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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6만6000원씩 꽂힌다, 오타니의 ‘우주적 연봉’ 유료 전용
■ 「 드디어 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 다저스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계약 규모는 모두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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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은 끝났지만…진우영의 야구는 리셋이다
2018년 8월 캔자스시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진우영. 2년 전 방출 통보를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와 KBO리그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읍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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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아버지 못 이룬 꿈 내가 이룬다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 야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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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자란다…‘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 꿈꾸는 엄형찬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야구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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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4300만 달러도 적다”…골프선수 탐욕의 ‘해머 게임’ 유료 전용
PGA 투어에 관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풀스윙’엔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의 연습라운드 내기 장면이 나온다. 우리말로 대략 ‘두 배판’이라는 뜻의 해머(hammer)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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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인구로 MLB 올스타 투수와 캐치볼한 류현진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3일 친정팀 한화 캠프에서 빅리그 올스타 출신인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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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대기조' 양현종에게 다가오는 빛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5분 대기조'지만 빛이 비친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빅리그 데뷔전을 기다린다. 양현종은 끝내 지난 2일 개막한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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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피가 흐른다, 류현진의 동료들
‘블러드 볼(blood ball)’. 핏줄을 통해 재능을 물려받은 선수들의 야구 얘기다. 류현진의 새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를 표현하는 단어다. 토론토 1루수 트래비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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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주니어챔피언십 우승해 프로대회 참가하는 10대 정용환
골프 유망주 정용환. [중앙포토] 13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시작되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엔 한국, 중국, 일본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 대회에 10대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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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머신' 추신수 3볼넷...25경기 연속 출루 행진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출루 머신'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5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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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를 넘다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침내 마쓰이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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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176호 홈런순간! 아시아 출신 최고홈런 기록해
추신수가 26일(현지시간) 텍사스 홈구장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끝내기 홈런이자 아시아출신 메이저리그 최초 176호 홈런을 날리고 있다.[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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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 넘어섰다…끝내기포로 동양인 최다 홈런
2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끝내기포로 MLB 동양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쓰이 히데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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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 따라잡았다, 동양인 ML 최다 홈런 타이
26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MLB 동양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운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쓰이 히데키(4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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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하다 잠들어 동상, 옷입고 다림질하다 화상
운동선수는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른다. 프로야구 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포토]박건우,격한 세리머니에 쓰러져두산이 9회 말 김재환의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SK에 6-4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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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힐만씨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세밀한 데이터 야구를 추구하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 SK 인천구장의 감독실 벽에는 프로야구 9개 팀의 선수 구성표가 붙어있다. 힐만 감독은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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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LA다저스행, 한화 출신 10번째 빅리거 탄생?
카스티요 믿고쓰는 '한화' 출신 10번째 메이저리거가 또 탄생하는걸까.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8·도미니카공화국)가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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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홈런' 박병호, 개막 엔트리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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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김현수, 10일 만에 멀티히트
열흘 만에 멀티 히트에 성공한 김현수. [사진 MLB.com]‘타격 기계’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0일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김현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매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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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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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야구하자”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1루 동창회’
친구 추신수와 함께 ‘빅리거’가 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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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박병호 이대호 '터졌다' 코리아 빅리거 홈런 데이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드디어 터졌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박병호는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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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타수 3삼진, 만만찮군 빅리그
3일 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폴 몰리터 감독(왼쪽)과 대화를 나누는 박병호. [포트마이어스=정시종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혹독한 메이저리그(MLB)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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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혹독한 신고식…시범경기도 쉽지 않은 MLB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혹독한 메이저리그(MLB) 신고식을 치렀다.박병호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올 시즌 첫 시범