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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세계적 교육 기업 HMH 오캘리건 회장
지난달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세계 교육·출판업계의 이목을 끄는 실험이 시작됐다. 샌프란시스코·롱비치 등 4개 학군 8학년(한국의 중학 2년) 학생 400명을 상대로,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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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 테솔(TESOL)/테플 석사, 이제 국내에서 취득한다!!
해외유학 대신에 국내에서 해외대학의 석사를 취득하는 국내유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테솔(TESOL) 전문교육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해외대학의 테솔(TESOL) 자격증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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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아빠는 유도 금 엄마는 양궁 금 딸은 미국 주니어 골프 챔프
LPGA 투어 KIA클래식에 출전한 박성민양이 세계 최고의 골퍼를 꿈꾸며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어바인=신현식 미주 중앙일보 기자]깊은 밤 공동묘지를 헤매 다닌 운동선수는 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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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보상이 아니라 본질…놀 줄 아는 해외 기업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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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우라늄 폐기물 활용 에너지 만드는 테라파워 후원 중”
교육 개혁과 에이즈 퇴치에 이은 빌 게이츠의 새로운 화두는 ‘에너지’와 ‘지구온난화’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폐막한 테드(TED) 콘퍼런스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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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지성의 향연 ‘TED 콘퍼런스 2010’ 개막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공연예술센터는 청중 10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세계 지식인의 유희’라고 불리는 ‘TED 콘퍼런스 2010’의 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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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피드 마케팅’ 미국서 통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에 있는 현대차 판매대리점에서 직원 티모시 웨스턴(左)이 제네시스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 법인 제공] #장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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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NASA 도움 받아 ‘특이점 대학’ 만든다
“2045년 인간이 영원히 사는 시대가 열린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61·사진). 커즈와일이 ‘특이점 대학(Singularity University)’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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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미국 경제 3~5년간 매우 힘든 시기 될 것”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사진)가 앞으로 3~5년간 미국 경제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4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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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실패가 미국 안보 최대 적”
“공교육의 실패가 미국 안보의 최대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발언이다. 라이스는 22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연례 여성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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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지대’ 실리콘밸리도 실직 회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가 운영하는 취업센터 게시판 앞에서 미국인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있다. 미 노동부는 2월 취업자 수가 6만3000명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 덴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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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쌍둥이, 미 육사 생도 되다
홍승보, 승우 군이 웨스트포인트 합격증을 들고 있다. 가운데는 아버지 홍성호씨. 재미동포 쌍둥이 형제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 동반 합격했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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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원래 이름은 El Pueblo de la…남가주 도시에 얽힌 사연들
1850년에 세워진 LA의 원래 이름은 천사들의 여왕의 도시를 뜻하는 'El Pueblo de la Reyna de Los Angeles'였다. 혹자는 'El Pueblo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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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카피캣 노이로제'
조승희의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모방범죄(copycat crime)가 번지고 있다. 범죄학자들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은 다른 사건에 비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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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서울대 경제인맥 분석
'진리는 나의 빛'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서울대는 민족의 대학으로서 한국의 경이적인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명실공히 지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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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2부 투어서 '처음처럼'
나상욱(엘로드)이 2부 투어로 갔다. 나상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쿠카몽가의 엠파이어 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네이션와이드 투어(PGA 투어 2부) 마크 크리스토퍼 채러티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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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부시에 반기 드나
할리우드 스타 출신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롱비치에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를 만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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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보다 더 짜릿하다." 미국 닉슨 대통령이 밝힌 골프의 홀인원 기분이다. 주말 골퍼들은 평생 한 번 할까 말까라는 홀인원. 구경만으로도 3년 동안 만사형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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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실미도 있었다… 일제 징용 한인 포로 55명 미국서 훈련
▶ 한인 특수요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남쪽 카탈리나섬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미주 중앙일보 제공]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한국인 포로들을 극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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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아동에겐 폐 건강 평생 부담
어릴 때 더러운 공기에 일상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肺) 발달에 악영향을 줘 호흡능력이 영구히 감소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임스 고더먼 교수 등 남가주대(USC) 의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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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이아, 미국 첫 흑인여자 수영대표에
아테네 올림픽 미국 여자수영대표에도 흑인 장벽이 무너졌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올림픽 수영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 결선에서 흑인 유망주 매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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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농구 귀신'들 찾아라
지난달 30일로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마친 프로농구는 7월이 연중 가장 한가한 시기다. 선수들은 휴가를 맞아 낚시.골프.체력단련 등으로 재충전하고 있지만 10개 구단 감독 중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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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 남자 평영 100m 세계신기록
미국의 브랜던 한센이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미국 수영 올림픽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에서 59초30으로 세계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7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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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펠프스, 개인혼영 400m 세계신기록
'인간 돌고래' 마이클 펠프스(19.미국)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벌어진 올림픽 수영대표 선발전 개인혼영 400m에서 4분08초41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