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뼛속까지 ‘BMW맨’이 롤스로이스 경영자로
최고급 수제(手製) 승용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7년째 이끌고 있는 토스텐 뮐러-위트비스(56) 롤스로이스 모터카 최고경영자(CEO)를 영종도 롤스로이스 스튜디오에서 단독으로 인터
-
[리우2016] 박인비 탄도 낮은 샷, 바람 거센 리우서 유리
여자 골프가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작된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인비(오른쪽)가 박세리 코치(왼쪽 둘째)·양희영(왼쪽 셋째)과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
-
지미 워커, 샌드웨지로 PGA 챔피언십 우승
지미 워커(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제 9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4언더파다
-
[라이프 트렌드] 직수 버튼 콕! 필터 거친 수돗물 좔좔~
깐깐한 정수기 물 마시기 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철이라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낮밤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피부 질환에 걸리기
-
직수 버튼 콕! 필터 거친 수돗물 좔좔~
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철이라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낮밤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 건강을 챙기기 위한
-
온난화 방치해 6도 올라가면 대멸종, 1.5도 상승에서 막아야
1 탐보라 화산폭발 장면. 네덜란드 화가 헨드릭 아베르캄프(Hendrik Averkamp, 1585~1634)는 주로 네덜란드의 겨울 풍경을 그렸다. 비록 그는 태어날 때부터 듣
-
에르메스 애플 워치 탄생…애플 워치, 명품 브랜드와 처음 손 잡아
에르메스 애플 워치가 탄생했다. 그간 기능에만 초점을 맞췄던 스마트워치가 패션 영역으로 진입한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애플은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6S·아이패드 프
-
음울한 현실 풍자한 ‘디즈멀랜드’
영국 브리스톨의 해변도시 웨스턴 슈퍼메어에 개장한 디즈멀랜드. 세계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만큼 음침하고 침울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펼쳐진
-
상상치 못했던 기상천외 청소도구 7가지
식빵과 케첩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청소기, 걸레만으로 집 청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식재료들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청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
[오늘 점심 뭐 먹지?]함흥냉면 - 노란 양은 주전자, 연탄불 추억을 담은 함흥냉면집
함흥냉면 상 호 함흥냉면(한식) 개 업 1967년 주 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42길 6 전 화 02-2678-2722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샤프트 토크와 타구감 밀접 … 킥 포인트 높으면 공 탄도 낮아
샤프트가 골프 클럽의 엔진과 마찬가지라는데 그렇다면 주말 골퍼들은 어떤 샤프트를 골라야 하나요?” 이런 질문을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적지 않다. 샤프트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
[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
[직격 인터뷰] 장훈 묻고 송호근 답하다
지난달 14일 강원도 춘천으로 송호근 교수(오른쪽)를 찾아간 장훈 교수가 송 교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나는 한 시민으로 낙제점이다. 이웃과 공존하는 대신
-
2015 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읽다
[레몬트리] 미완성의 제품을 사고 나만의 손맛을 더하는 것을 즐긴다. 소박한 동네 빵집에 푹 빠진 사람들은 몇 시간이고 줄 서 기다리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유행하는 것, 남과 똑
-
디자인 예쁘고 조리시간 빨라 … “라면 끓여도 더 맛있어요”
“라면 하나를 끓여 먹어도 더 맛있다.” 유럽산 주방용품을 쓰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주방용품 매출 가운데 유럽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
국산 신약 '카나브' 중남미 고혈압 잡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후맥스 박물관에서 열린 ‘카나브 멕시코 출시 기념 컨퍼런스’. [사진 보령제약]23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
워터소믈리에 김도형씨가 말하는 스파클링 워터
1 김도형 워터소믈리에가 탄산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취향에 따라 탄산 농도를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세계 최초 스파클링 워터 제조기능을 접목한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맛
-
"내 틀을 깼다" … 63세 아이돌 가왕의 귀환
‘젊은 오빠’ 조용필이 되돌아왔다. 10년 만에 새 앨범 ‘헬로(Hello)’를 23일 공개했다. 조용필이 이날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생애 첫 쇼케이스에서
-
[Editor’s letter] 말 타면 경마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은 법’이라는 할아버지 말씀이 이제 무슨 소리인지 알겠습니다. ‘경마’는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말을 모는 일을 뜻하는데, 한마디로 사람 욕심 끝이 없
-
서방권은 모욕·조롱, 이슬람권은 시위·폭력으로 맞서
유대계 미국인 샘 바실이 제작한 ‘무슬림의 무지(Innocence of Muslims)’란 영화가 전 세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영화 제작의 동기와 과정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
-
가게마다 달라? 맥주의 맛 가르는 '이것'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상큼하고 톡 쏘는 청량감,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차가운 맛이 한여름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하지만 생맥주에 대한 기억이 언제나 상쾌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신인 뮤지션 발굴·지원 프로젝트
송지혜 기자‘슈퍼스타K’(Mnet) ‘케이팝스타’(SBS) ‘위대한 탄생’(MBC) ‘슈퍼디바’(tvN) ‘보이스코리아’(Mnet)…. TV오디션 프로그램 전성시대다. 눈을 돌려보
-
싱글 몰트 위스키 명가 스코틀랜드 매캘란 가보니
보리를 발효시킨 맥아즙은 구리로 만든 증류기를 두 번 거치면서 알코올 도수 72도의 위스키 원액이 된다. 영국 스코틀랜드 크래켈러키에 있는 매캘란 증류소의 증류기들. [사진 매캘란
-
아는가, 만년필 쓰는 기쁨
현대사는 만년필이 써내려갔다. 1927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찰스 린드버그는 워터맨으로 비행 기록을 남겼다. 45년 제2차 세계대전 휴전 협정은 파카5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