렌드는 ‘925 블랙’과 ‘925 레드’ 2종으로
-
커피 프랜차이즈 드롭탑, 오는 22일 대전서 창업 설명회
커피 프랜차이즈 드롭탑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드롭탑 대전월평점에서 예비 창업주 대상 커피머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대전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커피 프랜차이
-
디저트 뷔페? 딸기 떠나고 망고 왔다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은 5월 6일부터 '망고&멜론' 디저트 뷔페를 시작한다. 몽상클레르와 협업해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사진 반얀트리] 겨우내 입과 눈을 즐겁게
-
커피시장에 콜드 브루 이어 질소 커피 전쟁
마치 흑맥주처럼 거품이 풍성한 ‘질소 커피’ 바람이 커지고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커피 전문점들 사이에서 질소 커피를 둘러싼 ‘거품 전쟁’은 뜨거워질 전망이다.이디야커피는 세
-
세계 매료시킨 '사이렌'의 마법…스타벅스 매출 20조
2000년대 초반까지 승승장구하던 ‘커피 왕국’ 스타벅스가 위기를 맞은 건 고작 커피 한 잔에 비싼 값을 매기는 ‘뻔뻔함’ 탓이 컸다. 스타벅스는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끊임없는
-
요즘 커피숍 ‘나홀로족’이 큰 손님
13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광화문역점에서 한 여성 손님이 1인용 좌석에 앉아 고구마·샐러드 등으로 점심 식사를 하며 책을 읽고 있다. [사진 스타벅스]카페에 혼자 와서 시간을 보
-
커피전문점 신메뉴 경쟁시대
자동차 회사에 신차가 있다면 커피전문점엔 신메뉴가 있다. 다양한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신차를 내놓지 않으면 전시장을 찾는 사람이 없듯이 커피전문점에 신메뉴가 없다면 포화상태의 경쟁
-
‘배달 안 되던 상품’ 배달시장 열렸다
1994년 이화여대 정문 앞에 1호점을 연 미고베이커리. 레어치즈·블랙포레스트 등 당시로서는 희귀했던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이며 급성장했다. ‘이대 앞 케이크 집’에 머물지 않고 롯
-
[드롭탑] 친환경 원두만 사용 … 3년 만에 200호점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드롭탑은 엄격한 재료 선별과 관리를 통해 보다 품질 좋은 커피 맛을 제공한다.드롭탑이 ‘2014 소비자의 선택’ 커피전문점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
[2014 소비자의 선택] '진정성'이 곧 브랜드의 힘
벌은 향기롭고 꿀이 많은 꽃을 찾아다닌다. 꽃은 벌의 선택을 받기 위해 향기를 발산한다. 아름다운 여성에게 많은 남성이 모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인은 아니지만 인기를 한 몸에
-
[인사] 유재면 드롭탑 대표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신임 대표이사에 유재면(54·사진) 전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1990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해 웅진코웨이와 웅진재팬을 거쳐 2005년부터
-
커피전문점이 태블릿PC 테이블 마련한 까닭
커피전문점이 싱글족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롭탑은 커피전문점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고객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을 장착한 테이블 ‘터치 탁’을 설치했
-
빙수 한 그릇에 만원 … 영토 넓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까지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에 가세했다. 드롭탑은 6일 “프랑스 포숑(FAUCHON)과 업무 제휴를 맺고 고급 디저트류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포숑은 1886
-
책 주고 공연하고 … 프랜차이즈 업계 문화 마케팅 후끈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2030 세대(20~30대)’ 공략을 위해 앞다퉈 문화 마케팅을 펴고 있다. 개성을 중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요즘 젊은
-
다도글로벌의 카페 드롭탑,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드롭탑은 전국에 1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다도글로벌의 카페 드롭탑이 남다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드롭탑 커피의 향기, 캔으로 간편히 즐기세요
드롭탑은 광동제약과 제휴해 아메리카노 등 네 가지 맛 커피를 캔과 병으로 출시했다. 카페 드롭탑(DROPTOP)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로 2011년 4월 첫선을 보였다. 이후 서
-
다도해운 '드롭탑', 최고의 커피 맛, R&D 센터가 항상 관리하는 덕이죠
드롭탑은 브랜드 론칭부터 글로벌 스타인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그 결과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다도해운(www.dadoship.com)의 임문
-
'카페 드롭탑' 급성장 2년도 안 돼 100호점
카페 드롭탑의 모델 전지현이 지난해 명동 직영점에서 커피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카페 드롭탑]출점 제한 조치 등으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확장이 주춤한 가운데 ‘카페 드롭탑
-
색다른 라테 '플랫화이트', 국내 첫 소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많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다보니 커피매장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 커피매장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였지만 최근에는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