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내가 대통령실 행정관 42명 추천? 소설 같은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며 귀엣말을 하고 있다.장진영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자신이 대통령실
-
[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
尹대통령, 나경원 전 의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진나 8월 23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2 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 기본과정' 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
[단독]복심 김용, 음주 옹호 박진영…'친명' 줄줄이 민주연 입성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 [사진 경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당 선거대책위 조직본부장이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상근 부원장에 내정된
-
[단독]尹정부 첫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문수…"노동개혁 적임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윤석열 정부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내정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대통령실과 복수의 정부 관계자
-
베일 벗은 정진석 비대위…통합 강조했지만 또 ‘윤심’ 논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베일을 벗었다. 정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원 6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
정진석, 가처분 심문 전날 "정치의 영역…법원 선 넘지 말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 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
-
조규홍은 기재부 출신 예산·재정통…복지부 차관 넉달 만에 장관 후보로
조규홍 조규홍(55·사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출신의 예산·재정 전문가다. 기재부 관료가 뜻하지 않게 복지부 차관으로 왔다가 넉 달 만에 장관 후보자가 됐다. 지
-
억세게 운 좋은 복지장관 후보자…기재부 출신 조규홍은 누구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이 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 차관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보건복지부 장
-
[속보]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에 전희경·2비서관에 장경상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 전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
-
"GSGG""개판"도 뽑았다...'이재명 민주당' 친명 아니면 강경파
친명계 아니면 강경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열흘간 단행한 네 차례의 인선을 요약하면 이렇다. 8ㆍ28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직후 ‘통합’과 ‘탕평’을 외쳤지만, 막
-
"수석 아닌 실무진만…이런 물갈이 처음 본다" 커지는 분노
대통령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유력하다고 3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장 국장이 상당히 유력하다.
-
이재명, 웃으며 '잽' 날렸다…대학선배 권성동 때린 '뼈 있는 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첫 회동을 갖고 지난 대선 때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정책을 조속히 입법화하자는 뜻을 모았
-
첫 통화서 “만나자” 외친 尹와 李…‘다자’ vs ‘일대일’ 동상이몽
지난 대선에서 맞붙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0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야 대립이 첨예하게 이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
-
대선 때 약속한 종부세 완화는? ‘압승’이재명 앞의 3대 미션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의 8·28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신임 대표는 77.77%의 압도적인 득표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위 박용진 후보(22.23%)와의 격차는 55.54%포인
-
[단독] "교육·복지 감동적 인선 준비중…尹 바뀌었구나 느낄 것"
“대통령이 변했는지는 인사를 봐야 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있었던 여권 고위 인사가 2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휴가 복귀 뒤 국정운영 기조가 달라
-
대통령실, 대선캠프 출신 비서관 감찰 “인사개입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인사 개입
-
정책 실점 줄이려 정책기획수석 신설, ‘2실장 6수석’ 체제로 보강
대통령실에 국정과제를 챙기고 정책 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의 정책기획수석 자리가 신설된다. 대통령실과 그 주변의 내부 살림을 챙길 수석급 자리 신설도 검토하고 있어 현행 ‘2실장 5
-
‘90도 사죄’로 문 연 與 비대위…李 "법리상 가처분 인용 당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첫 회의에 앞서 ‘90도 인사’로 최근 당 내홍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오전 국회 본청 국민의힘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
"고집쟁이 굳어진 尹"…휴가뒤 변신 키워드는 '약자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취임 후 첫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업무에 복귀하면서 들고 올 키워드 중 하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휴
-
며느리의 오빠 이어 헬스트레이너까지…'별정직 공무원'의 덫 [영상]
대통령실 직원은 각 정부 부처에서 파견 온 공무원과 별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국가공무원법 제2조는 별정직 공무원을 ‘비서관ㆍ비서 등 보좌업무 등을 수행하거나 특정한 업무
-
'7급도 아닌 9급' 논란에…권성동 사과 "청년들에 상처줬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선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7급도 아닌
-
허태열 "이런 도어스테핑 역효과...인사해법 김영삼에 배워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①]
취임 72일 차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30% 초반대를 기록하자 여권에서는 “30% 붕괴가 두렵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