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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폭염·허리케인…미국인 3명중 1명 기후재앙 겪었다
지난 2일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폭우에 집이 물에 잠겨 피신한 사람들을 보트로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8월 3개월간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홍수·폭염·산불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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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물놀이 후 열 끓더니…'뇌먹는 아메바' 걸린 7살 숨졌다
데이비드 프루이트(7rDavid Pruitt) 사진 CBS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올해도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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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독소가 미세먼지처럼 콧속으로 쏙?…환경부 조사 나선다
2017년 여름 낙동강 구지 오토캠핑장에서 관찰된 녹조. [중앙포토] 낙동강 중·하류와 금강 상류 대청호 등지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짙푸른 녹조가 발생했고, 조류 경보도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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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최악 가뭄, 54년 된 수력발전소 처음 멈췄다 [이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덮친 대가뭄으로 호수가 말라붙어 수력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8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로빌 호수의 북쪽 구역 위성사진. 수위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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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지구가 불탄다. 동토의 시베리아, 북미, 유럽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의한 폭염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시베리아 사하공화국 베르디게스챠크 마을의 화재. 27일(현지시각) 항공기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이곳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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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대규모 사망" 경고…코로나 다음에 닥칠 재앙 [이 시각]
폭염으로 인한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러시아, 인도, 이라크 등에서 잇따라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대규모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폭염은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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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 삶는 ‘압력솥’…‘섭씨 49.6도’ 폭염 뒤 이놈 있다 [뉴스원샷]
지난달 2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스파크스 호수 인근에 발생한 산불. 이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49.6도까지 치솟는 열돔으로 인해 산불이 빈발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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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드러난 호수…역대급 가뭄 덮친 美캘리포니아 충격 풍경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멘도시노 호수. 가뭄으로 호수가 바닥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부에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져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며 '물 비상령'이 내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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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건 예수의 겉모습일까, 아니면 속모습일까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나는 갈릴리 호수로 갔다. 2000년 전에 갈릴리 호수 서쪽 해안에 마을이 하나 있었다. 그 마을의 이름이 ‘막달라(Magdala)’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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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켜주고 싶다, 도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훈훈한 동물 친구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바로 수달인데요. 올해만 봐도 서울을 비롯한 대구·전주·창원·충주 등에서 수달 목격담이나 흔적 발견 사례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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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 찍은 중동, 펄펄 끓는 미국…한국도 만만치 않다
위성으로 측정한 지난 6일 중동 지역 기온분포. 대부분 지역에서 40도를 넘기는 붉은 색이 찍혔고, 일부 지역은 5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통상 절정의 폭염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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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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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박인비·고진영·이미림 ANA 나란히 -5, 우승경쟁
박인비. [AFP=연합뉴스] 호수의 여인 박인비, 고진영, 이미림이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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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여왕을 깨웠다, 박인비 통산 21승
박인비는 “의욕과 에너지가 충만할 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아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받는 박인비. [AFP=연합뉴스] 박인비(33)가 29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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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기아클래식 5타 차 압승, 통산 21승째
박인비에게 김효주(오른쪽)가 물을 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33)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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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칭자치주, 이상향 ‘샹그릴라’ 지명 선점해 관광객 밀물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윈난성 샹그릴라현 진사강 양안의 협곡은 절경을 자랑한다. [사진 윤태옥] 현실이 팍팍하거나 시대가 우울하거나, 자신에 대해 회의가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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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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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이스트·웨스트 다 정복했다, 김시우 3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6m 버디 퍼트를 넣고 환호하는 김시우. 이퍼트가 우승을 결정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26)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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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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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수‘서 개발하는 美무기···전투기 추락에 관심 커진 이곳
미 해군 항공무기 기지(NAWS)에 있는 전투기의 모습. [사진 피카사] 지난 10월 20일 미국 해군의 F / A-18E 슈퍼호넷 전투기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추락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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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붙은 엄청난 세균이 건강 위협한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택배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고 있다. 전국 택배연대 노조 등에 따르면 이달에만 CJ대한통운 서울 강북지점, 한진택배 서울 동대문지사, 경북 칠곡 쿠팡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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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최지만 1득점...탬파베이는 챔피언십시리즈 2승
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앞서 가고 있다. 탬파베이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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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로 버디·버디, 54도로 이글…‘칩샷의 여왕’ 이미림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 이미림이 그린 뒤쪽 파란색 펜스 근처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어 버디에 성공, 우승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전에 하루 두 번 칩샷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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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칩인 이글 드라마 만든 18번 홀의 파란 벽
18번홀 파란색 벽 앞에서 칩샷을 하는 이미림. [USA 투데이=연합뉴스]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