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로시 대만 방문’에 미·중 군사 긴장 고조…美 ICBM 발사 연기
지난 2020년 2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미니트맨-3 시험발사. [로이터=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군
-
'펠로시 대만행'에 왜 긴장? 中 뒤집은 31년전 '천안문 추격전'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1991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진 미국하원의장실 낸시
-
증상 없어도, 밀접접촉자 검사비 무료…한국 첫 달 궤도선 5일 쏜다 [이번 주 핫뉴스](1~7일)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국 출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안희정 #달 궤도선 다누리 #윤석열 휴가 #마약 집중단속 #민주당 #ASEAN #대통령배 고교야구#특별사면
-
“제 식구 감싸는 국회 윤리특위, 제재·견제 장치 필요”
━ [SUNDAY 인터뷰]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
[글로벌 아이] 총에 대한 진심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한 초등학생이 사물함에서 가방을 꺼내며 “엄마가 개학 기념으로 사준 것”이라며 자랑한다. 또 다른 학생은 새로 산 바인더를 들어 보이며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
-
"美민주당 분열·증오의 정당…공화당에 투표" 머스크 깜짝발언 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 집권 여당인 민주당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야당인 공화당에 투표할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18일(현
-
연봉 안깎고 주32시간만 근무...주4일제 법안 낸 美캘리포니아
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AP=연합뉴스 미국에서도 주 4일 근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주 4일 근무제' 법안까지 발의됐다. 13
-
머스크 세금 60조원 더 내나…바이든 '억만장자세' 도입 추진
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무산됐던 억만장자세 도입을 재추진한다. 순 자산 1억 달러(약 1200억
-
푸틴 철퇴냐 유가 폭등이냐…바이든 꺼낸 '러 원유 금지' 카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직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산
-
美 잇단 '김치의 날' 제정…"한국이 종주국" 뉴욕주도 못박았다
미국 뉴욕주가 한국을 김치의 종주국으로 명시하는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김치가 한국의 고유 전통 음식이라고 공식화하는 김치의 날 제정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농
-
버지니아주도 ‘김치의 날’ 만들었다
‘김치의 날’ 제정을 결의한 미 버지니아주 의회 본회의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9일(현지 시간) 한국이 김치
-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美서 두번째
'김치의 날' 제정을 결의한 미 버지니아주 의회 본회의 현장. 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9일(현지 시간) 한국이 김치 종
-
"메이크업 고쳐줘" 화장 검게 번진 인형이 부른 성차별 논란
검게 번진 메이크업과 헝클어진 머리…. 실패한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고치는 놀이를 하는 이 인형의 상자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망쳤어"라고 적혀 있다. 호주의 한 장난감 회사가
-
죽음의 검은 띠 10㎞…캘리포니아 바다에 기름 47만L 쏟아졌다
3일 미국 헌팅턴비치에서 유출된 원유 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12만6000갤런(47만7000L) 상당의 석유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상에 유출됐다. 로스앤젤레스(L
-
산만하던 아이가 배꼽 인사, 지구촌 태권도에 반하다
━ 다시 부는 태권도 한류 미국 버지니아주 MBA MAJEST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송판 격파를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 태권도장은 한국식 돌봄교실 역할로 학부모들에게
-
美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종주국 위상 높여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11월 22일)’ 제정 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지난 23일 처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최석호
-
美 첫 인정했다…캘리포니아주 11월22일은 '김치의 날'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처리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한국농수산식품공사 LA 지사 제공=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
몸이면 성범죄, 옷은 재물손괴…외신도 조롱한 '韓 정액테러'
[중앙포토] 외신이 이른바 한국의 ‘정액 테러’ 사건을 조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정액 등 체액을 이용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건이 늘고 있는데, 이를 성범죄로 처벌할 근거가
-
"난 노예 아니다" 절규…美의원들, 의회로 브리트니 불러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오른쪽)과 그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왼쪽)의 모습. AP=연합뉴스 전설적 아이돌로 회자되는 미국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를
-
미 주중 공사 벌링게임, 공정외교로 양국 우호에 기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9〉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에게 중국 황제의 국서를 전달하는 벌링게임. 1868년 6월 6일, 백악관. [사진 김명
-
미·유럽, 아시아계 혐오 범죄 늘어 사회통합 위태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지난 3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인종혐오 반대 시위에 나선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중앙포토] 지난 3일(현지
-
[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
"증오와 공격 멈추라" 美 하원서 '아시아계 차별' 청문회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하원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집중 조명하는 청문회가 18일(현지시간) 열렸다. 미 하원에서 이런 청문회가 열린 것은 3
-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살인혐의 기소..증오범죄 포함 여부 관건
미 애틀랜타 골드스파에서 총격 사건이 난 다음날인 현지시간 17일 한 미국인 모녀가 꽃을 놓고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