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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가도 프로 기분 낸다…캠린이도 실패없는 가을 캠핑명소
휘닉스 평창 스키장 하단에 자리한 포레스트 캠프. 캠핑·글램핑·차박을 위한 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 아직 캠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캠퍼에게 안성맞춤한 장소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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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만 열면 텐트가 후루룩…최근 5년새 캠핑카 특허 3배로
캠핑카 렌탈 서비스 '꿈카'를 운영하는 코센모빌리티가 개발한 국내 최초 경형 캠핑카 '로디'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평창 '로디 체험존'에 주차되어 있다. [사진 코센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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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함께, 밥도 나란히…댕댕이 모시기 사활 건 호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일이 이젠 일상이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대략 1500만명을 헤아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3조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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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야외로 간다”…더위 꺾이자 늘어나는 캠핑족
다양한 캠핑용품. [사진 티몬]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사는 직장인 박모(43)씨.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일주일에 나흘씩 재택근무를 한다. 박씨는 17일 "재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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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입장에 ‘에어컨 빵빵’ 글램핑장…눈길 끄는 장흥 수목원들
편백이 빽빽하게 들어찬 장흥 하늘빛수목원은 한여름에도 선선해서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전남 장흥에는 국가대표급 산림휴양시설이 있다.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과 삼나무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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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야외 테라스에서의 낭만 식사…'타운하우스' 10년만의 부활
3층짜리 단독주택 단지인 고양 삼송지구 삼송자이더빌리지. 코로나 등 영향으로 넓은 테라스를 갖춘 도심 외곽 타운하우스가 틈새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GS건설 지난 1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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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역도 방학도 놓칠 수 없다, 슬기롭게 여름휴가 즐기는 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대유행에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집콕이 대세였던 2020년과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된 2021년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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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약국 없어도, 관광 헬기는 있어요…영덕 깡촌의 반전 매력
━ 행복농촌 ③ 영덕 고래산마을 경북 영덕 고래산마을. 평범한 농촌같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헬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영덕과 동해안 일대를 누빌 수 있는 관광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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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락, 풀옵션 야영장···나는 빈손으로 국립공원 간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월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은 캠피 장비가 없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장진영 기자 국립공원은 코로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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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캠핑, 댕댕이를 위한 캠핑장도 등장
반려견도 함께 즐길 수 잇는 휘닉스 평창의 ‘펫 캠핑’. 슬로프 아래 캠핑 존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happysaea 코로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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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 속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가족 간 정을 담은 캠핑라이프 눈길
새로 선보인 콜핑 CF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와 자연 속 캠핑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캠프와 피크닉을 즐기며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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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기 굽다 생긴 물집, 터뜨리지 말고 소독약 바른 뒤 싸매세요
안전한 캠핑 위한 건강 수칙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다. 캠핑은 숲을 병풍 삼아 피톤치드와 새소리, 물소리로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자칫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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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질식사 일산화탄소…車매연에도 많다, 한국 사망률 증가
무색무취의 기체인 일산화탄소는 체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공급을 차단, 중독을 일으키고 목숨까지 앗아간다. [연합뉴스]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의 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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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캠핑장의 비극···무색무취 살인자가 '캠린이' 노린다
캠핑족들 사이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연관 없음. 사진 pixaba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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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도 철수않는 캠핑장 텐트…일가족 3명 숨져있었다
[중앙포토] 강원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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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주차장 '캠핑카 알박기'…쓰레기 투기 '얌체차박' 분통
지난 11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악해변 데크에 ‘등록야영장이 아닌 해수욕장 주변이나 계곡, 공원 등에서의 야영행위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현수막 오른쪽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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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숲캉스? 대세는 스키장으로
휘닉스 평창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슬로프 아래에 캠핑 시설을 조성한다. 차박 체험도 할 수 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스키장은 꽃피는 봄날에 가야 더 재밌다. 사계절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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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 숲속 통나무집에서 오붓한 하룻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휴양림 예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휴양림이 부쩍 늘었다. 강원도 홍천 삼봉 자연휴양림은 국립 휴양림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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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거리두기, 문턱 낮아진 자연휴양림 이용법 총정리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겨우내 입장 인원을 제한했던 전국 휴양림이 예약 가능 숙소를 크게 늘렸다. 사진은 강원도 춘천 용화산 자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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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 마당 내줬더니 "중독 끊었다"…美청년이 불러온 마법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지역 활동가 대런 만(31)의 자택 마당. 지난달 중순부터 지역 노숙인을 위한 캠핑장을 꾸며 거처를 제공하고 있다. [CNN 방송 캡처] 미국 유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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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엇을, 어떻게…캠핑, 이젠 이렇게 어떨까
나의 캠핑 생활 1~4권 강성구·문나래·장진영·서승범 지음/중앙북스 한겨울 한라산 장구목 아래 용진각 대피소 터에 자리잡은 동계훈련 사이트. 캠핑은 멀리서 보면 낭만적이지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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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폐쇄에도 ‘해맞이 차박’ 하고 싶다면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정부가 1월 3일까지 관광명소 폐쇄를 결정하면서 유명한 해변에서 일출, 일몰을 보기 어렵게 됐다. [중앙포토] 캠핑의 인기가 겨울까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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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방파제가 ‘차박 해돋이 맛집’? 위험천만한 무법지대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슬기로운 겨울 캠핑 올해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많이 나타났다.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야영을 하거나 장기간 '차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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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텐트 덮친 음주 운전 차량…"4명 부상, 차량 전소"
음주단속 이미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경북 한 캠핑장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텐트를 덮쳐 부상자가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