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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예술과 일상 경계 허문 팝아트···만화·캐릭터도 예술품 됐다
팝콘 먹으면서 고민 없이 즐기세요! 대중에게 다가간 예술 ‘팝아트’ 현대미술 장르인 팝아트(Pop Ar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팝아트에 도전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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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교육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교육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평생 교육을 지향하는 지식 산업시대에 따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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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력이 인기일까..요즘 대세는 하루하루 ‘찢기'
월보다는 큼지막한 날짜가 강조된 ‘일력(日曆)’이 인기다. 시골 할머니 집 벽에 걸려있을 것 같은 얄팍한 종이의 찢는 달력, 그 일력이다. 스마트폰 속 달력을 확인하는 일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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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작가 유미리ㆍ최돈미, 전미도서상 수상
유미리 작가. [중앙포토] 미국의 가장 권위있는 도서상 중 하나인 전미도서상(The National Book Awards)을 재일교포인 소설가 유미리(52)와 재미교포 시인 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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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4년, 에디터 26년 … 출판계 왕언니 ‘철녀’된 비결
이영미 에디터를 만난 곳은 서울 용산구 ‘인생학교 서울’이었다. 그는 3년 전부터 이 학교 교감을 맡아 각종 인생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나 같은 약골도 운동으로 거듭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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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행사
◆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1월 10~11일 일산 킨텍스 2017년 한 해 K팝 시장은 어느 때보다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가 3년 만에 한국에 재진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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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푸는 성모 마리아' 처럼 … 교황, 남북 갈등 풀 열쇠 되나
한복 입은 성모상을 보며 ‘마돈나 코리아나(한국 성모님)!’라고 감탄하는 교황. [출판사 하양인] [중앙포토] 교황의 바티칸 집무실엔 성화 ‘매듭을 푸는 성모 마리아’가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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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둘 아직도 가슴 뛴다는 현역 수채화가
박정희 할머니가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오늘 기분이 정말 최고야"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활짝 웃었다. 이 그림은 셋째 사위 집에 있는 난초 화분을 그린 것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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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돋보인 인수위원장 단독 인터뷰
대선이 끝나고 일주일,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이 각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예기치 못했던 인수위원장의 인선은 이번 대선에서 실망스러웠던 여론조사만큼이나 언론의 예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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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넘어 세계인으로! 어린이 그림책 '우리동네 시리즈'
번역서 위주의 어린이 그림책 시장에서 우리 정서에 맞는 참신한 창작 그림책 기획과 제작을 위해 만들어진 출판기획 ‘결’ (대표 옥승철) 에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유아 및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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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알뜰 세트메뉴 판매 外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키친(www.icpk.co.kr)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와인과 함께 즐기는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연말과 연초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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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김지미, 청년 최불암 … 광고로 보는 그 시절 그 스타
1965년 OB맥주 캘린더 사진. 당시 부부였던 김지미(왼쪽)씨와 최무룡씨가 모델로 나섰다. 이발소에 걸린 달력 같다고 할지 모르겠다. 누군 어린 시절 몰래 훔쳐보던 주간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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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달력에서 꽃이 피네요
종이 달력은 이제 구세대의 유물이라고? 아니다. 벽걸이·탁상용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치고 그날을 기다리는 아날로그적 풍경은 컴퓨터 위젯이나 스마트폰에서는 느낄 수 없는 행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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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책으로 보는 디자인 세계
요즘 디자인이 화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모양’으로 생각하는 것, 값비싼 상품으로 여기는 것이죠. 오히려 전문가들은 디자인은 생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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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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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디자인은 쇼가 아니다, 생활이다”
서울 서교동 글씨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만난 홍동원씨. 그는 “대학 때 은사 권명광(홍익대 총장)교수께서 학생들에게 ‘꼭 글을 쓸 줄 아는 디자이너가 돼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책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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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사람박물관 얼굴 外
■ 사람박물관 얼굴(관장 김정옥· www.visagej.org)은 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소장하고 있는 일제시대 왜사기를 한데 모아 ‘일제 강점기의 꽃단지’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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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 매혹시킨 일본 장르소설의 매력
무라카미 하루키, 에쿠니 가오리 등 이전에도 일본 작가와 문학이 인기였던 적은 많이 있었다. 심지어 일부 한국 작가들이 하루키의 문체를 따라 써서 물의를 일으킨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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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밀려 드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법
스테파니 모핸은 업무를 좀 더 조직적으로, 효율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다. 치과의사로서 미국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치과병원과 치과 보조사 학교를 운영한다. 여덟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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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책·공연 정보가 한눈에 쫙~ 팟찌닷컴
'책 한 권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볼까?' '이번 주말 공연을 보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네티즌들이라면 여성 포털사이트 팟찌닷컴의 '책&공연' 사이트(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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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북카페 서가에, 미술관 안뜰에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땅 속의 얼음이 풀리며 벌레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경칩(6일)도 벌써 며칠이나 지났다. 나들이 욕구도 함께 동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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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중계] '만화로 읽는 공자' 外
◇ '만화로 읽는 공자(孔子)'가 황금가지에서 3권으로 출간됐다. 시대극 전문가인 일본 모모나리 다카시가 그림을 그리고 다케가와 고타로가 글을 썼다. 경상대 한문학과 장원철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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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연말·대선 특수도 실종… 4조시장으로 위축
지난 6일 서울 충무로3가 인쇄 골목. 영세 인쇄업체 1천여개가 밀집된 골목은 한산했다. 또 창문에 '세놓습니다'라고 써 붙인 점포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20년간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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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박물관〉번역 김석희 님
#01: 60년대 세계를 풍미하던 록그룹 비틀즈의 〈노란 잠수함(Yellow Submarine)〉. 그로부터 30년 쯤의 시간이 흐른 뒤엔 베를린 필의 첼리스트 12명이 연주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