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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불법 입국자 망명 불허' 행정 명령 서명…트럼프 "TV토론 위한 쇼"
불법 이민 문제에 유화적인 입장이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자의 망명을 불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첫 대선 TV토론을 3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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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넘어야 나라 이끈다?…세계인구 절반의 지도자가 70대 이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고령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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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장례식 오는 1일 열린다...부인 "푸틴은 범죄조직 수괴"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의문사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치러진다. 나발니를 향한 추모 열기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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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한국 독자 정찰위성 30일 발사…부산엑스포 28일 결정(27~12월3일)
1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한국 정찰위성 #북한 군사정찰위성 #마이배터리 서비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2023 프로야구 KBO 시상식 #대구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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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여배우도 잔혹살해…50여년 만에 풀려난 살인마 정체
‘테이트-라비안카’ 살인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레슬리 밴 하우턴의 21세 당시 모습. AP=연합뉴스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찰스 맨슨의 제자 레슬리 밴 하우턴이 5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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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의 법과 삶] 약자 학대 방조하는 허술한 법체계
신현호 변호사·법학박사 법은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법이 만들어지면서 인간은 약육강식의 자연상태를 벗어나 사회적 약자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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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몰락한 '여자 잡스'…"냄비닦이 기대된다" 감방 들썩 왜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사기극으로 수감 앞둔 엘리자베스 홈스 테라노스 CEO. AP=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사기극을 벌인 바이오벤처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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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살인' 韓추방 위기에…"미국이 내 나라" 호소한 美교포
미국서 살인을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한 재미교포 남성 저스틴 정(Justin Chung). 그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도중 영주권을 신청할 기회를 놓쳐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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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률 높은 스토킹…30%만 징역, 그중 절반 감방 1년도 안산다
올해 5월 70대 집주인을 스토킹한 혐의로 징역 6월형을 선고받은 50대 세입자. 지난 1월 말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그는 앞서 넉달간 형기를 살다가 7월 출소해 살던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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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미스터리’‘청개구리’미 증시…北, 연쇄 ‘막장도발’(10~15일)
10월 둘째 주(10~1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김정은 #시진핑 #러시아 미사일 공격 #경제성장률 #미 9월 CPI #기준금리 #일본 무비자여행 #개량백신 접종 #유엔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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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밀접접촉자 검사비 무료…한국 첫 달 궤도선 5일 쏜다 [이번 주 핫뉴스](1~7일)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국 출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안희정 #달 궤도선 다누리 #윤석열 휴가 #마약 집중단속 #민주당 #ASEAN #대통령배 고교야구#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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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포네 권총, 10억원에 낙찰 "20세기 총기 중 최고가"
지난 8일(현지시간) 알카포네 유품 경매에서 86만달러(약 10억3000만원)에 낙찰된 콜트 45구경 권총. AP=연합뉴스 미국 금주령 시대에 활동한 폭력조직 두목 알 카포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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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말리려 차에 매달린 8살 딸, 엄마는 그대로 직진했다
8살 딸을 차에 매단 채 음주운전한 에린 가르시아의 모습. 플라센티아 경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미국에서 한 여성이 음주운전을 말리는 8살 딸을 차에 매단 채 차를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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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도의 위기, 캘리포니아 해법은?
민주주의 쇄신 민주주의 쇄신 네이선 가델스·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지음 이정화 옮김 북스힐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꼬인 걸까. 인류 최대의 발명품으로 불리는 민주주의가 고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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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몹쓸짓한 연쇄살인마…TV 데이트쇼 매력남이었다
젊은 시절의 로드니 알칼라. 사진 유튜브 채널 '시리얼 킬러 월드와이드 젊은 여성들을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연쇄살인범이 옥중에서 숨졌다. NBC 방송은 2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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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난폭운전차 잡으니…아뿔싸, 운전자가 없다
테슬라 뒷좌석에 앉아 고속도로를 달린 파램 샤르마. [사진 CHP페이스북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80번 고속도로의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릿지 구간, 빠른 속도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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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보다 흡연자 먼저? 백신 부족 美, 우선순위 싸움 번졌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둘러싸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접종 초기엔 백신 접종 속도가 배포량에 한참 못 미치더니 시간이 갈수록 일부 주에선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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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명 살해' 美 최악 연쇄살인범, 복역 중 사망…"타살 흔적 없어"
80세로 사망한 새뮤얼 리틀. AFP=연합뉴스 9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복역 중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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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도소도 확진 27만명…"감형 받았는데 감옥서 죽을까 공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쿠에틴 주립교도소. AP=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가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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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교정시설서 코로나19 대거 확진…수감자 23%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장.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교정시설에서 수감자가 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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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년 장기미제사건, 범인은 93명 목졸라 살해한 그놈
연쇄 살인 및 강간범 새뮤얼 리틀. AP통신=연합뉴스 미국에서 39년 된 장기미제사건이 해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 범죄수사국(GBI)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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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들고 산불 끄는 美소방수, 알고보니 일당 7000원 죄수들
미국 오리건 주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을 끄는 데 재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전기톱과 도끼 등을 메고 발목까지 오는 잿더미를 헤치며 산허리를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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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韓도피 뺑소니범, 美돌려보냈다…아내는 법정서 오열
음주 뺑소니를 당해 부서진 오토바이의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연합뉴스] 법정에서 아기를 안고있는 아내는 오열했다. 남편은 "잘 살고 있어, 다녀올게"라는 말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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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수영장 몰린 사람들에 美코로나 다시 폭발
미국 21개주에서 메모리얼 데이(5월25일)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당시 수영장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